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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사장에 장영진 전 차관 등 지원 2024-02-07 06:01:01
임추위는 심사를 거쳐 2배수 후보자를 정해 산업부에 통보하게 된다. 이후 산업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무역보험공사 사장을 지명한다. 정부는 올해 7천억달러의 사상 최대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최대 규모인 355조원의 무역금융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따라서 산업부 안팎에서는...
"당근 거래하다 울었다"…면접용 신발 사려던 취준생 사연 2024-02-07 00:31:39
채 추위에 떨며 거래 장소로 향했다. 그는 "약속 장소에 도착했는데 판매자가 '어떻게 여기까지 걸어왔냐. 어떻게 이렇게 빨리 왔냐'면서 깜짝 놀랐다. 난 돈 아끼려고 걸어 왔다는 말 대신 살 뺄 겸 운동 삼아 걸어왔다고 거짓말했다. 그렇게 추위에 떨면서도 자존심은 남아 있었나 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오기웅 중기부 차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 격려 2024-02-06 15:49:59
함정도 견학했다. 중기부는 매서운 바다 추위에 서해 수호를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을 위해 직원 성금 등으로 모금된 위문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오 차관은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수도권 해상방위를 위해 헌신하시는 장병들께 존경을 표한다"며 "위문 성금은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늘어나는 극한 기후…‘대재해 채권’ 캣본드 급성장 2024-02-06 09:34:05
8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추위로 인한 저체온증,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이 대표적 사망 원인이었다. 미국에서도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혹한과 함께 찾아온 폭설이 영향을 준 것이다. 미국 주정부는 혹한이 물러간 뒤에는 홍수가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며 우려하고 있다. ‘극한 기후’는 사회적·경제적 피해를...
2월 6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06 07:58:01
겨울철 추위가 덜해지는 만큼, 이전에 비해 많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요 곡물 선물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간 꽤 오랫동안 하방압력이 가해졌던 대두와 옥수수 선물이 강보합권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고요, 반대로 밀 선물은 이날 발표된 우크라이나의 농산물 선적량이 양호한 것으로 집계되며,...
파월 '찬물'에 美증시 하락…오늘 의대 증원규모 발표 [모닝브리핑] 2024-02-06 07:07:32
춥다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3~9도가량 떨어져 수도권 등이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밤사이 내린 눈과 비가 얼어 미끄러울 수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9도, 미세먼지...
롯데칠성음료, 지난해 '매출 3조' 첫 달성 2024-02-05 17:30:41
지속되는 인플레이션과 갑작스런 추위, 일기 불순 등으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와 공급망 불안, 사업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이어지며 제로칼로리 제품 위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탄산 카테고리는 지난해 상반기에 선보인 '밀키스 제로', '칠성사이다 블루라임'과...
롯데칠성 작년 '매출 3조 클럽'…영업이익 2천107억원 거둬(종합2보) 2024-02-05 16:52:50
1천620억원이다. 음료 사업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영업환경이 악화했지만 제로칼로리 제품 위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탄산 카테고리는 지난해 상반기에 선보인 밀키스제로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이 2.7% 증가했다. 미국, 일본, 동남아 등 50여 개국에 밀키스 등 다양한 음료 브랜드가 수출되며 수출 실적도 전년 대비...
설 연휴 전까지 다시 추워진다 2024-02-04 18:17:34
날씨가 꺾이는 추세다. 7~8일 아침 기온은 영하 7도~영상 2도, 낮 기온은 3~10도로 예상되는 등 이번 주 내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라며 “3월 초까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
역대급 한파에도 '블록버스터급' 고용…美 일자리 '미스터리' 2024-02-04 12:25:03
역대급 강추위 속에서도 신규 일자리가 급증하자 미국의 강한 노동시장이 재확인돼 미국 중앙은행(Fed)의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는 관측이 많다. 하지만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도 있어 실제보다 고용 수치가 과장됐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역대급 추위에 블록버스터급 일자리 증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