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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대형 석유전 올해 하반기부터 시추…내년 상반기 결과 나와(종합) 2024-06-03 18:58:38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부 공식 발표가 나오면서 향후 시추 일정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2월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최소 35억배럴에서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가스 부존 가능성이 높다는 통보를 받은 뒤...
석유탐사 65년 만에…韓 '에너지 자립 꿈' 현실 되나 2024-06-03 18:23:17
한 이후 에너지 자립의 꿈을 이어왔다. 1964~1977년 포항 지역, 1976~1981년 경남·전남지역에서 탐사를 실시했지만 석유를 발견하는 데 실패했다. 1970년엔 해저광물자원개발법을 제정해 국내 해역에서 자원개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외국 자본과 기술을 받아들여 대륙붕을 탐사했지만 석유를 찾지 못했다. 1973년 제1...
윤 대통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시추 승인" 2024-06-03 18:21:05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3일 발표했다. 추정 매장량의 가치는 최대 1조4000억달러(약 1900조원)에 달한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 브리핑을 하고 “지난해 2월 동해 가스전...
동해에 140억 배럴 가스·석유가…삼성전자 시총 5배 2024-06-03 17:49:13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기관과 전문가들 검증도 거쳤습니다.] 우리나라는 1966년부터 해저...
최대 석유매장국은 베네수엘라…포항 가스전 현실화시 한국은? 2024-06-03 17:34:20
매장량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캐나다(1천697억배럴·9.8%), 이란(1천556억배럴·9.0%), 이라크(1천450억배럴·8.4%), 러시아(1천72억배럴·6.2%), 쿠웨이트(1천15억배럴·5.9%), 아랍에미리트(978억배럴·5.6%). 미국(689억배럴·4.0%), 리비아(484억배럴·2.8%) 순으로 매장량이 많았다. 만약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고침] 경제('철의 날' 기념행사…'철강 ESG 상생펀드' 2…) 2024-06-03 17:23:24
펀드' 규모를 1천500억원에서 2천억원으로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25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철의 날은 지난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날을 기념하는 날로, 2000년부터...
[연합시론] '명실상부 산유국' 낙관하긴 이르지만 기대 크다 2024-06-03 17:11:07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가능성이 있는 매장량은 최소 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이다. 구성비는 천연가스 75%, 석유 25%로 각각 추정된다고 한다. 최대 매장 추정치는 과거 우리나라가 개발한 '동해...
지진파 탐사 후 심층분석만 1년…성공시 2035년 동해 석유생산 2024-06-03 15:35:55
고도로 발달했다는 점에서다. 정부는 지난 1966년 포항 앞바다를 시작으로 국내 해저자원에 대한 석유·가스 탐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한국석유공사가 공개한 '국내 대륙붕 탐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륙붕 석유 탐사는 1970년대 외국 석유회사들이 조광권(광물을 채굴·취득할 수 있는 권리)을 설정해 한...
동해 석유·가스 개발…업계 "에너지 안보·수급 안정 기대" 2024-06-03 14:57:56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안 장관은 "140억배럴 정도의 막대한 양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하고 그중 4분의 3이 가스, 석유가 4분의 1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또 2027년이나 2028년쯤 공사를 시작해 2035년 정도에...
한국, 명실상부 '산유국' 되나…에너지 자립 넘어 수출 가능성도 2024-06-03 14:10:33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을 열고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최근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의 연구 기관과 전문가들의 검증도 거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