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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구 전 한국일보 회장,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로 감형 2015-04-16 15:23:50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가법) 위반죄를 무죄로 판단하면서 이같이 선고했다. 1심은 장 전 회장이 횡령과 배임으로 끼친 손해액을 338억 원으로 보고 특경가법 위반죄를 적용해 징역 3년을 선고한 바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김준호, 코코사태 관련 공식 입장 "김대표 옹호 세력의 악의성 제보" (전문포함) 2015-02-25 15:50:42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에 따라 여러 건의 형사고소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모씨의 처 개인회사인 코인베이 투자 사기 피해자 윤모씨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모씨의 코코엔터 주식담보설정 자료) 11월 27일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모씨의 도주 후...
'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구속기간 연장 … 내주 기소 2014-10-16 14:27:50
김 씨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을 법원에 신청했다. 법원이 같은 날 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김 씨의 구속기간은 오는 26일까지 연장됐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김 씨의) 혐의와 관련해 조사할 분량이 많아 구속기간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다음 주께 김 씨를 특경가법상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할...
홍천 실로암 연못의 집 `두 얼굴의 목사` 결국…감금·유기 등 8가지 죄 `철퇴` 2014-08-08 17:50:00
검찰이 A 목사에게 적용한 죄명은 유기치사, 특경법 횡령, 사기,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감금, 유기, 장애인 복지법 위반,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8가지다. A 목사는 지난해 3월 27일 홍천군 서면의 장애인시설 내 욕창 환자인 서모(52)씨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병세가...
대법 '횡령·배임' 임종욱 일부 무죄 파기환송 2013-12-29 21:26:09
한 혐의(특경가법상 배임)에 대해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임 전 부회장이 a사에 대한 연대보증과 관련해 대가를 받았거나, a사가 대출금을 다른 업체에 사용한 점을 알고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회사가 연대보증을 서게 했다는 점만으로 ‘배임의 고의가 있었다’고 단정해선 안 된다”고 판단했다. 임 전...
비과세 보험상품, 거액 탈세에 악용됐다(종합3보) 2013-11-13 18:16:43
재반박했다. 아울러 경찰은 이씨에 대해서도 법인 매출자금 37억원을 개인 용도로 쓴 혐의(특경가법상 횡령)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씨의 조세포탈 자금 500억원을 확인했으나 연간 포탈세액이 3억원을넘지 않아 형사처벌이 불가능해 500억원 가운데 공소시효가 남은 200억원 가량에 대해서만 국...
보험왕 구속 이유 알고보니... 10년 연속 비결이 불법 자금 관리였다니‥ 2013-11-13 13:55:40
특경가법상 횡령 및 보험업법위반)로 S생명 보험설계사 예모씨(58·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K생명 보험설계사 고모씨(58·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씨는 20여년 동안 인쇄업체를 운영하면서 무자료 거래를 통해 500억원 상당의 회사 어음과 수표를 가족이나 직원 명의의...
윤석금 웅진 회장 불구속 기소 2013-08-07 16:59:51
cp를 발행했다. 윤 회장 등은 계열사 법인 자금을 빼돌린 혐의(특경가법상 횡령)와 특정 계열사를 부당 지원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9년 3월께 계열사인 렉스필드컨트리클럽의 법인자금 12억5000만원을 빼돌려 웅진그룹 초창기 멤버에게 위로금으로 지급했다. 또...
[사설] 국회나, 사법부나…17일 제헌절에 법치를 생각한다 2013-07-16 17:52:00
등장하고 막말 재판에다 사적 양심을 법적 양심과 혼동하는 정치 선동가까지 나타나는 것이 법원의 실상이다. 경제민주화라는 이름으로 판사의 재량권까지 침해하는 특경가법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한마디도 못 하는 것이 지금의 사법부다. 민주주의 최후 보루가 돼야 할 법원마저 무기력, 무소신에 젖어 삼권분립의 민주적...
유동천 회장 항소심도 징역 8년 2013-05-16 16:59:34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기정)는 16일 저축은행을 사금고화하는 등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73)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유 회장에 대해 시재금 등 회삿돈 212억원을 횡령하고 가장대출을 한 뒤 상환하기 위해 1만명 이상의 고객 명의를 도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