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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를 '들었다 놨다'…나성범 "중요한 상황서 실수해 더 집중" 2017-10-11 23:25:57
주자 전준우를 잡아냈다. 나성범의 홈 보살 덕분에 NC는 승리를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나성범은 실수 탓인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제가 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이어 "중요한 상황에서 실수해 분위기가 반전되지 않을까 싶었다. 마침 저한테 어려운 타구가 왔고, 수비에 집중해야겠다고...
조원우 감독 "4차전, 린드블럼 포함 전원 대기" 2017-10-11 23:13:26
때 3루 주자 전준우가 홈에서 횡사해 추격의 불씨가 꺼지기도 했다. 조 감독은 "중간중간 찬스가 있었다. 만루 찬스 몇 번 있었는데 그걸 못 살렸다"면서 "타선은 조금 살아난 게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벼랑 끝에 몰린 롯데는 12일 열릴 4차전 선발로 박세웅을 예고했다. 박세웅은 전반기 9승 3패 평균자책점 2.81로 리그...
롯데 박세웅-NC 최금강, 준PO 4차전 선발 격돌 2017-10-11 22:53:31
나와 5승 3패, 평균자책점 7.33으로 부진했다. 다만, 롯데전에서는 4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3.78로 잘 던졌다. 롯데에서 올해 최금강을 상대로 가장 잘 친 타자는 전준우다. 그는 최금강과 대결해 타율 0.571(7타수 4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박헌도, 김문호(이상 0.500)도 최금강을 상대로 좋은...
NC 홈런 5방 '쾅!쾅!쾅!쾅!쾅!'…PO 진출 '1승 앞으로'(종합) 2017-10-11 22:50:18
득점권 찬스에서 나온 첫 적시타다. 계속된 만루에서 전준우가 몸에 맞은 볼로 출루해 롯데는 2-3으로 추격했다. 그러나 김경문 NC 감독의 용병술이 기대 이상의 반전을 불렀다. 김 감독은 3회 초 롯데 공격 때 3루수 박석민을 노진혁으로 교체했다. 3-2로 앞선 3회 말 2사 후 모창민이 좌선상 2루타로 나가자 첫 타석에...
노진혁이 미쳤다…교체 투입돼 홈런 두 방으로 MVP 2017-10-11 22:45:07
듯 순간적으로 공의 방향을 놓쳐버렸다. 공식 기록도 전준우의 내야 안타다. 하지만 팀이 3-0으로 앞선 채 맞은 2회초 상황은 달랐다. 2사 1, 2루에서 문규현의 평범한 타구를 잡아내지 못했다. 이닝이 종료됐어야 할 상황이 2사 만루로 바뀌었다. 롯데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신본기가 NC 선발 제프 맨쉽을 상대로 좌전...
역전 기회서 잔루 만루, 만루…롯데, 타선 집중력에서 졌다 2017-10-11 22:40:45
베이스를 꽉 채웠다. 여기서 신본기가 좌전 안타, 전준우가 몸에 맞는 공으로 1점 차까지 따라갔다. 2번 타자 김문호가 기회를 이어갔다면 최소 동점을 이뤄 경기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다. 하지만 김문호는 2루수 땅볼로 맥없이 물러나 첫 번째 '잔루 만루'를 남겼다. 롯데는 2-5로 뒤진 5회 초에도 딱 NC의...
송승준, 홈런 2방에 와르르…맨쉽도 4이닝 만에 교체(종합) 2017-10-11 20:41:52
위기에 몰린 뒤 신본기에게 안타, 전준우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고전했다. 양 팀 선발투수가 모두 5회를 채우지 못해 경기의 승패는 불펜 싸움에서 갈리게 됐다. 더불어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4차전 마운드 운용에까지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맞바람에 당한 모창민, 친구와 동병상련…"전준우 생각났다" 2017-10-11 17:37:26
딸 이름은 하은·하율이고, 전준우 딸은 하윤이다. 이들은 10년 우정을 잠시 접어둔 채 준플레이오프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다. 모창민은 1차전 연장 11회 쐐기 만루포로 9-2 승리를 이끌었고, 전준우는 2차전 5회 1사 1루에서 모창민의 안타성 타구를 잡은 뒤 1루 주자까지 잡아내며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준우 1번·강민호 6번…롯데, 준PO 선발 라인업 공개 2017-10-11 17:35:45
차이는 없다. 전준우(중견수)와 김문호(좌익수)로 테이블세터를 구성했다. 이어 손아섭(우익수), 이대호(1루수), 박헌도(지명타자)가 중심 타선을 이룬다. 강민호(포수), 앤디 번즈(2루수), 문규현(유격수), 신본기(3루수)는 하위 타선에 배치됐다. 전준우가 1, 2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1번 타자로 발탁된 점이 특히 눈에...
롯데-NC, 누구 방망이가 먼저 살아날까 2017-10-11 10:17:21
데 그쳤다. 중심타자인 강민호(0.143)가 득점권에서 침묵했고, 전준우(0.111)가 1번 타자 역할을 전혀 해주지 못한 게 컸다. 롯데의 득점권 타율은 포스트 시즌 들어 '0'을 기록 중이다. 조원우 롯데 감독이 2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타순 조정을 고려하겠다고 밝힌 이유다. 롯데는 3차전에서 팀 내 타격감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