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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냉각 효과 높이려면…주위 아스팔트 포장 최소화해야" 2023-12-11 09:32:20
정도와 나무의 성장, 나뭇가지와 잎이 덮고 있는 수관 면적 및 밀도, 잎에서 방출되는 물의 양(증산량) 등을 조사했다. 조사는 2017과 2018년 여름 각각 세 차례 진행됐으며, 측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늘과 증산작용으로 인한 나무의 냉각 효과를 모형화해 분석했다. 수관(crown) 면적과 밀도가 클수록 그늘의 크기와...
호주서 여름 기온 벌써 영상 40도 넘어…곳곳서 산불 발생 2023-12-08 17:11:11
8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 등에 따르면 한반도 면적의 4배 이상에 달하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전역에서 이날 17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 중 7건은 여전히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재난 당국은 높은 기온과 마른번개, 시속 최대 100km의 강풍으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가 최근 수년 만에 가장 심각한 화재 발생 조...
광화문·강남에 대심도 빗물터널 설치 2023-12-07 18:55:52
안팎으로 알려졌다. 대규모 피해를 유발하는 도시 침수에 대응하기 위해 2028년까지 서울 광화문과 강남역 일대에 대심도 빗물 터널을 설치하고 도림천과 한강을 잇는 지하 방수로를 건설한다. 지류·지천 정비도 본격화한다. 유역 면적이 크거나 홍수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큰 지방하천은 점진적으로 국가가 직접 하천...
2025년 곤돌라 타고 남산 오른다…설치 본격화 2023-12-06 13:39:58
내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1천515.3㎡) 하부승강장과 남산 정상부에 마련된 지상 1층(599㎡) 상부승강장 등 2곳이 설치된다. 캐빈 25대(10인승)를 운행해 시간당 1천600명가량 남산 방문객을 수송할 계획이다. 남산의 생태환경과 한양도성(문화재) 등을 고려해 위치나 면적 등을 계획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특히...
인도 남동부에 사이클론 미차웅 상륙…"사망자 17명으로 늘어" 2023-12-06 12:50:19
17명으로 늘어" 가옥 수천 채·자동차 침수에 농작물 피해도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인도 남동부 지역에 상륙한 사이클론 미차웅(Michaung)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17명으로 늘어났다. 6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시속 최대 110㎞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미차웅이 전날 오후...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석유탐사 추진"…가이아나 "유엔에 SOS" 2023-12-06 12:06:58
국토 면적(21만㎢)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며, 가이아나 전체 인구(80만 명) 중 12만5천여 명이 살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이곳에서 해상 석유와 가스가 발견되자 영유권을 주장해오다 지난 3일 국민투표를 실시, 전체의 95% 지지로 이 지역을 자국 영토로 편입하기로 했다. 국제사법재판소(ICJ)는 지난 1일 베네수엘라에...
은행·증권사 점포가 사라진다…日 이어 韓도 '금융 사막화' 우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3-12-03 18:10:56
한국은 국토 면적 대비 사막화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르다고 한다. 세계 지도에서 공식 명칭으로 사막이 하나도 없는 국가에서 ‘무슨 소리인가’ 할 수 있다. 바로 ‘금융의 사막화(FD·finance desert)’ 문제다. 더 우려되는 것은 지금 특단의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더 빨리 진행될 것이라는...
'불법 증축' 해밀톤호텔 대표 벌금 800만원 2023-11-29 18:03:23
피해를 키웠다는 혐의를 받는 서울 해밀톤호텔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첫 번째 재판 결과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4단독(판사 정금영)은 29일 건축법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해밀톤호텔 대표 이모씨(76)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이씨는 2018년 2월께 참사가 벌어진...
서울의 6배 크기 빙산…"빠르게 이동 중" 2023-11-24 21:22:39
자리 잡았다. 빙산의 면적은 4천 평방킬로미터(㎢)로, 서울시의 약 6배 크기다. 두께는 약 400m에 달한다. 30년 넘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던 이 빙산은 2020년 처음으로 해저에서 분리돼 이동하는 모습이 관측됐다 영국 남극연구소(BAS)의 앤드류 플레밍 박사는 BBC에 "이 빙산은 1986년부터 해저에 고정돼 있었지만 결국...
'서울 6배' 세계 최대 빙산, 빠르게 이동 중…"몇달째 가속도" 2023-11-24 20:25:49
일종의 얼음 섬으로 자리 잡았다. 빙산의 면적은 4천 평방킬로미터(㎢)로, 서울시의 약 6배 크기다. 두께는 약 400m에 달해 웬만한 고층빌딩의 높이를 넘어선다. 30년 넘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던 이 빙산은 2020년 처음으로 해저에서 분리돼 이동하는 모습이 관측됐다 영국 남극연구소(BAS)의 앤드류 플레밍 박사는 BBC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