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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풀린 채 서성이는 남자"…CCTV에 딱 걸린 마약사범 [메트로] 2023-04-27 13:07:09
‘눈이 풀린 상태로 서성이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는 즉시 신고 주변 CCTV 모니터링으로 용의자 사진과 위치를 관악경찰서 상황실에 전파하고, 현장 출동한 경찰과 긴밀한 공조로 범인을 체포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생계를 위해 마약 유통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시흥 주택가서 흉기 들고 배회한 40대…테이저건 쏴 검거 2023-04-25 23:18:48
주변을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A씨는 경찰을 피해 자기 집 옥상으로 도주했고, 이웃집 옥상으로 건너가는 등 경찰과 대치를 벌였다. 50여 분간의 실랑이를 벌인 경찰은 오후 10시께 외벽 배관을 타고 1층으로 내려온 A씨에게 테이저건을 발사해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코로나19 60세 이상 확진자 4주째 증가세 2023-04-19 09:24:14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는 전주보다 0.2% 감소한 1만691명으로, 2월 말 이후 만 명대 규모"라고 밝혔다. 신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지속해서 줄고 있고, 주간 치명률은 0.06%로 30주 만에 최소치를 보였다....
이태원 참사 '이상민 탄핵심판' 2차 기일…유족 증인 채택할까 2023-04-18 09:35:26
재난 발생 전에 119 신고가 계속됐으므로 재난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 "참사 직후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할 의무가 있었지만 이행하지 않았고, 관계 기관이 소통하는 국가재난관리시스템도 제대로 활용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양측은 증인 채택을 놓고도 팽팽히 맞섰다. 국회 측은 이태원...
초거대 AI용 데이터 확대…법률안 요약 등 민간 공유 2023-04-14 14:31:29
모두 2천805억원을 투입해 헬스케어, 교통·물류, 재난·안전·환경, 농·축·수산, 제조, 로보틱스, 문화·관광, 스포츠, 교육, 법률, 금융, 지식재산 등 분야에서 신규 데이터 150종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데이터 34종은 '초거대AI 지원 데이터'로 구분해 구축하기로 했다. 이미지 데이터 48종은 생성형...
대전·세종·충남서 강풍 피해 잇달아…날아온 유리 파편에 길 걷다 부상도 2023-04-11 19:25:29
관련 신고가 18건이 접수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전 9시 46분께 당진 석문면에서 지붕이 바람에 날아갈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양철 지붕과 집 구조물을 연결하던 나사가 강풍에 느슨해지면서 지붕 한쪽이 바람에 날리고 있던 상황으로 소방 당국이 출동해 안전조치 했다. 대전시 등은 이날 강풍주의보가...
경기도, 비상구 신고포상제 독식행위 차단 '개정 조례안 공포' 2023-04-11 09:00:54
개정 조례안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신고포상금 제도를 정비함으로써 정책의 부작용은 줄이고, 안전 및 화재 예방 기능은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도 소방재난본부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손질된 조례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특정인의 사적 이익 추구를 예방하고 다수 도민의 신고 참여를...
대전 대덕구서 규모 1.9 지진…"진동 느껴져" 2023-04-08 11:01:40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송출했다.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지진을 느꼈다는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바닥에서 진동을 느꼈다'라거나 '땅이 흔들리는 큰 소리를 들었다'는 등의 게시물도 있었다. 대전시소방본부는 오전 10시 20분까지 지진...
탄핵 재판서 이상민 측 "장관이 다 책임 지는 것은 정치적" 2023-04-04 18:02:16
현장에서의 긴급 구조 활동과 관련해선 재난안전법상 지휘·감독권을 갖고 있지 않으므로 책임을 물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폈다. 현장에 경찰과 구조 인력 등을 얼마나 배치할지, 교통 통제를 어떻게 할지 등은 지자체나 소방청이 관할하는 긴급구조통제단장이 지휘할 일이라고도 했다. 반면 국회 측은 "이번 사건은 ...
'탄핵 재판 첫날' 이상민 측 "파면당할 만큼 중대위법 없다" 2023-04-04 16:28:45
소방센터가 있었으며,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112 신고와 119 신고가 계속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재난 발생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고 지적했다.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이 미흡했다는 지적을 두고도 공방이 오갔다. 국회 측은 "세월호 사건 이후 국회에서 법 개정을 통해 행정안전부 장관을 컨트롤타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