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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만달레이 등서 경찰 또 총격…최소 8명 사망(종합) 2021-03-13 18:06:17
촛불집회가 열려 시민들이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 경례를 하는 등 반(反)쿠데타 시위를 진행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한편 서부 친주 하카에서는 군경이 병원에 침입, 환자 30명가량과 병원 직원들을 쫓아냈다고 현지 활동가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군경은 금주 초부터 시민불복종 운동(CDM) 차단...
"투기 공무원 잘려도 이득…3기 신도시 당장 취소하라" 2021-03-11 17:28:46
철회 요구에 나섰다. 시민모임인 ‘집값정상화 시민행동’은 이날 정부 부동산 대책을 비판하는 버스 광고 시위를 시작했다. 노란색 버스 전면에 ‘25번의 대국민 사기극에 분노한다’ ‘쇼는 이제 그만, 대통령은 집값 원상회복 약속 이행하라’ 등의 문구가 부착됐다. 이 단체는 다음달까지 서울 주요 지역을 돌며 시위할...
추미애 "4년 전 박근혜 탄핵 뚫었다…개혁 저항도 밀고 나가야" 2021-03-10 20:58:22
추미애 전 장관은 "촛불민주정부의 개혁은 국민이 보시기에 아직 많이 부족하다. 우리는 더 많은 개혁, 더 깊은 개혁을 바라는 촛불시민의 뜻을 잊지 않아야 한다"면서 "탄핵 선고일을 맞아 개혁 초심으로 돌아가 촛불개혁의 대장정에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송호근 "文 정권은 운동권 정치…경제정책 초등학생 수준" 2021-03-10 12:41:23
시민의 탄생’ ‘국민의 탄생’ 3부작은 시민사회 연구사에 역작으로 꼽힌다. 한국 산업계에도 조예가 깊다. 2017년 《가 보지 않은 길》에서 현대차를, 2018년 《혁신의 용광로》에서 포스코를 노동과 산업구조 측면에서 다뤘다. 《가 보지 않은 길》을 쓸 때 6개월간 울산 현대차 공장을 찾은 뒤 노조원, 관리자, 퇴직자...
김근식 "조국, 문 대통령이 '잠재적 피의자' 될까 두려운가" 2021-03-10 00:31:24
"文 피의자 될까 두려워 촛불 시민에 궐기 호소"김근식 실장은 이를 두고 "브라질의 모루 전 장관은 전직 대통령을 수감시켰지만, 결국 룰라는 석방되었고 무죄 판결됐다"며 "윤석열 전 총장은 전직 대통령을 수감시켰지만, 유죄 확정 판결받고 지금도 복역 중"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모루 전 장관은 부패 수사를 제대로...
미얀마 심야도 전쟁터…군경 '토끼몰이'에 시민들 밤거리로 2021-03-09 12:16:56
거리로 나섰다. 산차웅에서는 군경이 시민들을 향해 공포탄을 발사하고, 폭력을 행사하는가 하면 주차된 차량을 부수고 다녔다는 사진과 동영상도 속속 올라왔다. 경찰은 산차웅 주민들에게 "집을 뒤져 외지인이 발견되면 처벌하겠다"고 협박했다. SNS에는 산차웅에서 시위대 50명 이상이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국 "윤석열, 어느 시점부터 文도 '잠재적 피의자'로 인식" [전문] 2021-03-09 11:14:47
이제 확실히 그는 대통령을 꿈꾸는 ‘반문재인 야권 정치인’이 되었다. 언론은 철저 검증은커녕, 벌써부터 “윤(尹)비어천가”를 부르고 있다. 군사 쿠데타 이후 박정희와 전두환에 대하여 각각 “박(朴)비어천가”와 “전(全)비언처가”를 부른 언론이었으니, 기대할 것이 없다. 촛불시민이 검증하는 수밖에 없다.
조국 "윤석열 朴정부 수사로 영웅 된 건 촛불시민 덕분" 2021-03-07 10:29:07
‘촛불혁명’의 대의에 부응하는 ‘영웅’ 중 한 명으로 인식된 근원은 윤석열 개인이 아니라 '촛불시민'이었다"고 말했다. 조국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윤석열 검찰은 과거의 검찰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국 전 장관은 "수사권과 기소권의 쌍검을 휘두르는 검찰은 증거가 만연히 드러나...
국민의힘 서울시장 단일 후보에 오세훈…"야권 단일화로 반드시 승리할 것" 2021-03-04 11:30:20
촛불이 타올랐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촛불의 잔향이 가시기도 전에 이 정부는 배신의 정치, 기만의 정치, 분열의 정치, 보복의 정치, 국민 무시의 정치를 펼쳐왔습니다. 4월 7일은 그 무도한 문재인 정부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는 국민 여러분들의 저 깊은 마음속에서 울려 나오는 경고의 메시지가 문재인 대통...
오세훈 "지난 10년 많이 죄송…단일화로 반드시 승리" [전문] 2021-03-04 10:41:35
그 촛불의 잔향이 가시기도 전에 이 정부는 배신의 정치, 기만의 정치, 분열의 정치, 보복의 정치, 국민 무시의 정치를 펼쳐왔습니다. 4월 7일은 그 무도한 문재인 정부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는 국민 여러분들의 저 깊은 마음속에서 울려 나오는 경고의 메시지가 문재인 대통령 가슴팍에 박히는 그런 선거가 돼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