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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 '컴팩트시티' 들어선다 2020-01-20 10:48:56
도시'를 만들 예정이다. 인공부지에는 청년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청신호주택) 990세대와 세탁실·공용텃밭·운동실 등을 갖춘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보육·문화·체육 등 생활편의시설이 연면적 1만 1400㎡ 규모로 조성되고, 캠핑장·반려견...
한국당, 4·15 총선 '문재인 뒤집기' 총력…부동산 정책도 '무조건' 반대로 2020-01-16 17:41:51
12억원 이상'으로 조정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무주택자 등의 실수요자 맞춤형 지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과 신혼부부 주택을 전담하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애최초주택 구입 시 취·등록세를 대폭 감면한다는 것. 이와 함께 다자녀 가구가...
[문화공간] "당신만의 서재를 빌려드립니다" 2020-01-14 08:01:07
첫 시도인 후암주방을 만들었다. 공유오피스나 공유주택이 흔한 지금과 달리 '공유'라는 개념이 낯설던 때였다. 도시공감 이준형 실장은 "원룸에 사는 청년들은 TV에 나오는 멋진 쿡방을 따라하기엔 주방이 너무 협소하다"면서 "친구끼리, 혹은 연인끼리 와서 요리를 같이 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지...
비즈니스오피스와 주거공간을 동시에 갖춘 `LH 성남위례 A2-15BL 지역전략산업 및 창업지원주택` 2020-01-10 09:00:00
위해 1인사무실, 공유오피스, 비상주서비스 등 다양한 소호사무실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스타트업 기업들의 임대료에 대한 부담이 줄게 됐다. 이로 인해 다양한 신생 소자본 창업주들이 늘어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발 맞춰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우수한 교통환경과 저렴한 임대료로...
벼랑 끝 자영업…명동도 권리금 0원…"온라인 쇼핑·주문배달 정착 등 전환기" 2020-01-03 18:13:41
이 대책은 중저가 주택 가격을 부추기는 부작용을 초래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대책이 수요 억제 위주여서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규제보다 청년, 서민아파트 공급을 늘려야 한다” “서울에서 내집 마련은 점점 불가능해지고 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최진순 기자...
[전문] 박원순 신년사 "불평등 바로잡을 것…부동산공유기금 제정" 2019-12-27 12:55:36
위해 부동산공유기금을 제정하겠다고 박 시장은 천명했다. 부동산공유기금은 박 시장의 구상인 `부동산 국민공유제`의 일환으로, 보유세 강화 등으로 환수된 불로소득과 개발이익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공공의 부동산 소유를 늘리고, 토지나 건물이 필요한 기업과 개인에게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충남도·천안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착공 및 도시재생 체험관 개관 2019-12-26 21:37:27
대학, 기업, 연구기관이 의료 분야를 공동 연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교육연구시설이 들어선다. 4층∼5층에는 청년과 중·장년층의 창업을 지원하는 시설로 꾸며지고, 4층∼18층은 행복주택(150가구)가 건립된다. 행복주택에는 지역전략산업(의료?바이오 분야) 종사자와 청년 창업자 등이 입주한다. 어울림센터...
공간공유 스페이스클라우드 "누적거래액 250억원 돌파" 2019-12-26 17:13:04
주택 내 커뮤니티 시설을 모임공간으로 공유하면서 신촌 일대 청년들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서울 이태원 '까사데하울'. 성내동 '내일부엌', '북아현동 부엌' 등 요리와 모임을 함께 할 수 있는 파티룸들도 인기를 끌었다. 감성 넘치는 인테리어를 갖춘 촬영 스튜디오 '언폴드 스튜디오',...
'지자체를 정책 파트너로'…국토부, 지자체와 정책협력 강화 2019-12-23 17:07:12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영구임대주택 슬럼화 방지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빈집을 개조해 청년을 입주시키는 방안을 지자체에 제안했다. 박 차관은 노후산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반시설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교통난 해소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철도인프라 개선, 전기버스·충전시설 지원 등 다각적인 ...
[AsiaNet] 중산-마카오의 연계 가속화로 대만구 서안 지역 개발 가속화 2019-12-18 16:43:08
프로젝트는 마카오 청년의 혁신과 창업을 장려하고, 기업이 내륙 시장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며, 마카오의 다각화된 경제 발전을 촉진할 예정이다. 최근 수년 동안 문화관광, 혁신 및 기업가정신의 유대뿐만 아니라 경제 및 사회 교류가 가속화됨에 따라,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의 서안 지역은 통합과 개발을 경험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