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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총격범, 친구집에 거주하며 "내 인생에서 최고" 2018-02-20 01:11:31
스니드 부부는 크루스가 정상적으로 보였다고 밝혔지만 크루스는 이미 상당 기간 기행과 위험신호를 보여왔다. 자신이 다니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백팩에 총탄을 넣고 왔다가 학교에서 쫓겨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해 결국 퇴학까지 당했다. 소셜미디어에 권총과 칼을 장식해놓고 비비총으로...
美총격 생존학생들, 워싱턴서 총기규제 외친다…"우리가 바꿀것" 2018-02-19 07:31:50
외치며 행진할 예정이다. 앞서 이번 총격 사건의 범인 니콜라스 크루스(19)는 범행에 사용한 반자동 소총 AR-15를 합법적으로 구입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크루스는 AR-15를 소지한 채 더글러스 고교에 들어가 1시간 넘게 교실 안팎을 오가며 총격을 가했다. 이 사건으로 17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gogogo@yna.co.kr...
[올림픽] 바이애슬론 선수들 "플로리다 총기참사 끔찍…규제 강화해야" 2018-02-18 18:25:55
정상급 선수들을 지도한 볼프강 피츨러(독일) 코치는 "도널드 트럼프처럼 미친 사람이 대통령인 한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퇴학생 니콜라스 크루스(19)가 이 학교를 찾아가 AR-15 반자동소총을 난사해 학생과 교사 17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부끄러운줄 알라!"…美총격참사 시위현장 울린 여고생 연설(종합) 2018-02-18 17:03:46
아버지 앤드루 폴랙은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를 언급하며 "네가 내 아이를 죽였다"고 소리쳤다. 그는 "나는 항상 내 가족을 보호할 수 있었는데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며 "우리 아이들은 안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전날 밤에는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에 있는 NRA 본부 앞에 100여명이 모여 총기 규제 강화를...
트럼프, 플로리다 총기 참사 놓고 민주당·FBI 공격 2018-02-18 15:49:17
크루스(19)의 지인으로부터 지난달 초 크루스가 범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제보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퇴학생인 크루스(19)는 지난 14일 자신이 다니던 학교를 찾아가 AR-15 반자동소총을 난사해 학생과 교사 17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플로리다 참사 고교 인근서 총기쇼…수백 명 북적 2018-02-18 11:58:39
퇴학생인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의 범행을 우려하는 사전 제보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것을 사건의 원인으로 돌리는 시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총기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도 분출하고 있다. 17일에도 파크랜드 인근 포트로더데일에서는 이 학교 학생의 다수가 참가한 가운데 총기규제...
美고교 총격참사에 시민분노…"총기규제 강화하라" 수천 명 시위 2018-02-18 11:32:56
아버지 앤드루 폴랙은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를 언급하며 "네가 내 아이를 죽였다"고 소리쳤다. 그는 "나는 항상 내 가족을 보호할 수 있었는데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며 "우리 아이들은 안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전날 밤에는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에 있는 NRA 본부 앞에 100여명이 모여 총기 규제 강화를...
FBI도, 학교도, 담당기관도 플로리다총격범 제보 묵살·부실대응(종합) 2018-02-18 10:45:29
여론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초에는 크루스의 범행 계획에 대한 제보 전화가 FBI에 접수된 바 있다. 발신자가 제보 전화로 크루스가 총기를 갖고 있고 살인을 계획하고 있으며, 불안한 내용의 게시물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등 학교 총격 사건을 일으킬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지만 이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
미 공화당 큰손 기부자 "총기규제 안 하면 후원금 못 준다" 2018-02-18 08:04:35
학교 퇴학생인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가 AR-15 반자동소총을 난사해 학생과 교사 등 17명을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지 사흘 만이다. 이 사건 이후 민주당과 시민단체에서는 의회에서 총기규제 법안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이앤 페인스테인(민주당·캘리포니아) 의원은 총기 소지 연령을...
FBI도…학교도…'플로리다 총격범' 제보 묵살 2018-02-18 06:06:09
여론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초에는 크루스의 범행 계획에 대한 제보 전화가 FBI에 접수된 바 있다. 발신자가 제보 전화로 크루스가 총기를 갖고 있고 살인을 계획하고 있으며, 불안한 내용의 게시물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등 학교 총격 사건을 일으킬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지만 이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