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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검찰청에 21시간반 체류…전직 대통령 중 최장조사(종합) 2017-03-22 08:11:57
10시부터 조사를 받았다. 조서 검토까지 포함해 모든 과정을 마치고 청사를 나온 시간이 이튿날 새벽 2시20분께다. 전체적으로 16시간20분이 소요된 셈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2009년 4월30일 오후 1시20분께 서초동 대검 청사에 도착해 다음 날 새벽 2시10분까지 13시간가량(조서 검토시간 포함) 중수부에서 조사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22 08:00:03
박 前대통령, 조서 검토 마치면 자정 넘겨 귀가할 듯(속보) 170321-1174 사회-0267 23:49 검찰, 박前대통령 14시간 조사…조서 검토 후 새벽 귀가 전망 170322-0012 사회-0001 00:20 [박근혜 소환] 박 前대통령, 역대 최장시간 조사 기록 세우나 170322-0016 사회-0002 00:30 [그래픽] 박 전 대통령 검찰조사 21일 시간대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22 08:00:01
조사 11시 40분 종료…14시간 조사(속보) 170321-1172 정치-0241 23:47 박 前대통령, 조서 검토 마치면 자정 넘겨 귀가할 듯(속보) 170321-1174 정치-0242 23:49 검찰, 박前대통령 14시간 조사…조서 검토 후 새벽 귀가 전망 170322-0009 정치-0002 00:15 文 "준비된 후보" 安 "통합의 리더십" 李 "공정한 나라"…TV토론...
영욕 교차한 박근혜 정치인생, 검찰에서의 길었던 '21시간 반'(종합) 2017-03-22 07:53:31
대통령은 7시간20분 동안 피의자 신문조서를 검토했다. 자신의 진술과 조서에 적힌 내용이 일치하는지, 용어나 취지가 제대로 기재됐는지 등에 관해 확인한 후 서명·날인하고서 조사실을 벗어났다. 22일 오전 6시54분께 비교적 담담한 표정으로 박 전 대통령이 검찰청사 밖으로 나오자 취재진의 질문이 또다시 쏟아졌다....
박근혜 귀가 `묵묵부답`… 손범규 "진실이 모습 드러내기 시작" 2017-03-22 07:42:06
전 대통령이 조서를 꼼꼼히 확인하면서 열람에만 이후 7시간 넘게 더 걸렸다. 중앙지검 청사에 들어가고 나온 시간 기준으로는 장장 21시간 30분동안 조사가 진행된 셈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받은 역대 전직 대통령 중 `최장 시간` 기록을 남겼다. 검찰 조사를 받은 전직 대통령 중 1995년 노태우 전...
박 전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조서 내용 많아 오래 걸렸다" 2017-03-22 07:38:08
내용이 많아 검토할 내용도 많았다. 조서를 꼼꼼히 검토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앞서 박 전 대통령은 오전 6시55분쯤에 검찰 조사를 모두 마치고 검찰청사 밖으로 나왔다. 조사는 21일 오후 11시40분께 끝났지만 조서 작성에 7시간 가까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다소 피곤한 표정으로 나온 박 전...
박 전 대통령, '22시간만에 귀가' 지지자들 밤새며 응원 2017-03-22 07:27:57
대통령은 전날 밤 11시40분쯤 조사를 마치고 조서 열람에 들어갔다. 당초 이날 새벽 3시쯤 청사를 나올 것으로 알려졌으나 조서를 추가 검토하게 되면서 조사가 길어졌다.사저에는 밤새 1층과 2층 모두 불이 켜져 있었다. 취재진과 일부 지지자들은 밤을 새며 박 전 대통령을 기다렸다.전날 오전 검찰로 떠날 때는 배웅나온...
유영하 변호사 "조서 내용 많아…꼼꼼히 검토하느라 오래 걸려" 2017-03-22 07:26:36
"조서 내용 많아…꼼꼼히 검토하느라 오래 걸려"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를 맡은 유영하 변호사는 22일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조사가 늦어진 것에 대해 "조서 내용이 많아서 검토할 내용이 많았다"면서 "조서를 꼼꼼하게 검토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라고 답했다. 박 전 대통령은 전날 오후...
박前대통령, 총 21시간 반 조사 후 귀가…검찰, 영장청구 검토(종합) 2017-03-22 07:21:59
귀가…검찰, 영장청구 검토(종합) 조사 14시간·조서 7시간 넘게 검토…전직 대통령 '최장 조사' 기록 검찰, 조사 내용·수사기록 등 검토 후 신병처리 방침 결정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이보배 기자 = '최순실 국정농단'의 공범이자 정점으로 지목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총 21시간 넘게 강도 높은 검찰...
박前대통령, 21시간 51분 만에 귀가…지지자들 열렬히 응원 2017-03-22 07:14:29
걸친 조사와 조서 검토를 마쳤다. 검은색 에쿠스 리무진에 탄 박 전 대통령이 중앙지검 청사를 떠날 때 밤을 새운 지지자들은 서문 앞 인도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대통령을 풀어줘라" 등 구호를 외쳤다. 박 전 대통령 차량 일행은 청사 서문에서 나와 곧장 우회전해 반포대로를 타고 이미 통제가 이뤄져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