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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 셔저, MLB 사상 4번째로 4년 연속 250K 2017-09-20 16:19:20
셔저는 클레이턴 커쇼(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더불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 중이다. 메이저리그 사상 4번째 기록을 달성한 셔저의 탈삼진 기록이 사이영상 경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동반라운드 앞둔 최경주-양용은 "즐겁게…이왕이면 좋은 결과도" 2017-09-20 16:00:47
선수는 2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1라운드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두 선수의 공식 대회 동반 플레이는 2012년 US오픈 1∼2라운드가 마지막이다. 국내에서는 2003년 6월 SK텔레콤 오픈 최종 라운드 이후 무려 14년 만이며, 같은 대회에...
커쇼, 생애 첫 만루홈런 허용…MLB 8년만에 20승 투수 불발 위기(종합) 2017-09-19 11:22:21
클루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잭 데이비스(밀워키 브루어스)는 앞으로 예정된 선발 등판이 2번밖에 안 남았다.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20승 투수를 배출하지 못한 시즌은 1981년, 1994년, 1995년, 2006년, 2009년 등 5차례뿐이었다. 이중 1981년, 1994년, 1995년은 메이저리그...
'커쇼만이 희망' MLB, 8년 만에 20승 투수 사라질 위기 2017-09-18 17:02:59
코리 클루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잭 데이비스(밀워키 브루어스)까지 총 4명이 공동 1위를 형성한다. 하지만 클루버, 그레인키, 데이비스는 앞으로 예정된 선발 등판이 2번밖에 안 남았다. 올 시즌 최대 19승까지만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16승을 거둔 투수 5명 가운데서도 2주일간...
300야드 장타왕 총집결 신한동해오픈 '인천대전' 막오른다 2017-09-12 10:11:18
휴가 때마다 인근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연습에 매달려온 그는 “예전보다 훨씬 더 좋아진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400야드를 넘나드는 ‘울트라 장타자’들도 줄줄이 출전한다. 재미 동포 김찬(27)이 선봉에 있다.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승을 수확해 현재 상금랭킹 1위를...
美, 탄도ㆍ순항미사일 탐지 능력 뛰어난 레이더 개발에 박차 2017-09-11 11:34:08
방어 레이더의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이시온이 제작하는 AN/SPY-6(V) AMDR 레이더는 감도(sensitivity)가 AN/SPY-1D(V) 레이더보다 30배나 더 앞서, 이를 탑재한 구축함이 항공기와 탄도미사일 위협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탐지거리가 길고 정밀도와 신뢰도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인터뷰] 류현진 "그레인키와 맞붙어 더 집중력있게 던졌다" 2017-09-06 15:47:00
특파원 = "그 선수(그레인키)와 하다 보니까 더 집중력 있게 들어갔고 6이닝까지 잘 던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에이스 잭 그레인키와 숨 막히는 투수전을 펼친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다저스 5연패…AZ는 12연승(종합2보) 2017-09-06 14:57:00
넘긴 류현진은 3회 잭 그레인키, 니그론, 크리스 아이어네타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세를 올렸다. 그레인키는 컷 패스트볼(커터), 니그론과 아이어네타는 슬라이더에 당했다. 류현진은 직구와 커터 등 패스트볼의 구속을 평소보다 높이고,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등 변화구를 다양하게 섞으며 3회까지 안타를 한...
'6이닝 1실점' 류현진, 다저스 선발 경쟁서 일단 우위 2017-09-06 13:56:39
펼친 애리조나의 선발투수가 잭 그레인키였다는 점도 류현진의 호투를 더욱 빛나게 한다. 그레인키는 내셔널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다저스 소속이던 2015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애리조나와 6년 총액 2억650만 달러(약 2천376억6천만원)에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연봉은 3천442만 달러(약 396억원)로...
'맛집 주인' 류현진, 오늘의 메뉴는 슬라이더 2017-09-06 13:49:02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설명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다재다능함이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구사하는 공은 포심 패스트볼(직구)과 체인지업, 커터, 슬라이더, 커브 등이 있다. 류현진은 어떤 공이든 일정 수준 이상 던질 수 있어 그날 컨디션에 따라 자유자재로 볼 배합을 바꾸는 게 가능하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