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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광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장, “12년 동안 지역 내 창업자 발굴·육성에 힘써, 창업중심대학으로 지난해 85개 창업기업 육성” 2024-02-14 17:48:16
개발 및 테스트를 거쳐 마켓에 입주해 실전 창업을 경험하는 것까지 이어지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사업은 어떤 것이 있나요 “지난해에는 창업중심대학인 한남대학교의 주관으로 고려대학교(세종),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한밭대학교, 한국수자원공사와 연계해 창업특강,...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인천 물류단지 실수요검증위원 재위촉 2024-02-14 11:44:11
국토교통부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지방위원), 경기도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물류정책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교통위원회 위원 등 물류·교통 분야 위원직을 다수 역임했다. 2018년에는 경기도지사 표창(물류단지 조성 유공)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집 지어봐야 남는 게…대우건설도 "에너지 기업 도약" 2024-02-14 10:11:24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공사계획 인허가를 받아 올해 상반기 경기 안산 연료전지 발전소 착공을 앞두고 있다. 19.8메가와트(MW)급인 이 발전소에서는 향후 20년간 연간 4만5000가구가 사용할 전력과 1만75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열을 생산하게 된다. 대우건설은 안산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디벨로퍼 입지를...
고흥 우주발사체·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예타 면제 추진 2024-02-14 08:00:02
들어올 수 있는 복합용지는 확대한다. 개발계획 변경 없이 산단 내 복합용지를 새로 도입하는 것을 허용하고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시설 용지 일부를 복합용지로 변경한다. 국가산단 후보지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가산단 조성 관련 비용과 손실 등을 경영평가할 때...
가덕도신공항 2029년말 개항…해운대 센텀2지구를 제2판교로(종합) 2024-02-13 17:39:51
기자 = 정부는 13일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연 민생토론회에서 가덕도신공항을 2029년 12월까지 개항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과 도심융합특구 지정 등을 통한 부산 도심 개발 지원 방향도 밝혔다. ◇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설계공모 3월 착수 국토교통부는 이날...
부산 구덕운동장 일대, 업무·문화·체육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2024-02-13 16:07:06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열고 각종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도 이날 주요 추진 사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구덕운동장 내 구덕야구장은 1971년에 부산 최초 야구전용 경기장으로 문을 열었다. 시설 낙후 등의 이유로 2017년 철거됐다. 총...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공기 압축설비 터보블로워(Turbo Blower)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에어프로텍’ 2024-02-12 17:07:20
대표는 “신제품 개발의 큰 도움이 됐다”며 “기술개발에 필요한 자금 지원, 그리고 신규시장 개척에 필요한 국내외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얻었다. 무엇보다 해외시장 진출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에너지 절감 기술을 필요로 하는 시대를 맞아 고효율...
전라남도, 해상풍력 사업 위해 에너지공사 설립 추진 2024-02-08 16:12:15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에너지 공사 설립 의지를 밝혀왔다. 김 지사는 "전문성을 갖춘 지방 공기업이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주도하면 에너지 신산업 육성이 용이하다"며 "개발이익으로 지역 상생 사업 추진이 가능해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방 공기업 투자한도 확 풀어 지역경제 활성화 2024-02-07 18:11:57
지자체에 지방공기업 자본금을 추가로 출자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자본금이 늘어나면 해당 공기업은 사업 진행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등에 출자를 더 많이 할 수 있다. 공사채 발행 한도도 자연스레 늘어난다. 행안부는 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기업의 다른 법인 출자 한도를 자본금의 10%로 묶은 규정을...
[사설] 정부 수혈받는 지방 공기업, 방만경영 경계해야 2024-02-07 17:52:45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손쉬운 택지개발사업이나 하고, 민간이 더 잘하는 영역이나 넘봐서는 곤란하다. 행안부는 ‘투자영역 확대’의 사례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예시했지만, 과잉 내지는 비효율 투자가 아닐지 치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자칫 빗나가면 정부가 부실의 씨앗을 뿌려주는 꼴이 된다. 지방 공기업이든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