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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딸·아내 무자비하게 폭행한 50대, 집행유예 이유가… 2023-08-02 23:42:53
2일 밝혔다. 재판부는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7월20일 오후 9시50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주거지에서 친딸 B양(15)을 구둣주걱으로 머리와 허벅지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2022년 4월16일 오후 6시께 같은 장소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무인점포 분실 카드 노렸다…훔친 카드로 금반지 사들인 40대 2023-07-31 21:39:00
자주 다니던 PC방에서 그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같은 수법으로 카드 수백장을 훔쳐 귀금속 등을 구매했으며 총 피해 금액은 약 1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고 재범 가능성이 높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상습 음주운전 50대男, 무면허 상태서 또…결국 차량 뺏겼다 2023-07-28 20:42:03
음주 운전자의 차량 압수는 △음주운전 사고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거나 5년 내 음주운전 2회 이상 전력자가 중상해 사고를 낸 경우 △5년 내 음주운전 3회 이상 전력자가 음주운전을 한 경우 △기타 피해 정도와 재범 우려 등을 종합해 압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적용된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고부갈등에 아내 때린 40대…9세 아들이 신고 2023-07-27 10:39:49
잡고 욕설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C군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아내와 아들을 밀쳤지만 폭행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한 뒤 일단 석방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재범 우려가 있다고 보고 A씨를 가족들과 분리하는 긴급 임시조치를 했다"고...
말다툼하다 아내 때린 40대 남편…말리던 9세 아들이 신고 2023-07-27 10:32:55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와 아들을 밀쳤지만, 폭행은 아니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한 A씨를 조사한 뒤 일단 석방했다"면서도 "재범 우려가 있다고 보고 A씨를 가족들과 분리하는 긴급 임시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신상공개 오늘 결정 2023-07-26 07:43:31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경우 ▲국민 알권리 보장과 재범방지·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내·외부 인사들로 위원회를 꾸려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를 심의하게 돼 있다. 앞서 조 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 7분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 근처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30대 ...
뉴욕증시, FOMC 앞두고 상승…여야, 오늘 '양평고속道' 정면승부 [모닝브리핑] 2023-07-26 06:55:23
범행수단의 잔인성, 재범 가능성, 국민 알권리 등을 고려해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합니다. 신상공개위가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하면 경찰은 오늘 바로 조씨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Z5 오늘 서울서 베일 벗는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인 갤럭시 Z플립5와 Z폴드5가 오늘...
딸 말리는데 아내에 흉기 휘둘러…30대 남편 아동학대 유죄 2023-07-24 14:55:13
사회봉사 80시간을 이수하고 가정폭력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을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작년 11월 11일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아내 B씨(31)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B씨의 뺨을 때리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에겐 딸 C양(8)이 보는 앞에서 범행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적용됐다....
'신림 흉기난동범' 신상 공개되나…26일 결정 2023-07-24 13:22:02
있는 경우 △국민 알권리 보장과 재범방지·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다. 경찰은 범행 장면이 녹화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최초 유포한 인물을 추적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영상 유포가 유족과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이자 시민 불안감을 조성하는 행위라는 판단에서다. 경찰은...
"상남자 조선제일검"…신림 칼부림 가해자 옹호, 도 넘었다 2023-07-24 12:59:19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씨의 신상공개 여부는 오는 26일 결정된다. 경찰은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경우 ▲국민 알권리 보장과 재범방지·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내·외부 인사들로 위원회를 꾸려 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