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친환경투자 포장' 금융사, 美당국과 250억원에 제재 합의 2023-09-26 06:54:46
허위 설명과 관련한 금액은 1천900만 달러(약 250억원)에 달한다. ESG 관련 과장 마케팅을 이유로 미 금융당국이 자산운용사를 상대로 제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한편 DWS는 자금세탁방지 관련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도 600만 달러(80억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마스크 해제에 미용업체 큰 폭 증가…20대 이하 업주 3.4%↑ 2023-09-25 12:00:03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2년 전국사업체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사업체 수는 614만1천263개로, 1년 전보다 6만1천561개(1.0%) 증가했다. 전체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2천521만1천397명으로 전년 대비 27만9천797명(1.1%) 늘었다. 산업별로 보면 운수업(2만7천개·4.4%)과...
조민 유튜브 노출 차단 왜?…식약처 "소비자 기만 광고 해당" 2023-09-23 01:47:25
것 같고, 제품도 제가 조사를 해봤을 때 좋은 제품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광고를 수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조국 일가는 돈 앞에서는 못할 게 없다"라며 "'의사 선생님'이 추천하는 홍삼 구입한다는 이들이 있다. 가짜 의사인데. 기막힌 것은 한 달 먹었더니...
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2023-09-21 08:45:43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1대 1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이 바이어와 활발히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이에 따라...
산재보험 부정수급 환수액, 6년간 고작 76억 2023-09-21 06:16:17
환수액이 관리 예산에도 한참 못 미친 것이다. 지난해 산재보험 부정수급 관리 예산 12억2천600만원의 집행 내용을 살펴보면 부정수급 예방 홍보 활동에 4억4천만원, 조사 역량 강화에 2억원, 조사 업무 지원에 1억9천400만원이 쓰였다. 이 의원은 "실질적인 환수 업무에 들어가는 예산보다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홍보...
[인사] 신세계그룹 ; 산업통상자원부 ; 해양수산부 등 2023-09-20 18:13:59
과장 이상혁▷사이버수사과장 박경택▷감찰1과장 유광렬▷감찰2과장 이완희▷감찰3과장 장재완◇서울고검▷형사부장 장동철▷공판부장 박찬록▷송무부장 김윤섭▷감찰부장 최재민▷인권보호관 손우창◇대전고검▷인권보호관 김현◇대구고검▷인권보호관 김희경◇부산고검▷인권보호관 정재훈◇광주고검▷인권보호관...
"탄소상쇄 프로젝트 대부분이 효과 뻥튀기한 '무용지물'" 2023-09-20 10:45:55
11억6천 달러(약 1조5천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잠재적 무용지물에 해당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사고 팔린 탄소배출권도 4억 달러(약 5천억원) 규모로 나타났다. 이번에 조사 대상이 된 50대 프로젝트에는 산림관리 계획, 수력발전댐, 태양광·풍력 발전, 폐기물 처리, 친환경 가전제품 계획 등이 포함돼있다. 구체적...
美 검찰, 머스크의 테슬라 회삿돈 착복 혐의 수사 확대 2023-09-20 10:40:17
1만달러(1천300만원) 이상인 경우 이를 공시해야 한다. 테슬라는 논란이 일자 일반적으로 최고경영진에게 특전이나 다른 개인적인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머스크와 테슬라에 대한 미국 검찰 조사는 전방위적으로 이뤄지는 모양새다. 뉴욕 검찰은 특혜 제공 의혹과는 별도로 테슬라 전기차의 주행거리와...
호주 정부 "원전으로 석탄화력 대체하는 데 330조원 필요" 2023-09-18 12:26:48
기준 SMR의 전력 생산 단가는 1㎾당 1만8천167 호주달러(약 1천553만원)로 태양광(1천58 호주달러·약 90만원)이나 육상 풍력(1천989 호주달러·약 170만원)보다 크게 높다며 "SMR은 가장 비싼 형태의 에너지 시스템"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호주 정부는 청정에너지 프로젝트에 200억 호주달러(약 17조1천억원)를 투자할...
커지는 리비아 대홍수 책임론…2개 댐 붕괴 조사 착수(종합) 2023-09-16 21:25:09
대변인 잘릴은 주민들이 위험이 과장됐다고 느꼈을 수 있다고 말했고, 동부 지역 당국 관계자도 "불행하게도 일부 사람들이 '상황이 과장됐다, 심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주민들이 혼란을 겪는 사이 댐 붕괴 후 쏟아져 나온 물살이 90여분 만에 도시를 휩쓴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