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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300만명 삶 기록 담긴 사상 최대 '족보' 나왔다 2018-03-04 07:00:03
컬럼비아대학, 영국 옥스퍼드대학 등의 학자들은 약 500년 전 조상과 그 후손들을 포함하는 방대한 가계도(family tree)를 완성했다며 그 내용을 분석한 논문을 학술지 '사이언스'에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http://science.sciencemag.org/content/early/2018/02/28/science.aam9309/tab-figures-data] 엄청나게...
"단파장 자외선, 공기 중 독감 바이러스 죽여" 2018-02-12 09:17:57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어 주목된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방사선연구소(Center for Radiological Research)소장이자 환경보건과학 교수인 데이비드 브레너 박사는 공공 공간에서 공기 속을 떠도는 독감 바이러스가 원단파장 자외선에 노출되면 활성을 잃고 죽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미술계도 '미투'…워싱턴 국립미술관 척 클로스 전시 연기 2018-01-29 15:13:38
'파니/핑거페인팅'(1985)은 계속 공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국립미술관은 그림, 사진, 판화, 콜라주 등 클로스의 작품 53점을 소장하고 있다. 아울러 워싱턴 국립미술관은 컬럼비아 대학에서 가르치던 학생들에게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사진작가 토머스 로마의 9월 전시도...
'안전·기후변화·4차 산업혁명'…지난해 해양수산 핵심 키워드 2018-01-06 09:37:20
수 없다고 전망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연구팀은 수온상승 영향으로 어류의 크기가 지금보다 20∼30% 작아져 어자원 수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내놨다. 기후변화 이슈가 불거지며 해운·항만물류업계를 중심으로 친환경 기술 도입이 활발히 이뤄졌다. 머스크 등 주요 선사들은 천연냉매를 활용한...
'화염과 분노' 쓴 울프 누구인가…화제 뿌려온 뉴욕 저널리스트 2018-01-06 06:33:47
사이에서 저널리스트의 피를 물려받았다. 1970년대 컬럼비아대학에 다니면서 뉴욕타임스의 원고 심부름을 하는 급사로 언론사에 발을 들였다. 1974년 뉴욕타임스 매거진에 처음 칼럼을 올린 이후 전국 일간지 USA투데이와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GQ 영국판, 배니티 페어 등에 꾸준히 기고해왔다. 1998년 닷컴 붐과 인...
"아스피린, 폐기종 치료에도 효과' 2017-12-25 10:56:38
컬럼비아대학 의대 폐 질환 전문의 캐리 아론 박사는 아스피린이 복용 용량 또는 복용자의 나이와 관계없이 폐기종의 진행을 상당히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미국의 의학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MedPage Today)가 23일 보도했다. 폐기종 환자 4천257명(평균연령 61세)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석유부국 사우디, 美셰일자산 인수·LNG수입 모색…"놀라운 일" 2017-12-21 11:14:54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다. 컬럼비아 대학 글로벌 에너지정책 연구소의 제이슨 보도프 소장은 "역사적 견지에서는 놀라운 일"이라고 말하고 "셰일 혁명이 미친 충격이 얼마나 극적인가를 상기시켜준다"고 말했다. 아람코는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정유공장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국외에서는 석유와 쳔연가스를 ...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 공자아카데미 창업개척상 2017-12-17 16:56:18
17일 밝혔다. 대학 측은 서 총장이 2007년 순천향대에 설립한 공자아카데미를 가장 적극적이고 모범적으로 운영해 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는 톈진외국어대가 세계 8개국(한국, 러시아, 포르투갈, 프랑스, 컬럼비아, 일본, 우크라이나, 가봉)에 설립한 공자아카데미 가운데 가장 오래됐다. 그동안...
스탠퍼드·옥스퍼드 등 세계 104개 대학 조세회피처에 투자 2017-12-14 10:34:01
기부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학교 밖에 설치해 운용수익을 대학으로 보낸다. 문서에 나오는 104개 대학의 기금 총액은 5천억 달러(약 54조3천억 원) 이상에 달해 투자수익이 상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투자처는 세금을 '막는다(block)'는 의미에서 "블로커 기업"으로 불리는 펀드 일색이었다. 본국에서의 과세를...
'롤러코스터 장세' 비트코인을 어쩌나…전문가도 의견분분 2017-11-30 12:15:17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학 교수는 전날 블룸버그 TV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잠재적 기만성 때문에만 성공적이라며 "따라서 불법화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비트코인이 전혀 사회적으로 유용한 기능을 하지 못한다"며 "상승과 하락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상당한 흥미를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