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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포럼]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사용자 중심 혁명 2017-08-21 19:39:54
국제전자상거래연구센터 소장 > 돈을 줄 사람과 받을 사람 중 누가 누구에게 금융 정보를 주는 것이 합리적인가. 돈을 받을 사람의 금융 정보를 돈을 줄 사람에게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그게 뒤집혀 있었다. 사용자는 자신의 신용카드를 사업자에게 제시한다. 지불금융 정보를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中 핀테크 규제 만지작…알리바바 '노캐시' 홍보에 찬물 2017-08-11 13:03:50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지난 1∼8일을 현금 없이 거래하는 '노캐시(무현금) 지불주간'으로 선포했다. 소비 촉진과 함께 자사의 모바일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支付寶·즈푸바오) 사용을 확산시키기 위한 판촉 행사였다. 이 기간 즈푸바오로 결제하면 최고 4천888위안(약 83만8천원)의 쿠폰을 받을...
中 인터넷 통제속 네티즌 7억5천만명…전세계 5명중 1명꼴 2017-08-06 12:49:47
전자상거래의 지속적 발전으로 상반기 온라인 판매거래가 전년 상반기보다 33.4% 늘어난 3조1천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 시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지불하는 비중은 61.6%에 달했다. 중국 상무부 전자상거래 및 정보화사(司) 자수잉(賈舒潁) 부사장은 서비스 소비, 스마트 소비, 친환경 소비 현상이...
8월부터 은행·금융 공기업 공채 스타트…채용 일정과 취업전략은? 2017-07-31 14:26:00
지속되면서, 국내 금융사들이 온라인 결제업체와 손잡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사실을 포착해 본다. 이들의 제휴는 대표적인 글로벌 핀테크 협업 전략으로도 주목 받는데, 단순한 사실 확인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신용거래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모바일 지불 수요’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적극적인 고민...
[분석플러스] 카카오뱅크 출범에 핀테크株 '들썩'…은행주는? 2017-07-27 14:47:35
지분을 출자한 기업과 금융보안 업체나 전자지불결제대행(pg) 업체, 신용평가 회사 등 인터넷은행 및 핀테크(금융기술) 관련주들이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 핀테크주 성장세에 탄력 전망27일 카카오뱅크가 주요 상품과 금리를 공개하고 첫 영업을 시작하자 카카오 주가는 장 내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2시30분...
美학교 동일급식으로 '점심 창피주기' 없앤다…일부州 법안의결 2017-07-06 11:08:03
지불하는 급식비에 따라 끼니당 3∼5달러 안팎의 점심이 제공된다. 학생은 식당에서 줄을 서다가 자기 차례가 되면 식당 입구에 있는 전자기기에 자신의 고유번호를 입력하게끔 돼 있다. 그러면 급식비 계좌에서 자동으로 당일 급식비만큼 공제되는 방식으로 계산이 이뤄진다. 하지만, 부모가 급식비를 제때 채워 넣지...
조준호 LG전자 사장 "LG페이 적용제품 확대할 것" 2017-07-05 09:01:22
"편의 기능 강화는 물론 사용 국가, 결제수단, 적용 제품군 등 서비스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LG페이를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프리미엄 제품 뿐만 아니라 실속형 제품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 제품군을 확대하고 사용 국가도 늘리겠다"고...
아마존효과 어디까지…"22년간 70개사업…탐욕스런 개척욕" 2017-07-01 10:00:10
실제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3∼15개의 의류를 한꺼번에 주문한 뒤 집에서 실제로 입어보고 적합한 옷을 고르도록 하는 '프라임 워드로브' 사업을 시작하며 의류유통업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베저스 CEO는 10여년 전에 창업한 로켓회사 블루오리진에 막대한 자금을 퍼부어왔으며 내년에는 우주 여행 프로그램을...
아마존, 문어발 사업 확장…업계 뒤흔드는 저승사자 되나 2017-06-21 14:54:46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3∼15개의 의류를 한꺼번에 배송 받아 집에서 입어본 뒤 마음에 드는 옷만 구매하고 나머지는 반송할 수 있는 방식이다. 아마존은 '반송 라벨'이 붙은 상자를 함께 보내 고객의 반송 부담을 줄이고, 7일 이내에 반송되지 않은 물품만 결제되도록 할...
아마존, "입어본 후 사라"…온라인 의류 판매 새 장 열어 2017-06-21 08:01:10
전자상거래기업인 아마존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갔다. 아마존은 20일 실제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3∼15개의 의류를 한꺼번에 주문한 뒤 집에서 실제로 입어보고 적합한 옷을 고르도록 하는 '프라임 워드로브'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른바 '사기전에 입어보기(try-before-you-buy) 프로그램이다. 아마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