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도권 금융의 맨 아래 계단 대부업계 2015-04-30 06:05:19
대부업체를 제도권으로 끌어들이고 대부업자의 불법적인 채권추심행위 및 이자율 등을 규제함으로써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려는 양면 포석이었다. 그 영향으로 대부업 상한금리는 대부업법 제정 시기인 2002년 연 66%를 시작으로 점차 가파른 하향곡선을 그렸다. 2007년 10월에 49%, 2010년 7월에 44%, 2011년...
금감원, 신용정보·대부업체 불법 채권추심 특별검사 2015-04-29 14:00:29
채권추심업이 본업인 신용정보회사, 부실채권을 매입해 추심하는 대부업체, 소액채권 추심이 많은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비은행 관련 민원이 1천675건으로 90.1%를 차지했다. 금감원 김유미 선임국장은 "법률이 허용하지 않는 어떠한 유형의 음성적 채권추심행위도 철저히 차단함으로써 일단 대출하고 나중에 무리하게...
가족에 빚 알리거나 과도한 독촉·협박 등 불법채권추심 `제동` 2015-04-29 14:00:00
걸쳐 빚을 갚으라고 독촉하는 전화를 거는 행위, 빚을 진 사람이 공포감을 느낄 정도의 협박이나 사전 약속 없이 자택을 방문하는 등의 불법채권 추심 행위가 제한됩니다. 29일 금감원은 최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와 불법 사금융, 꺾기 등 금융사의 우월적 지위 남용 등을 `민생침해 5대 금융악`으로 규정하고 이를...
편법적 꺾기 상시·테마검사로 `발본색원`‥위반시 엄중제재 2015-04-27 14:01:03
부당한 소송제기에 대해서도 이를 불공정행위로 규정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법개정이 추진됩니다. 27일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와 불법 사금융, 불법 채권 추심 등을 `민생침해 5대 금융악`으로 규정하고 연이어 세부 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꺾기 등 금융사의 우월적 지위 남용행위 근절대책을 마련해...
저축은행-밴사, 카드단말기 설치 빌미로 불법 대출 2015-04-27 10:14:00
추심을 당하고, 민원 제기로 채무가 없다고 인정까지 한 채권을 매부업체에 매각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부도덕한 영업행위로 철저히 조사하여 관련자들은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의 가맹점 관련 할부금융 실태와 부실채권 양도 전수조사를 하여 탈법이나 불공정한 영업행위를 시정하고, 부당하게...
<주간경제브리핑> 3월 산업활동동향에 관심 집중 2015-04-25 06:00:08
남용행위 근절대책'에 이어29일 '불법채권추심 척결 특별대책'을 내놓으며 '금융 5대 악(惡) 척결대책'의 세부대책 발표를 마무리하고, 30일에는 2014년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 결과를 공개한다. 산업은행이 주관하는 금호산업[002990] 지분 매각 절차도 속도를 낸다. 5주간의예비실사를 거쳐 28일...
금감원, 수도권·민원다발 대부업체 100곳 특별점검 2015-04-20 12:00:22
많은 대부업체를 중심으로 특별점검한다. 채권추심 과정에서 폭행이나 협박이 있었거나 고금리 수취 등 서민 생활 침해혐의가 발견되면 수사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이번 점검 대상 대부업체 수가 100여개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감원은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대부금리를 차등 적용하도록...
고금리 불법사금융 감시망 확대‥법정한도 넘는 이자 반환 2015-04-20 12:00:00
사례가 여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대부업체의 불법·불건전 영업 행위에 대한 수도권 합동점검과 민원다발 대부업체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특히 수도권내 대부업체 수는 지난 2012년 6천609개에서 2013년 5천521개, 2014년 5천262개로 전체 대부업체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서울과 경기...
5대 금융악 첫 메스 `보이스피싱`‥대포통장 차단·지연인출 확대 2015-04-12 12:00:00
여기에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범금융권 상시 홍보체계를 구축하고 공익광고 등을 활용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적극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금감원은 보이스피싱과 불법 사금융, 불법 채권 추심, 금융사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꺽기 행위, 보험 사기 등을 민생침해 5대 금융악으로 규정하고 척결에 나서고...
국내시장 장악 일본 금융사…서민보호 사각지대 되나(종합) 2015-04-12 09:22:19
저축은행은 미상환 원금 3조3천억원을 입찰을 거쳐 지난달 한 추심 전문 대부업체에 283억원에 매각을 추진했다. 추심업체는 채권소멸시효가 지난 NPL의 비중이 통상 10%보다 많은 절반 가까이나 된다며 잔금을 내지 않겠다고 나섰고 결국 SBI 저축은행은 NPL을 팔지 못하게 됐다. 채권소멸시효는 범죄 사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