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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앞장서고, 장애인에 일할 기회…'나눔의 善순환' 이어간다 2021-03-30 15:06:52
업계 최고 등급을 받아 왔다. 지난해 서스틴베스트, 한국지배구조원(KCGS) 등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A등급’을 받았다. 재무 및 ESG 성과를 종합 고려해 상위 10% 기업을 선별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DSJI) 월드 지수에도 9년 연속 선정됐다. 우리금융그룹도 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조직...
1년미만 토지거래에 양도세 70%…비주택대출에 LTV 규제(종합) 2021-03-29 16:39:05
부동산 관련 모든 공직자로 확대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신규 취득이 원칙적으로 제한되고, 이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투기하면 해임·파면의 중징계를 받게 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재발 방지 대책을...
미국 국경의 위기를 해결하려면 2021-03-25 18:07:00
또한 도로와 항만, 공항 등을 건설하거나 미국의 천연가스를 북삼각지대로 운송하는 데 필요한 자본을 유치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 아이디어는 멕시코 국제문제협의회가 2017년 발표한 보고서에도 기술돼 있다. 중앙아메리카와 멕시코, 미국의 철도 및 해운을 통해 상업적으로 연결한다는 비전과 잘 들어맞는다....
"LH 사태 재발 막자"…당정, 공직자 재산등록 확대 추진 2021-03-25 07:22:36
열릴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투기 등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예방·적발·처벌·환수 대책을 논의한 뒤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대책엔 우선 예방과 적발을 위해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부동산 등록제와 신고제를 병행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4급 이상 공무원을 기준으로 하는 공직자...
동서대 건축공학과, 교육계 산업계 관점 평가 최우수학과 선정 2021-03-10 10:19:52
건축공학과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20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에서 건축(시공)분야 최우수 학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 요구를 반영한 대학 교육과정 개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산업계 맞춤형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대교협이 2008년부터...
국내 중재 '윤남근·정춘병', 국제 중재 '박상일', 조정인 '최춘근' 2021-03-07 18:02:04
교수는 대한중재인협회 부회장과 한국도산법학회장, 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위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 서울회생법원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전기공학 박사 출신인 정 소장은 40여 년간 일선 기업 현장에서 전기와 건설 분야 기술 전문가로 재직했다. 대한전기학회 등에 10여 건의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동원산업,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수산업 선도 2021-03-02 09:50:01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해양관리협의회)는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해양생태계와 어종 보호 등 조업 과정 전반의 30여 가지 요소를 평가해 MSC 인증을 부여한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프랑스를 시작으로 MSC 인증 참치의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 현재 글로벌 시장의 유통되는...
[단독] 난데없이 '포장재 사전 검열' 하자는 與 2021-02-16 17:00:48
한국환경공단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두 곳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포장재 검사를 받는 데 1주일에서 한 달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돼 신제품 출시가 줄줄이 지연되는 부작용을 낳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 대한화장품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정보기술산업협의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권영세 "'한일해저터널 추진' 오거돈 친필 사인 나왔다" 2021-02-14 14:04:33
연락 협의회'가 주최한 심포지엄에 참가해서도 한일해저터널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오거돈 전 시장은 이 행사에서 "한·중·일 3국의 경제·물류 협력 수준은 그 잠재력에 비해 미흡한 수준"이라며 "3국의 공동 성장을 위한 자유로운 역내 경제, 물류 환경 조성이 필수적인데 이를 위해서는 한일해저터널 개발이...
㈜명신 참여한 `군산형 일자리`, 3년 전 눈물 닦을까 [배성재의 Fact-tory] 2021-02-11 09:00:00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모두가 참여하면서 불필요한 노사 갈등에 따른 분규를 줄인 점도 고용 효과를 높이는 데 일조했기 때문입니다. 상생협약안에 따르면 노사 갈등이 발생할 때 5년간 상생협의회의 조정안을 수용하도록 규정했습니다. 매년 임금 및 단체 협상을 맺다 연례 행사같이 파업을 벌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