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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의 변호사 찾아간 한국타이어 장남…경영권 갈등 증폭 2020-08-25 14:31:49
조현범 사장에 맞섰다. 이제 한국타이어 4남매 중 3명은 2대 1 구도로 갈렸다. 아버지인 조양래 회장의 지분을 모두 넘겨받은 조현범 사장이 한 편이고, 지분 양도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아버지 성년후견 심판청구를 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과 조현식 부회장이 반대편이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측은 둘째 딸인...
한국타이어 분쟁 본격화?…장남도 "아버지 후견심판 참여하겠다" 2020-08-25 12:22:42
줘…조현범 사장과 경영권 분쟁 고조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국타이어가(家)의 장남인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000240](옛 한국타이어그룹) 부회장이 25일 입장문을 내고 "(아버지) 성년 후견 심판 절차에 가족의 일원으로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나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의 한정후견...
한국타이어 장녀 이어 장남도 후계 반대…"심판 받아야" 2020-08-25 11:41:57
조 회장이 자신의 지분을 차남인 조현범 사장에게 넘기며 최대 주주가 조 회장에서 조 사장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조 회장이 그룹 지분 23.59%를 2446억원에 넘기면서 조 사장의 지분율은 42.90%까지 증가했다. 사실상 조 사장을 후계자로 세운 것이다. 이에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아버지인 조...
한국타이어 '형제의 난' 결국 현실화 2020-08-25 11:07:06
조현범 사장을 후계자로 공식 선언하자 장남인 조현식 부회장이 공식 반기를 든 것이다. 조 부회장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원’은 25일 ‘조 부회장이 법원에서 진행 중인 조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심판절차에 참여할 것’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조 회장의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조...
한국타이어 큰 딸은 왜 아버지 성년후견 카드 꺼냈나 2020-08-16 07:30:00
한정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했다. 조 회장이 차남 조현범(48) 사장에게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보유주식 전부를 2천400억원에 매도하며 승계구도를 사실상 확정한 지 약 한 달 만이었다. 세간에는 남매간 재산 갈등이라는 시각이 많다. 지분을 적게 받은 큰딸이 반기를 들었다는 해석이다. 그러나 조 이사장은 아버지가 '빌...
재벌가 형제다툼에 새로운 무기, 아버지 성년후견 심판청구 2020-08-01 09:00:07
대통령의 사위인 조현범 사장은 6월 중 시간외 대량 매매로 조 회장 몫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지분 23.59%를 모두 인수해서 지분이 42.9%로 늘고 최대 주주가 됐다. 큰아들인 조현식 부회장(19.32%)과 두 딸인 조희경 이사장(0.83%), 조희원씨(10.82%)의 지분을 합해도 30.97%로, 조현범 사장과는 차이가 크게 나서 뒤집기는...
[그래픽]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지분 구조 2020-07-31 18:40:10
전 대통령의 사위인 조현범 사장 외 11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조현범 사장은 26일 시간외 대량 매매로 아버지 조 회장 몫 23.59%를 모두 인수해서 지분이 42.9%로 늘었다. 조현식 부회장(19.32%)과 두 누나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조희경 이사장(0.83%), 조희원씨(10.82%) 지분을 합하면 30.97%다. yoon2@yna.co.kr...
조양래 "첫째 딸이 왜 그러는지 이해 안돼…후계자는 조현범" 2020-07-31 17:26:57
한국타이어그룹) 회장(사진)이 차남인 조현범 사장을 자신의 후계자라고 공식 선언했다. 자녀 간 경영권 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보이자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밝혔다. 재계에서는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경영권 갈등이 일단락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 회장은 31일 “조 사장에게 약 15년간 실질적으로 경영을 맡겨왔...
조양래 "딸이 왜 이러는지…딸에게 경영권승계 생각 안 해 봤다"(종합) 2020-07-31 14:25:31
회장은 31일 차남 조현범 사장에게 주식을 넘긴 것이 갑작스런 결정이 아니며 나이에 비해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조양래 회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첫째 딸이 성년후견인 개시심판을 청구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족간 불화로 비춰지는 것이 정말 부끄럽고 염려되는 마음과 더불어, 사회적 이슈가 되어 주주분들이...
차남 승계한 한국타이어 회장 "장녀 반발 이해 안돼" 2020-07-31 14:14:07
있던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지분 전량을 차남인 조현범 사장에게 매각했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은 지주사 지분 42.9%를 보유하며 그룹 경영권을 승계했다. 장녀 조희경 이사장은 전날 "조 회장이 평소 신념이나 생각과 너무 다른 결정을 갑작스럽게 했다. 자발적 의사결정을 내린 것인지 객관적 판단이 필요하다"며 조 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