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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제2국무회의' 도지사-시장군수 회의 정례화한다 2017-07-10 15:10:17
충남 최고 정책협의체인 지방정부 회의는 지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 정책에 대한 사전 협의 및 대응 방향 모색, 도와 시·군 정책 공유를 통한 미래 공동 발전 방향 모색, 지방분권형 개헌 논의 시 지방정부 차원의 대안 제시 등을 주요 기능으로 설정했다. 자치분권 및 지역균형 발전에 관한 사항, 지역경제와...
부산 원도심 통합 내년 6.13 지방선거 전에 가능할까 2017-07-09 07:00:06
의견 수렴이 먼저 돼야 한다"며 "행정통합은 분권형 개헌, 정부의 행정구역 개편 등 큰 틀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해 속도를 내는 부산시와 다른 입장을 보였다. 이헌승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당 차원에서 4개 구 통합문제를 아직 논의하지 못했다"며 "주민 입장을 먼저 들어보는 게 순서가 아니겠냐"고 말했다....
[인터뷰] 이주영 국회 개헌특위 위원장 "개헌특위 36명 중 30여명, 분권형 대통령제 선호한다" 2017-07-06 17:34:17
이상이 ‘분권형 대통령제’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6일 기자와 만나 “대통령에게 집중돼 있는 권력을 분산하지 않고선 ‘최순실 국정농단’ 등 역대 대통령의 불행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된 결과로 본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미완의 혁신도시, 산학연 협업 모델로 지역경제 선도해야" 2017-07-04 17:31:03
추진과제' 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분권형 균형발전정책 추진방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차 센터장은 "전국 10개 혁신도시 조성 사업이 대부분 완료 단계에 들어갔지만 역사가 짧고 기반시설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에만 중점을 둬 아직 본연의 정책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혁신도시...
박성민 울산중구청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선출 2017-07-03 19:39:45
구청장은 "지금까지 협의회가 노력해 온 지방자치와 분권의 추진, 시·군·구 단위 지방자치 강화, 지방분권형 헌법 개헌 등을 추진해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펼치도록 앞장서겠다"면서 "공식 또는 비공식 회의와 간담회를 열어 전국 자치단체의 의견을 충실히 담아 결정하고, 결정된 사항은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포부...
경기도의회, 자치분권시대 대비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7-06-29 16:47:27
교수는 '한국 지방자치의 역사적 발전과 지방의회의 위상 및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지금이야말로 중앙정부가 헌법과 지방자치법의 새로운 제도적 틀을 검토할 시점"이라며 "우리나라가 분권형 자유 민주주의임을 천명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제도적 장치가 헌법에서 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민선 6기 3년] 김양희 충북도의회의장 "협치 의회 구현" 2017-06-29 09:01:03
지방분권형 개헌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방분권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헌안을 마련해 국회에서 성명서 발표와 개헌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회의장과 국회개헌특위 위원장 및 각 정당의 간사위원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앞으로 추진될 개헌에는 '지역대표형 상원 설치'를 통해 지방의 국정 참여를 확대하고,...
지방분권협, 지방분권개헌·국회 위원회 구성 촉구 2017-06-21 14:46:56
행정대학원 교수) 서울시 지방분권협의회 위원장이 '분권형 헌법 개정과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방향'을 주제 발표하고, 각 지역 협의회 대표들이 토론에 나섰다. 지방분권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가 국토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추진을 위해 설립한 민·관 협력단체다. 지역별로는 울산과 인천을 제외한 15개...
이철우, 한국당 최고위원 출마…"강한야당·젊은정당" 2017-06-18 14:27:21
"지방의 역할과 권한을 강화한 지방분권형 개헌을 추진하고, 청년·여성을 위한 당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강력한 후보인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대표가 되면 홍 전 지사의 약점인 막말 부분이나 여성이나 청년과 관련해서 이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조언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홍 전 지사가 한국당...
박원순, 광역단체장 연석회의 제안…"지방정책도 정당책임" 2017-06-16 11:00:30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이뤄내겠다는 문 대통령의 말은 우리 당뿐 아니라 야당 출신의 단체장들에게도 감동을 불러일으킨 말"이라면서 "지방분권형 개헌도 제안된 상황에서 지방정책도 정당 책임성을 통해서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 입장에서 문 대통령이 선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