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유럽에 군사력 증강…러 턱밑 폴란드에 군단사령부 첫 주둔(종합2보) 2022-06-30 02:42:13
군단사령부 첫 주둔(종합2보) 폴란드·루마니아에 전투여단 순환배치…서유럽에 F-35, 구축함 추가 "우크라전 이후 2만명 늘린 병력 10만명 유지"…러 강력 반발 예상 (서울·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류지복 특파원 = 미국이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 유럽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에 육해공군의 군사력을...
우크라 국제의용군 합류 대만인 "대만국적자 20~30명" 2022-06-21 17:17:36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합류해 소규모 도시 공방전과 야간 전투 등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0여 년 전 프랑스 외인부대에 근무 당시 세계 각지의 용병과 알게 되었으며 퇴역 후 대만에서 서비스업 등에 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씨는 야시경을 이용한 야간 정찰 도중 무인기가 갑자기 지나간 후...
아조우스탈서 붙잡힌 우크라군 지도부, 조사차 러시아로 이송 2022-06-19 15:02:40
전투 끝에 지난달 러시아에 함락됐으며, 우크라이나군의 최후 저항 거점이었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는 최소 1천명의 우크라이나군이 포로로 붙잡혔다. 이들 병력은 2014년 친러시아 반군에 대항한 극우 성향 민병대에 뿌리를 둔 아조우연대와 우크라이나군 제36해병여단이 핵심 전력이었다. 러시아는 이들 포로를 자국이...
"우크라軍 도운 외국인 3명 사형" 2022-06-10 17:24:11
따르면 이들은 우크라이나군 소속 정규군으로 편입돼 전투를 수행했다. 영국인 애슬린은 2018년 우크라이나 해병대 36여단에 입대해 4년간 복무했다. 2014년 우크라이나에 정착한 핀너는 애슬린과 같은 36여단 소속 정규군이다. 모로코인 브라힘은 우크라이나에 유학을 왔다가 2021년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법에 따...
외국인 포로에 사형선고한 친러 도네츠크 법원, '서방국가 패싱' 거세지나 2022-06-10 15:04:15
이들은 우크라이나군 소속 정규군으로 편입돼 전투를 수행했다. 영국인 애슬린은 2018년 우크라이나 해병대 36여단 입대해 4년간 복무했다. 핀너 역시 2014년 우크라이나에 정착해 마리우폴에 정착했으며 애슬린과 같은 36여단 소속 정규군이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모로코인 브라힘은 2019년 우크라이나 공과대학에...
중국, 장교 후보생 상륙훈련에 드론·로봇 투입…대만 겨냥 2022-06-09 12:02:45
대전차와 드론, 로봇 등 최신 장비를 투입해 상륙 전투 태세를 강화했다고 9일 중국 관영 매체가 보도했다. 관영 중앙(CC)TV 등 따르면 새롭게 개선된 상륙훈련은 인민해방군 육군보병학교 스자좡캠퍼스, 의대 부사관학교, 스자좡 비행사관학교, 제82 항공여단 등에서 1천200여명의 훈련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훈련...
어느덧 4개월 눈앞…돌파구 없이 소모전 치닫는 우크라 전쟁 2022-06-08 17:22:05
기준 러시아군의 전력은 침공 전의 58% 수준으로 줄었다. 기본 전투편제인 러시아 전술대대는 전쟁 초기 대대당 약 600명에서 이젠 겨우 60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전장에서 최소 탱크 761대를 잃었고, 이 중 3분의 1 이상은 4월 18일 이후 돈바스에서 나왔다. 이제 러시아는 50년 이상 된 구형 탱크 T-62마저 전장...
독일 총리, 발트해 나토군 주둔 확대 약속…여단규모로 증원 2022-06-08 06:08:50
"우리는 관여를 강화해 탄탄한 전투여단을 만들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리투아니아에 주둔하는 나토군의 규모는 여단 규모인 3천여명으로 확대된다. 주둔군을 이끄는 독일 연방군의 병력도 현재 1천명선에서 1천50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2017년부터 리투아니아에 주둔한 나토군은 우크라이나 위기로...
러 법원, 우크라 장교 2명에 '집단학살'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 2022-05-30 22:16:02
제53 독립기갑여단 여단장 안드레이 폴랴코프와 제95 독립공중강습여단 산하 제2 공중강습대대 대대장 알렉세이 마호프에 대해 수사당국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허가했다. 두 우크라이나 장교에 대해선 러시아 형법상의 '집단학살'(제노사이드)과 '금지된 전투방식 이용'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이들은...
"이근은 영웅…러시아 탱크 10대 격파" 주장 나와 2022-05-29 10:58:12
국제여단`에 참여하다 부상을 입고 치료차 귀국한 이근 전 대위(38)가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다는 주장이 나왔다. 우크라이나에서 구호활동 중인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이근은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단의 유일한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