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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회장 "금융보국 정신으로 올림픽 대표 후원" 2024-07-30 18:01:21
메달을 안겼다. 진 회장은 재일교포인 허 선수가 일본 와세다대 스포츠과학부에 재학하면서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 한국을 오가며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직접 허 선수 측에 연락해 후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의 뿌리인 신한은행은 이희건 창업주 등 재일교포 사업가들이 일본에서 번 돈을...
"나를 키운 스승은 시·청각 장애와 난독증"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07-30 17:29:30
영국 버진그룹 창업자이자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도 재무제표조차 읽지 못하는 난독증 환자다. 이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크게 세 가지. 글자에 갇히지 않은 포괄적 관점, 큰 그림으로 세상을 보는 능력, 남들과는 다른 사고방식이다. 토머스 웨스트 미국 댈러스대 교수는 난독증을 앓은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민주당 "'밸류업',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못해…'부스트업' 추진" 2024-07-30 13:59:34
분리과세한다. 진 정책위의장은 "재벌 회장이 대기업집단의 주인처럼 행세하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재벌 일가의 이득을 우선시하는 경영행태를 개혁하지 않고서는 윤석열 정부가 말하는 밸류업은 커녕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수 없다"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손등에 벌 앉았는데…태연하게 10점 쏜 김제덕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09:16:07
맞히는 특수 훈련도 포함된다. 대한양궁협회 회장사로 1985년부터 40년간 대한민국 양궁을 후원 중인 현대차그룹도 전폭적인 지원으로 한국 양궁에 힘을 실어줬다. 국내 단일 종목 스포츠 단체 후원 중 최장기간의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도쿄올림픽이 끝난 직후 파리올림픽을 준비했다. ...
美 K팝 축제 케이콘LA에 사흘간 12만5천명…온라인 580만명 관람 2024-07-30 03:34:59
CW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회장 브래드 슈워츠는 "케이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시청자들에게 K팝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는 데뷔 25주년을 맞은 지오디(god)를 비롯해 비비, 보이넥스트도어, INI, 케플러, 피원하모니, 태민, 엔하이픈, 조유리, 엔믹스, 전소미,...
신한금융, 결식우려 아동에 밀키트 지원 2024-07-29 18:24:50
직원들이 사회공헌 사업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부금 모금과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이번 봉사활동은 솔선수범 캠페인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진 회장은 “신한금융은 미래를 이끌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최태원 회장 유럽 출장…'구글 캠프' 첫 참석하나 2024-07-29 18:21:22
최 회장은 지난 주말 출국해 유럽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 관계자는 "세부 일정은 알 수 없다"며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나기 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다만 최 회장은 '2024 파리 올림픽' 참관은 일정상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재계 안팎에서는 최 회장이 억만장자...
[단독] "반도체 인재 빠져나갈라"…삼성 '성과급 개선' 결단 2024-07-29 17:54:42
진 기업의 보상 제도를 넘어 ‘연봉의 최대 50%’라는 파격적인 성과급률을 적용했다. 최고 인재를 데려오기 위해선 임원이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성과에 큰 보상’ 원칙을 적용하는 게 중요하다는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 영향이 컸다. 2014년 성과급 명칭이 PS에서 OPI로 바뀌었지만 큰 틀은 현재까지...
"명품 안 사요" 中 돌변하자…'4만원'짜리 내놓은 루이비통 2024-07-25 15:57:31
실적 부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5.2%까지 폭락했다. 경기 침체로 고객들이 루이뷔통, 디올 등 명품 브랜드 소비를 줄이면서 실적이 둔화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3월 연고점(872유로)에서 현재까지 약 25% 미끄러졌다. 아르노 회장의 재산도 하루 사이에 80억달러(약 11조원)이 날아갔다. 올해 들어 총 200억달러(약...
"기업의 목적은 행복 극대화" SK그룹 봉사단 출범 20주년 2024-07-24 17:53:39
SK그룹 자원봉사단 출범 20주년 기념식(사진)을 열고 봉사활동을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SK그룹은 2004년 7월 봉사활동이 기업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열사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출범했다. 기업 목적을 이윤 극대화가 아니라 행복 극대화로 규정하는 등 ‘뉴 SK’를 선언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