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관세청, 해외 여행자 주류 면세 한도 늘린다 2024-02-13 11:00:01
관세청이 해외 여행자 휴대품에 적용되는 주류 면세 한도(2병·2L·400달러 이하)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해외직구, 여행자 휴대품 등 소액 물품에 대한 관세를 카카오페이 등 간편 결제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도 도입한다. 2년 만에 주류 면세 한도 개편관세청은 13일 이런 내용의 '2024년 관세청 주요...
"한국 관광 필수 코스 됐어요"…홍대 라면도서관 만든 CU직원 2024-02-12 18:27:26
중 70%가 봉지라면이다. 라면으로 벌어들이는 매출은 일반 편의점 대비 20배에 달한다. 외국인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도 간편하게 끼니를 때우거나, 해장할 수 있는 장소로 입소문이 났다. 지난해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네 시간 동안 매출은 400만원을 찍었다. BGF리테일은 홍대상상점의 성공을 발판...
한국 여행 '필수코스'로 떴다…4시간 만에 400만원 '대박'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4-02-12 12:04:19
잘 팔리는 다른 매장과는 달리, 매출의 70% 이상은 봉지라면이다. 외국인뿐만이 아니다.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간편하게 끼니를 때우거나, 해장할 수 있는 장소로 입소문이 났다. 지난해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밤 4시간 동안엔 매출 400만원을 찍기도 했다. 다른 곳에서 찾기 힘든 라면을 구매할 수 있다는...
짜파게티 2위…라면은 역시 '辛' 2024-02-11 12:05:50
각각 매출 1위다. 맥주는 오비맥주의 카스 매출이 1조5천172억원으로 압도적이다. 이어 테라(하이트진로·4천697억원), 필라이트(하이트진로·2천399억원), 아사히(롯데아사히주류·1쳔977억원), 켈리(1천760억원), 클라우드(롯데주류·1천674억원) 등 순이었다. 소주는 하이트진로 참이슬이 1조1천억원으로 1조원을...
인기 라면 1위는 '신라면'…과자 '새우깡'·맥주 '카스' 2024-02-11 08:01:02
각각 매출 1위다. 맥주는 오비맥주의 카스 매출이 1조5천172억원으로 압도적이다. 이어 테라(하이트진로·4천697억원), 필라이트(하이트진로·2천399억원), 아사히(롯데아사히주류·1쳔977억원), 켈리(1천760억원), 클라우드(롯데주류·1천674억원) 등 순이었다. 소주는 하이트진로 참이슬이 1조1천억원으로 1조원을 넘었고...
편의점 하이볼 매출, 와인·양주 앞질러 2024-02-07 17:57:25
위스키나 증류주에 음료를 섞은 칵테일인 ‘하이볼’이 주류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엔 편의점에서 ‘전통 주류 강자’인 와인·양주 매출도 넘어섰다. CU는 7일 와인·양주·하이볼의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하이볼 매출이 38.6%로 양주(36.0%), 와인(25.4%)을 앞섰다고 발표했다. 2022년 첫 출시 직후...
'전통강자' 와인·양주도 제쳤다…'효자상품' 된 하이볼 2024-02-07 15:01:45
위스키나 증류주에 음료를 섞은 칵테일인 '하이볼'이 주류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엔 편의점에서 '전통 주류 강자'인 와인·양주 매출도 넘어섰다. CU는 7일 와인·양주·하이볼의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하이볼 매출이 38.6%로 양주(36%), 와인(25.4%)를 제쳤다고 발표했다. 2022년 첫...
하이볼 매출이 '효자', 와인·양주 넘어서 2024-02-07 09:23:54
나타났다. CU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홈술' 트렌드가 생겼고, 저도수 주류를 찾는 소비층이 커지며 캔맥주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하이볼 수요가 커진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지난해 CU에서 하이볼을 구매한 소비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44.0%, 30대 35.9%로 20∼30대가 80%에 달했...
CU "하이볼 매출, 와인도 양주도 넘었다"…츄-하이 출시 2024-02-07 09:08:38
CU는 주류 제조업체 부루구루가 가수 츄와 협업해 만든 '츄-하이' 피치맛과 리치맛 2종을 새로 선보인다. 츄하이는 희석식 소주에 과즙, 탄산수 등을 넣어 달곰한 맛을 가미한 하이볼이다. '츄-하이'라는 제품명은 '츄의 츄하이'라는 뜻이다. BGF리테일 주류팀 장주현 MD(상품기획자)는 "MZ세대...
"결승 가자"…편의점 특수 '쏠쏠' 2024-02-06 06:59:55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덩달아 스낵류나 마른안주·냉장 안주도 매출이 20%대로 증가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을 앞둔 지난달 30일 주류와 안주류가 20% 안팎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한 것에 비해 실적이 더 커진 것이다. GS25에서는 자체 브랜드(PB) 치킨인 '쏜살치킨'의 양일간 매출이 3∼4배로 급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