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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롯데, 비상경영 첫 관문 무사통과 2018-02-27 12:09:18
11개까지 줄어들었다. 유통, 식품, 금융 부문 42개 계열사가 편입돼 있던 롯데지주는 오는 4월로 예정된 합병기일을 거치면 총 53개 계열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거듭나게 된다. 그룹 계열사 92개 중 절반 이상이 롯데지주 아래 속하게 된다. 이번 추가 분할합병을 통해 롯데지주는 지주회사 체제의 안정화, 자회사에 대한...
70년 이어진 '하나의 롯데' 균열… 한·일 롯데 '제 갈길' 갈 수도 2018-02-21 17:34:07
합쳐 4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주사로 편입되지 않은 롯데물산 등 나머지 40여 개 계열사도 신 회장 측 인사가 포진하고 있다.◆한·일 롯데 다른 길 갈 수도 있나신 회장이 대표에서 물러남에 따라 일본 롯데홀딩스가 일시적으로 한국 롯데와 별개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롯데 측도 인정했다. 일본...
기다렸다는 듯 '포문' 연 신동주… 롯데 경영권 분쟁 재발하나 2018-02-14 15:59:33
연휴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롯데의 지주사인 일본롯데홀딩스 관계자들과 대응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주주 흔들기 나선 신동주신 전 부회장 측 입장문은 다분히 일본 주주를 겨냥한 메시지라는 게 롯데 시각이다. 롯데그룹에 속한 90여 개 계열사 중 46곳은 이미 신 회장이 지배하는 롯데지주 자회사로...
주주경영 '신호탄' 쏜 현대차… 계열사별 주주권익 방안 촘촘히 제시 2018-01-18 19:22:57
투자회사 3사를 묶어 지주사를 출범시키는 방안이 거론된다.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에 대한 대주주 지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지배구조 개편에 시동을 걸든 주주들의 신뢰와 동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주 친화적 경영기조는 지속될...
최태원 SK그룹 회장, '글로벌 비서진' 편성 2018-01-15 23:25:46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지주사인 sk차이나와 에너지·화학 부문 중간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 정유사인 sk에너지에서 글로벌 전략 업무를 수행해왔다.sk는 또 최 회장의 비서팀장(수석부장급)으로 중국인 팀장을 임명했다. 비서팀장은 비서실장을 보좌하면서 최 회장 연설문을 비롯해 주요 인사와의 각종 면담 및 회의...
보름 만에 귀국한 신동빈, 한일 통합경영 기반 다졌다(종합) 2018-01-07 16:34:14
롯데의 지주사 체제 전환과 호텔롯데 상장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사장, 고바야시 마사모토(小林正元)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일본롯데홀딩스 핵심 임원들과의 회동에 긴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일본 롯데와 긴밀한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노무라증권과 미즈호은행,...
보름 만에 귀국한 신동빈, 한일 통합경영 기반 다졌다 2018-01-07 07:01:02
롯데의 지주사 체제 전환과 호텔롯데 상장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사장, 고바야시 마사모토(小林正元)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일본롯데홀딩스 핵심 임원들과의 회동에 긴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일본 롯데와 긴밀한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노무라증권과 미즈호은행,...
범금융권 신년인사회, 금융 CEO들로 '북적'…민감한 질문엔 함구 2018-01-03 16:31:08
및 금융회사 대표 등 1천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금융권 CE0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자들과도 만나 현안에 관해 이야기 나눴지만 민감한 질문에는 함구하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금융지주사 회장들은 지배구조 관련 문제가 가장 큰 이슈였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은 연임...
현대자동차·SK그룹… 새해부터 구조개편에 '분주' 2017-12-31 18:04:00
여건이다. 지주사 sk(주)의 sk텔레콤 지분율은 25.2%, sk텔레콤의 sk하이닉스 지분율은 20.1%에 그쳐 각각 4.78%, 9.93%의 지분을 추가 확보해야 한다. 지분을 매입하려면 최대 7조원이 필요해 sk텔레콤을 중간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등 구조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실형 면한 신동빈…한숨 돌린 롯데 "법원 판단에 경의" 2017-12-22 15:56:14
지주사 체제 전환, 한일 통합경영 등에 적잖은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했다.어느 것 하나 그룹의 총수이자 '원톱'인 신 회장이 영어(囹圄)의 몸이 되면 정상적으로 진행하거나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특히 신 회장 지분이 1.4%에 불과한 일본롯데홀딩스의 경우 그동안 창업주 아들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