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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유승민 통합선언…장제원 "당내 통합도 못하는 지도자들끼리 통합" 2018-01-18 13:10:00
세상,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는 통합개혁신당(가칭)을 만들겠다. 오늘 저희 두 사람은 양당의 대표로서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통합개혁신당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안 대표는 "통합 개혁 신당은 낡고 부패한 구태 정치와의 전쟁을 선언한다"면서 "패거리, 계파, 사당화 같은...
[일문일답]안철수-유승민 "어려움 극복하고 성공적 통합" 2018-01-18 12:32:01
다시 결정되기 때문이다. 통합개혁신당을 만들어 반드시 국민의 지지를 받는 개혁보수+합리적인 중도 정당을 만들고 싶고, 국민의 지지를 받는 신당을 만들 수 있다면 지금 현재 우리 손에 있는 의석수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통합개혁 신당의 당명은 어떻게 ▲ 유승민 = 앞으로 신당 창당의 주인공들과 당원,...
安·劉 통합공식선언…"통합개혁신당, 양극단 구태정치와 전쟁"(종합) 2018-01-18 12:29:48
열어가는 통합개혁신당(가칭)을 만들겠다"며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통합신당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통합개혁신당은 낡고 부패한 구태정치와 전쟁을 선언한다. 패거리·계파·사당화 등 구태정치를 결연히 물리치고 정치를 바꾸는 새로운 세력이 되겠다"며 "건전한 개혁보수와 합리적...
안철수-유승민, '흔들리는' 통합에 쐐기…불확실성 제거 포석 2018-01-18 11:41:06
안철수-유승민, '흔들리는' 통합에 쐐기…불확실성 제거 포석 양당체제 극복 명분 강조…한국당 겨냥·보수표심 탈환에 비중 둔 듯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이신영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18일 가칭 '통합개혁신당' 창당을 선언하며 합당 추진을 공식화한 것은 양당...
안철수·유승민 통합공동선언…"대안 제시하는 강력한 수권정당 될 것" 2018-01-18 11:13:30
열어가는 통합개혁신당(가칭)을 만들겠다. 오늘 저희 두 사람은 양당의 대표로서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통합개혁신당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두 대표는 '건전한 개혁보수와 합리적인 중도'를 내세워 정치 혁신을 역설했다. 또 이들은 기존 양당제의 진영논리를 비판하며 유능한...
安·劉 통합공식선언…"통합개혁신당, 양극단 구태정치와 전쟁" 2018-01-18 11:13:00
통합신당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통합의 지향점과 신당의 비전, 정치개혁 의지에 대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아직 국민의당 내부 반발이 여전한 상황이지만 합당 추진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 대표와 유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1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과...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8일 조간) 2018-01-18 08:00:02
"국가대개혁 위해 개혁신당 창당" ▲ 전북도민일보(전주) = 안철수와 결별…개혁신당 창당 선언 ▲ 전북일보(전주) = 구호만 요란한 전북 가야사 연구 ▲ 경북일보(포항) = 대구공항 통합이전 이러다 무산될라 ▲ 경북매일신문(포항) = 대구서 기세 오른 민주당 경북 동남권서도 "與봐라" ▲ 대경일보(경북) = "대게 싹쓸이...
'배신자·환자·바보'…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안철수 때리기 2018-01-17 16:06:07
의원은 "지금 안철수가 통합을 추진하는 것도 대통령 한 번 해보겠다고 기를 쓰고 있는 것"이라며 "안철수는 대통령병에 걸린 환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깎아내렸다. 정동영 의원은 "안철수는 호남과 김대중 대통령 정신을 배신하고 보수 대야합을 시도하고 있다"며 "평창 올림픽 때 한반도기를 들어서는 안 된다는...
분당 치닫는 국민의당, 전대강행에 갈등 격화…소송전 가나(종합) 2018-01-16 18:24:46
보수대통합을 하든, 보수대야합을 하든 '너희들끼리 하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진보중도개혁을 하겠다"고 말했다. 반대파는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이 이날 전격적으로 탈당한 것을 두고도 공세를 이어갔다. 최경환 의원은 논평을 내고 "바른정당은 이제 꼬마 보수당으로 전락했다"며 "이번 합당은 보수대연합이...
김태일 "햇볕정책, 배타적 이데올로기 용어로 쓰여 걱정" 2018-01-15 12:16:06
"통합은 시대정신으로, 이 통합 과정에서 국민의당이 개혁 정체성을 반드시 담지해야만 보수개혁노선을 추구하는 바른정당과의 이종교배를 통해 우성인자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승용 공동위원장도 "최선의 제2창당은 통합"이라면서 "통합신당이 출범하면 우리가 뿌린 씨앗과 거름이 달콤한 열매로 맺어질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