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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자들 '전공 살리기'…유승민 '경제', 남경필 '공유'(종합) 2017-02-13 17:45:05
칼퇴근 보장법', '혁신창업 지원책' 경제·복지 분야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는 등 정책에 밝은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고 있다.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자신의 전매특허 격인 '분권'을 내세웠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과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주최로 열린...
유승민 "재벌총수 개인기업 설립금지·사면복권 불허"(종합) 2017-02-13 16:35:29
'칼퇴근 보장법', '혁신창업 지원책'에 이은 네 번째 대선 공약이다. 우선 재벌총수 일가가 계열사 일감을 몰아받기 위해 개인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 총수 일가의 기존 개인회사와 그룹 내 다른 계열사 간 내부거래도 금지하고, 동일한 기업집단에서 분리된 친족 재벌기업들 사이에 서로...
유승민 "재벌총수 개인기업 설립금지·사면복권 불허" 2017-02-13 14:00:03
'칼퇴근 보장법', '혁신창업 지원책'에 이은 네 번째 대선 공약이다. 우선 재벌총수 일가가 계열사 일감을 몰아받기 위해 개인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 총수 일가의 기존 개인회사와 그룹 내 다른 계열사 간 내부거래도 금지하고, 동일한 기업집단에서 분리된 친족 재벌기업들 사이에 서로...
대선주자들 '책의 전쟁' 불붙는다…출간 러시 2017-02-11 06:00:02
3년법', '칼퇴근 보장법', '창업지원책' 등 대선 공약 요약집 성격의 저서를 집필 중이다. 애초 작년 가을께 출간할 예정이었으나, 작업이 미뤄져 대선 전 출간을 목표로 집필에 매진 중이다. 유 의원 캠프 관계자는 11일 "정치인이 책을 쓸 때 전문 작가에게 대필을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유 의원은...
대정부질문, 일자리 창출·4차 산업혁명 대비 주문 2017-02-09 20:18:15
유승민 의원을 겨냥, "일부에서는 칼퇴근법, 근로시간 단축 등을 일자리 창출방안으로 제시한다"며 "생산성을 도외시하는 이런 정책들이 노동 시장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고 비판했다. 야당 의원들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와 관련한 질의를 하기도 했다. 민주당 윤후덕 의원은 유 부총리에게...
유승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면담…"규제 완화 공감" 2017-02-09 12:16:18
'칼퇴근 보장법', '혁신창업 지원법' 등 개혁적 경제 정책을 잇달아 발표해 왔다. 이날 면담은 자칫 '반기업적'으로 비칠 수 있는 자신의 경제 정책을 경제계에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유 의원은 박 회장에게 "전경련에 변화가 있는 만큼 상공회의소가 경제계의 목소리를...
문재인 "아빠 육아휴직 의무화 필요…일·가정 양립해야" 2017-02-08 17:01:19
문 전 대표는 "노동시간을 단축해 '칼퇴근'하도록 하고, 저녁·휴일·휴가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육아휴직수당도 현실화해 인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부모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보낸 이후 출근하고 아이가 돌아오기 전에 퇴근할 수 있게 일하는 시간을...
주호영 "보수의 새로운 중심" 천명…국가안보에 최우선 가치 2017-02-07 11:08:50
칼퇴근법'에 대한 추진 의지도 드러냈다. ◇ "국민대통합이 유일 해법"…탄핵심판 결과 승복 촉구·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 제안= 주 원내대표는 "대통령 탄핵소추라는 이 큰 위기와 혼란을 극복하려면, 또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되더라도 여소야대일 수밖에 없는 험난한 정치 지형 속에서 이제는 대결과 갈등의...
노인에서 청년으로 타깃 옮긴 '대선 공약' 2017-02-06 19:35:17
그는 ‘3년 육아휴직법’ ‘칼퇴근 보장법’ 도입에 이어 지난 5일에는 청년 벤처사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내놨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모병제 도입을 시작으로 사병 처우 개선, 사교육 폐지 국민투표 등을 공약했다.정치권 관계자는 “청년층은 그동안 투표율이 낮은 계층으로 분류돼...
유승민 "2030을 잡아라"…청년층 겨냥 정책 제시 2017-02-06 12:40:34
비롯해 '육아휴직 3년법', '칼퇴근 보장법' 등 유 의원이 내놓은 경제정책의 수혜자가 젊은 층에 집중된 만큼 승산이 있다는 게 유 의원 측 판단이다. 이에 따라 유 의원도 청년 벤처 창업가를 만나 창업의 걸림돌이 무엇인지 묻고 어린 자녀를 둔 직장인과 간담회를 여는 등 젊은 층과 소통에 나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