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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SK이노 사장 "SK E&S와 시너지 TF…분할상장 계획 없어"(종합) 2024-07-18 11:07:48
리밸런싱(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합병이 성사되면 매출 규모 88조, 자산 규모 100조원의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박 사장은 이번 합병에 대해 "SK㈜의 입장과 SK이노베이션의 전략적 의도가 잘 부합했다"고 말했다. SK㈜는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지분을 각각 36.2%, 90.0% 가진 최대주주로, 이번 합병에...
박상규 SK이노 사장 "지금 합병 적기…SK E&S와 시너지TF 구성" 2024-07-18 10:11:25
SK E&S 재무본부장도 "기존 발행 취지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투자자인 KKR과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협의 중"이라며 "합병 법인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사내 독립 기업(CIC) 형태로 합병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기존 조직이 가진 결집력과 역량이 훼손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고침] 경제('자산 106조 에너지 공룡' 11월 출범한다…SK…) 2024-07-17 18:56:19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양사는 오는 2030년 기준 양사의 통합 시너지 효과가 2조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내달 27일 임시 주총…11월 1일 합병 법인 출범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이번 합병의 관건으로 꼽혔던 SK이노베이션과...
S&P, 두산밥캣 '부정적 관찰대상' 지정…"경영개입·재무부담↑" 2024-07-17 18:40:19
"이 과정에서 구조개편 후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신용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모그룹의 개입 가능성 및 정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S&P는 그룹 차원의 경영 개입이 높아질 경우 두산밥캣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수 있고, 두산그룹이 두산밥캣의 현금흐름을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경우 두산밥캣의...
'배터리 살리기' 나선 SK그룹, SK온에 트레이딩·엔텀 합친다 2024-07-17 18:16:40
나온다. 독자 이익 구조를 갖추기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면서 전기차 캐즘 등 단기적 시황 변화에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을 다지게 됐다는 해석도 있다. 업계에서는 현재 고금리 기조를 감안하면 SK온이 무리하게 외부 자금을 차입할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도 알짜 계열사인 SK...
'자산 106조 에너지 공룡' 11월 출범한다…SK이노-E&S 합병 결의(종합) 2024-07-17 18:10:49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양사는 오는 2030년 기준 양사의 통합 시너지 효과가 2조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내달 27일 임시 주총…11월 1일 합병 법인 출범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이번 합병의 관건으로 꼽혔던 SK이노베이션과...
'첫 삽' 뜬 SK그룹 리밸런싱…SK이노-SK E&S 다음 타자는 2024-07-17 17:45:54
합병안 통과로 SK그룹이 추진 중인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이 첫 관문을 넘어선 가운데 테이블 위에 오를 후속 방안에도 이목이 쏠린다. SK그룹이 추진 중인 포트폴리오 재편 작업은 10개 분기 연속 적자를 낸 SK온의 재무구조 개선과 인공지능(AI) 시장의 급부상으로 고공행진 중인 반도체 사업의 투자 확대 등 두 축으로...
SK이노 주가 강세…오늘 이사회서 SK E&S와 합병 논의 2024-07-17 09:33:59
회사의 합병안에 대해 논의한다. SK그룹은 사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에너지 중간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과 비상장사인 SK E&S의 합병을 추진해 왔다.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인 SK E&S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해,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온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합병안이 이사회를 통과하면 두 회사는 다음 달...
"운명의 날"…초대형 에너지기업 탄생 초읽기 2024-07-17 05:46:51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에너지 중간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과 '알짜' 비상장사인 SK E&S의 합병을 추진해 왔다. 그룹 에너지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인 SK E&S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양사...
초대형 에너지기업 탄생 초읽기…SK이노-SK E&S, 오늘 이사회 2024-07-17 05:00:01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에너지 중간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과 '알짜' 비상장사인 SK E&S의 합병을 추진해 왔다. 그룹 에너지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인 SK E&S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양사 합병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