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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김종인의 MB·박근혜 사과, 부끄러운 일 아니다" 2020-12-15 15:49:23
또한 이번 사과는 우리 당이 국민들 앞에 다시 당당하게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종인, 박근혜 탄핵 가결 4년 만에 '대국민 사과'원희룡 지사는 "저 역시 우리 당의 이번 사과가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재차 다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문재인 정권에도 똑같은 기준을...
[다산 칼럼] 공수처, 국민이 신뢰해야 지속된다 2020-12-14 17:44:16
때문이다. 공수처는 설치 자체가 ‘권력의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난다. 두 가지 측면에서 그렇다. 첫째, 공수처로 정치 검찰을 견제한다고 주장하지만 공수처의 편향성과 부패는 무엇으로 감시하고 견제하느냐다. 공수처의 핵심 맹점이다. 공수처장 임기는 3년으로 국회 탄핵이 불가능하고, 수사관의...
'전략통' 우상호, 與 첫 서울시장 출마선언…"마지막 도전" 2020-12-13 11:39:34
학번·1960년대 생)' 맏형 격인 우상호 의원은 원내대표를 지낸 민주당의 4선 중진이다. 그는 2016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서 당시 121석의 민주당 의석으로 새누리당 의원들을 설득해 234표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표결을 이끈바 있고 민주당 대변인을 8번 역임해 소통능력과 경륜이 풍부한 '민주당의...
민주당 우상호, 내일 서울시장 출마선언…與 주자 중 처음 2020-12-12 15:24:36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도 출마 의사를 사실상 굳히고 출마 선언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대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부의장 출신인 우 의원은 당 내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 생)그룹'의 맏형으로 불린다. 박근혜 전 대통령...
'친정부 공수처장' 길 열려…"권력수사 막을 정권보위부 떴다" 2020-12-10 17:33:42
나설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수사 이첩 권한을 통해 최근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의혹 등 살아있는 권력의 수사를 무마할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 법조계에서는 헌법에 근거하지 않은 무소불위 권력을 가진 집단이 탄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창현 한국외국어대...
원희룡 "윤석열, 우리와 함께할 것…MB·박근혜 사과 필요" 2020-12-10 10:45:43
지사는 "탄핵의 그늘을 넘어서지 않고는 국민들의 혐오를 넘어설 수가 없다"면서 국민들 혐오를 줄이고 국민들로부터 잃었던 신뢰를 회복하지 않고는 선거의 승리는 물론 정당의 존재 이유 자체도 사실 굉장히 어려워지게 된다"고 전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회 탄핵 가결일인 9일에 맞춰 대국민 사과를...
'김종인 사과' 힘 실리나…하태경·원희룡·유승민 등 지지 2020-12-09 09:39:33
누가 좋아할까"라면서 "이제 탄핵은 역사의 평가에 맡기고 우리는 하나가 되자. 탄핵의 강을 건너 정권교체로 나아가자"고 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도 마무리 단계에 온 만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일(2016년 12월 9일)을 맞아...
원희룡, 박근혜 탄핵사태에 "사과하고 용서를 구한다" 2020-12-09 09:30:12
여부를 놓고 당내 갈등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탄핵의 해석을 놓고 분열되거나 정치적 득실을 따져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원 지사는 "어떤 권력도 헌법 위에 설 수 없다"면서 "현재 권력의 헌법 위반을 엄정히 추궁할 수 있는 야당이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꾸지람은 달게 받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원희룡, 4년 전 박근혜 탄핵 사태에 "용서 구한다" 2020-12-09 09:17:19
따지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탄핵의 해석 놓고 분열해서는 안 된다"그는 국민의힘을 향해 "호소한다 탄핵의 해석을 놓고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며 "정치적 득실을 따져서도 안 됩니다. 무너지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자멸할 때까지 기다려서는 더더욱 안 된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트럼프 불복소송 뒤엔 줄리아니"…하루 수임료 2천200만원 논란 2020-11-18 09:53:20
대한 범죄수사 착수를 발표하라고 압박한 정황이 잡혀 탄핵 심판대에 올랐으나 공화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한 상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현재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 불복과 함께 정권이양을 거부하고 있어 바이든 정권인수위원회가 차기 행정부의 출범을 준비하는 데 차질을 빚고 있다. jangj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