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안위, 월성 4호기 안전설비 미작동 사건조사 2024-06-01 21:03:23
사건이 뒤늦게 확인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사건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안위에 따르면 지난 4월 20일부터 가동을 멈추고 계획예방정비를 하던 월성 4호기는 지난달 13일 예비 디젤발전기를 시험하는 과정에서 안전모선(안전설비에 전원을 공급하는 선)...
차박·캠핑 유행에 '무시동 히터' 안전기준 신설…CO 등 규제 2024-06-01 07:00:08
유럽경제위원회의 무시동 히터 안전 규정(UN ECE R122)을 준용한 것이다. 전원공급 안전장치와 과열 방지 안전장치에 대한 기준과 함께 다양한 환경 변화에 따라 부품의 변형이 없고 작동에 이상이 없어야 한다는 기준 등도 함께 마련됐다. 오재철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생활어린이제품안전과장은 "시행규칙과 안전기준을...
'미니원전' SMR, 2035년 국내 첫 가동 2024-05-31 18:48:11
발전원이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위원회는 이번 실무안에 2035~2036년 필요한 신규 설비 2.2GW 가운데 3분의 1에 달하는 0.7GW를 SMR에서 확보하는 방안을 포함했다. 2034~2035년이면 SMR의 개발 및 모듈 건설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상용화 실증을 위한 분량으로...
대형원전 3기·SMR 1기 더 짓는다 2024-05-31 18:36:50
발전원(발전설비)으로 본격 투입된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도 빠르게 증가해 무탄소에너지(CFE)의 전력 생산 비중이 2038년 70%에 달할 예정이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는 31일 이런 내용을 포함해 향후 15년(2024~2038년) 동안 국내 전력 수급 전망 및 발전원 확충 계획 등을 담은 전기본...
[연합시론] 원전·신재생 동시 확대…전력수급계획 이행 차질 없어야 2024-05-31 15:59:00
(서울=연합뉴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는 31일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를 동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11차 전기본 실무안(2024~2038년 적용)을 마련해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실무안에 따르면 2038년까지 최다 3기의 원전을 추가 건설하고, 차세대 원전으로 개발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굶는 것보다 '이것' 더 싫었다"…'북한 MZ들' 탈북하는 이유 2024-05-31 15:01:16
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남북관계를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로 규정했는데, 이는 ‘조선은 하나다’라는 지금까지의 대남관과 배치된다는 설명이다. 조 교수는 “남한의 발전 수준과 문화를 알게 된 북한 주민들은 미래의 대안으로 남한을 생각한다”며 “같은 민족이라고 여지를 두는 것은...
[그래픽]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개요 2024-05-31 14:55:19
총괄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향후 15년간(2024∼2038년) 전력 수급 전망과 발전원 확충 계획 등을 담은 11차 전기본 실무안을 31일 발표했다. 이번 전기본 실무안에는 2035∼2036년 필요한 신규 설비 2.2GW 중 3분의 1에 달하는 0.7GW를 SMR에서 얻는 방안이 포함됐다. zeroground@yna.co.kr X(트위터)...
전기본 총괄위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2024-05-31 12:32:58
전기본 총괄위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송전망 확충에 큰 투자 필요…22대 국회, 해풍법·고준위특별법 통과시켜야" 11차 전기본 총괄위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 정동욱 위원장은 31일 11차 전기본의 전원믹스와 관련,...
재생에너지 비중 유지 전기본 실무안에 기후·환경단체 '반발' 2024-05-31 12:14:56
설계수명 30년이 되는 석탄발전 12기를 무탄소전원으로 전환하도록 하되 '수소 혼소'를 전제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으로 전환도 가능하게 한 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기후솔루션은 LNG에 수소 등을 섞어 발전하는 방식은 "화석발전 생명유지 수단"이라고 비판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지연시키고 (화석연료...
"11차 전력계획, AI 수요 대응 긍정적…송전망 확보는 숙제" 2024-05-31 12:04:29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31일 11차 전기본 총괄위원회가 발표한 실무안은 오는 2036년 전력 목표 수요를 129.3GW(기가와트)로 산출했다. 이는 10차 계획이 2036년 목표로 제시한 118.0GW보다 11.3GW 늘어난 것이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창의융합대학장)는 "10차 계획보다 목표 수요가 대폭 상향됐는데, 근거를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