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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집에서 7남매 키운 부모…8세 아들은 신장병 걸려 사망 2024-07-11 16:33:47
각 징역 15년과 아동 관련 기관 등에 취업제한 10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 부부는 "지난날을 반성한다. 책임감 있는 부모가 되지 못했다.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아이들에게 돌아가고 싶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살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A씨 부부와 함께 살면서 피해 아동들을 폭행하거나 위협한...
유명배우도 피해…'670억 사기극' 권사님 2024-07-11 14:48:33
A(43)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함께 재판에 넘겨진 A씨의 회사 법인에는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14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55억원을 받아 가로챘다"며 "교회와 지역사회의 신뢰 관계를 이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처럼 속여 범행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최원종 신문하던 검찰 "정신병 있는 척하려면 제대로 하라" 버럭 2024-07-11 14:15:37
최원종은 완전한 무기징역이라는 형을 통해 사회로부터 완전한 격리를 시키는 처벌 효과가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보신 바와 같이 최원종은 이미 스스로 사회와 격리해 살고 있는데 교도소에 있다 한들 완전한 격리인지 다시 묻고 싶습니다. 원심 재판부도 충분히 사회 여론을 이해한다고 직접 판결문에 적은 걸...
"저렇게 착한 사람을…" 쯔양, 40억 뜯기면서도 꾸준히 '기부' 2024-07-11 11:50:20
약정을 위반해 쯔양이 2차 형사 고소를 진행했고 징역 5년 이상의 처벌을 예상하는 상황이었다고. 하지만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형사 사건은 종결됐다고 부연했다. 렉카 유튜버 카라큘라는 쯔양의 입장이 전해지자 "제가 무슨 사적제재로 뒷돈 받은 천하의 개자식이 돼 있다"며 "누군가...
"가족회사란 이유로…" 박수홍, 친형 재판 보고 '분통' 2024-07-10 17:54:12
회삿돈과 동생 박수홍의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회삿돈 20억원 횡령 혐의는 유죄로 판단했지만 16억원 상당의 동생 돈을 가로챘다는 혐의는 무죄로 보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형수 이 씨에게는 공범 증명이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김예랑...
박수홍 "형, 내 돈 횡령 무죄라니...통탄" 2024-07-10 17:14:07
동생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회삿돈과 동생의 자금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기소됐다. 1심은 회삿돈 20억원 횡령 혐의는 유죄로 판단했지만 16억원 상당의 동생 돈을 가로챘다는 혐의는 무죄로 보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횡령에 일부 가담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씨는 무죄가...
'유럽 간첩단' 누명 쓰고 징역 7년…55년만에 '무죄' 2024-07-10 06:11:06
주장했다. 재판에 넘겨진 김씨는 1969년 재판에서 징역 7년과 자격정지 7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판결에 불복했으나 2심과 대법원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박 교수와 고(故) 김규남 의원은 1970년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됐고 1972년 7월 집행됐다. 김씨는 2022년 재심을 청구했다. 서울고법은 지난 2월...
'4400억원대 사기' 아도인터내셔널 대표 1심 징역 15년 2024-07-09 17:56:18
함께 범죄를 저지른 전산실장에게는 징역 7년, 상위모집책에게는 징역 10년, 전산보조원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거액을 투자받아 편취한 유사수신 행위로 경제 질서를 왜곡하고 단기간에 피해자를 양산하는 등 엄중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대부분 피해자가 피해에서 회복되지 못해 정신적·경제적...
직장내 괴롭힘이 직장내에서 해결 안되는 이유 2024-07-09 16:53:55
이유로 징역형 나오기도 대법원(2022.7.13.선고2022도4925)은 2019년 7월 12일부터 24일 까지 관리이사의 신고식 명목 금품 강요가 폭언 등이 문제되어 회사에 신고하였으나, 신고인을 원거리 발령 내자 노동위원회에 부당전보구제신청과 함께 사용자에 대해 근로기준법 제76조의3 제6항에 위반한 불이익 처우로 형사고소한...
추락사 현장에 안전모 갖다 둬 '증거 조작' 2024-07-09 15:25:03
몰래 가져다 둬 과실을 은폐·조작한 관리자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 형을 구형했다. 2022년 7월 4일 경기 양주시의 한 아파트 지하에서 사다리를 이용해 배관 점검을 하던 아파트 관리업체 직원 C씨가 사다리가 부러져 추락해 숨졌다. C씨는 안전모와 안전대 등 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 수사 결과 A씨와 B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