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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수장, 7월 나토정상회의에 한국 3년 연속 공식초청 2024-04-03 18:54:23
태 파트너 4개국 정상 참석 요청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3일(현지시간) 올해 7월 열리는 나토정상회의에 3년 연속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 정상을 공식 초청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벨기에 브뤼셀에서...
[모십니다] 폴리코노미의 습격…경제 전문가들 머리 맞댄다 2024-04-03 18:49:02
서울대 경제학부 석좌교수와 이대식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연구실장, 앤디 셰 전 모건스탠리 수석이코노미스트, 김성현 성균관대 경제대학장, 정영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거시금융실장, 제니퍼 슈바 전 미국 국방부 인구통계학 컨설턴트, 이태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등 글로벌 경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
"원폭 32개 위력" 땅 흔들리고 먼지구름이…8층건물 45도 기울어 2024-04-03 18:22:15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인근 타이루거(太魯閣) 국립공원에서는 탐방로가 무너져 10여명의 관광객이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이 공원에는 수백명의 등산객과 직원이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 화롄여고 건물도 지진 충격으로 유리창과 외벽이 깨지면서 내부의 철골 구조물이 앙상하게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
"공무원, 야채상보다 머리 좋다"…日 지사 발언 논란에 사의 2024-04-03 11:59:26
등 외신에 따르면 가와카쓰 헤이타(川勝平太) 시즈오카현 지사는 지난 1일 신입 직원 훈시에서 "현청은 싱크탱크다. 야채를 팔거나 소를 돌보거나 물건을 만들거나 하는 것과 다르고 여러분은 두뇌, 지성이 높은 사람들"이라고 언급했다. 가와카쓰 지사의 이런 발언 내용이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시즈오카현에는...
"공무원, 야채상보다 머리 좋아" 발언 후 사의 2024-04-03 10:02:37
따르면 가와카쓰 헤이타(川勝平太) 시즈오카현 지사는 지난 1일 신입 직원 훈시에서 "현청은 싱크탱크다. 야채를 팔거나 소를 돌보거나 물건을 만들거나 하는 것과 다르고 여러분은 두뇌, 지성이 높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런 발언 내용이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시즈오카현에는 항의나 불만 의견 400여건이...
"공무원, 야채상보다 머리 좋아"…日지사, 논란 발언 후 사의 2024-04-03 09:57:45
따르면 가와카쓰 헤이타(川勝平太) 시즈오카현 지사는 지난 1일 신입 직원 훈시에서 "현청은 싱크탱크다. 야채를 팔거나 소를 돌보거나 물건을 만들거나 하는 것과 다르고 여러분은 두뇌, 지성이 높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가와카쓰 지사의 이런 발언 내용이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시즈오카현에는 항의나 불만...
김정은 "모든 미사일 핵무기화 실현" 2024-04-03 07:23:30
과시하는 또 하나의 위력적인 전략공격 무기가 태어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로써 우리는 각이한 사거리의 모든 전술, 작전, 전략급 미사일들의 고체연료화, 탄두조종화, 핵무기화를 완전무결하게 실현함으로써 전지구권 내의 임의의 적 대상물에 대해서도 '신속히, 정확히, 강력히'라는 당중앙의 미사일무력...
北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2024-04-03 06:22:46
또 하나의 위력적인 전략공격 무기가 태어났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이로써 우리는 각이한 사거리의 모든 전술, 작전, 전략급 미사일들의 고체연료화, 탄두조종화, 핵무기화를 완전무결하게 실현함으로써 전지구권 내의 임의의 적 대상물에 대해서도 '신속히, 정확히, 강력히'라는 당중앙의 미사일무력 건설의...
"대학 뭐하러 가요?"…직업 전문학교 '북적' 2024-04-02 12:00:18
직업훈련학교에서 9개월 과정의 용접 수업을 수료한 태너 버제스(20)는 "일반 사무직보다 현장에서 뛰는 게 적성에도 맞고, 약 5년 뒤에는 1억원대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대학 졸업장은 못 받은 데 대한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미국에서 직업 훈련 칼리지에 등록한 학생 수는 전년 대비 16% 증가해...
"대학 졸업장 귀한몸 옛말"…美 Z세대 용접·배관공 '러시' 2024-04-02 11:45:22
9개월 과정의 용접 수업을 수료한 태너 버제스(20)는 고등학교 졸업 후 또래와는 사뭇 다른 길을 걷고 있다. 그는 매일 아침 캠퍼스 대신 샌디에이고에 있는 한 병원으로 출근해 용접과 배관 설치를 돕는다. 대학 졸업장은 못 받게 됐지만 후회는 없다고 했다. 일반 사무직보다 현장에서 뛰는 게 적성에도 맞고, 약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