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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위대, 외국 세력에 훈련받았다" 치안총수 발언 논란(종합) 2020-01-09 19:09:29
홍콩 경찰을 이끄는 크리스 탕 경무처장과 함께 대표적인 강경파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리 국장은 "폭도의 행동에 비춰볼 때 우리는 그들이 분명히 훈련을 받았다고 믿는다"며 "온라인 뉴스도 해외 그룹이 개인들이 시위에 참여하도록 훈련시켰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홍콩 시위대를 훈련한 외부 세력을...
폼페이오, 결국 상원 불출마 결정…공화 원내대표에 통보 2020-01-07 11:07:41
못한 소식이다. 이대로라면 이민정책 강경론자인 크리스 코박 전 캔자스주 국무장관의 경선 당선이 유력한데, 그는 중도 성향 유권자들에게는 인기가 없기 때문이다. 코박은 이미 지난 2018년 캔자스 주지사 선거에 나섰다가 민주당 후보에 패한 전력이 있다. 캔자스주는 1932년 이후로 단 한 번도 민주당 상원의원을 당선...
지난해 영불해협 불법 밀입국 시도 2천358명…4배 늘어나 2020-01-02 20:09:43
알려졌다 프랑스 당국과 이민자 지원 기관은 영불해협은 물동량이 매우 많은 지역으로, 강한 해류와 얼음같이 찬 수온을 고려하면 횡단 시도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해왔다. 프리티 파텔 영국 내무장관과 크리스토프 카스타네르 프랑스 내무장관은 지난해 8월 회동을 갖고 이민자들의 비정상적인 영불해협 횡단 시도를 막는...
`놀면 뭐하니` 유산슬 메들리 25일 연속방송…`월드투어` 정주행 2019-12-25 09:34:45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 `유산슬 메들리` 3부작이 25일 오후 3시 45분부터 연속 방송된다. 트로트 샛별 유산슬의 성장기와 1집 `월드 투어`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유산슬의 `메리 크리스마슬` 스페셜 축전도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MBC `놀면...
[흥청망청 대신 오손도손 上] 홈파티, 집에서 호텔밥 시켜먹어요 2019-12-16 08:42:14
'크리스마스 파티 세트'를 비롯해 수제 과일청,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을 담았다. 호텔 관계자는 "홈파티 인기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찾는 문의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홈파티엔 폭탄주보다 와인…소믈리에 추천 가심비 와인은? 호텔에서 음식을 공수했다면...
[PRNewswire] 2020 브레인스톰 디자인, 내년 3월 25~26일 개최 2019-12-12 09:33:22
크리스 다운(Chris Down), 마텔(Mattel)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Chief Design Officer) - 마리아 미디스(Maria Giudice), DEO의 시대가 온다: 디자인의 리더십(Rise of the DEO: Leadership by Design)의 공동 저자이자 디자인 리더 - 파울라 골드만(Paula Goldman), 세일즈포스의 최고 윤리 및 인도적 사용 책임자(Chief...
[홍콩시위 6개월] ② 장기화 배경엔 '일국양제' 앞세운 中 '철권통치' 2019-12-08 12:00:11
2주일이 지난 현시점에서 이러한 홍콩인들의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졌다고 할 수 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오는 16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난다는 홍콩 언론의 보도가 나온 것은 시위 강경 진압책을 밀어붙여온 람 장관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지가 확고하다는 것을 뜻한다. 강경파...
개봉 D-1 ‘나이브스 아웃’ 흥행 기세 심상치 않다 2019-12-03 18:34:39
치밀하고 숨가쁜 이야기를 선보이는 영화. 크리스 에반스와 다니엘 크레이그를 비롯 아나 디 아르마스, 제이미 리 커티스, 토니 콜레트, 돈 존슨, 마이클 섀넌, 라케이스 스탠필드, 캐서린 랭포드, 제이든 마텔, 크리스토퍼 플러머 등 한 영화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조차 못했던 최고의 캐스팅이 돋보인다....
홍콩 경찰·시위대 달라졌다…강대강 충돌 대신 '평화적 대치' 2019-11-26 14:22:31
지난 22일 강경파인 크리스 탕이 홍콩 경찰 총수인 경무처장으로 취임한 후 진압의 강도는 더욱 세져 경찰은 '점심 시위', '인간 띠 시위' 등 시위가 벌어지기만 하면 무조건 진압에 나섰다. 심지어 경찰 버스가 시위대를 향해 맹렬히 돌진하는 진압 작전까지 펼치는 바람에 부상자가 속출했다. 하지만...
트뤼도, 집권 2기 내각 발표…서부 출신 여성 부총리 임명 2019-11-21 10:44:32
내무장관으로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현 외교부 장관을 임명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번 총선 때 앨버타와 서스캐처원 등 서부 산유 지역에서 단 하나의 의석도 얻지 못한 트뤼도 총리가 앨버타 출신의 '스타' 여성 정치인인 프릴랜드를 부총리로 발탁한 것은 국민 화합을 도모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