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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25일 공보의·군의관 추가 투입…시니어 의사 고용도 지원” 2024-03-22 11:45:33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병원에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비상진료체계가 작동되고 있는 것은 병원에 남아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덕”이라며 “다음 주...
정부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지원" 2024-03-22 10:01:07
행동에 대응해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에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투입된 인력에 이어 총 413명의 공보의·군의관이 의료 공백을 메운다. 또...
한덕수 국무총리 "25일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 지원" 2024-03-22 09:55:30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런 방침을 밝혔다. 정부는 오는 25일 공보의와 군의관 247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지원한 공보의와 군의관 166명을 포함하면 지원 인력은 총 413명으로 늘어난다. 한 총리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촉발된 의료공백을 메우는 데...
[속보] 한 총리 "오는 25일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지원" 2024-03-22 09:37:26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정부가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에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앞서 투입 인력과 더불어 총...
[차장 칼럼] 철부지를 위한 객석은 없다 2024-03-21 17:32:37
비매너 관객들의 돌발행동이 꼽힐 지경이 되고 말았다. 한국에서도 연주 경험이 있는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는 라는 자신의 책에서 관객의 모든 행동이 연주에 영향을 준다고 했다. 기침과 가래 소리 그리고 속삭임까지 전부 말이다. 백수련 한경아르떼필하모닉 악장도 연주할 때 객석에서 물병과 스마트폰, 프로그램...
'불법 이민 체포'…텍사스 이어 미국 여러 주 강경책 추진 2024-03-21 16:25:54
아이오와 주의회 하원의원은 "연방정부가 책임을 다하지 않아서 주가 행동할 수 있고 또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 소속의 아이오와 주의회 하원의원 사미 셰츠는 이민은 헌법상 연방 정부의 권한이라고 맞섰다. 아이오와주의 이민법은 킴 레이놀즈 주지사의 서명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를 거치면 7월 1일부터...
정부, 전공의 2차 '데드라인' 제시…"다음주부터 면허정지 처분" 2024-03-21 14:44:28
제2차관은 2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업무개시명령 위반에 대해선 다음 주부터 원칙대로 면허자격정지 처분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전공의들을 향해 “3월 안으로 돌아와야 한다”며 “그 결정이 늦어질수록 의사로서의 개인 경력에도, 여러분의 장래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류영재 "책임없는 밸류업은 테마주일 뿐…기금운용본부 독립 필요" [한국증시 2.0: K프리미엄으로④] 2024-03-21 07:00:07
아베 신조 전 총리 내각이 시작한 공격적인 재정·통화 완화정책, ESG 정책 등 지난 10년간의 노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한국과 어떤 점이 다른가. "일본 정부는 공적연금(GPIF·한국의 국민연금)을 앞세워 증시 부양책을 펼쳤다. GPIF가 주도적으로 '스튜어드십 코드(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행동지침)'를...
멕시코 "추방 이민자 안받아"…대선 앞둔 美에 '유연정책' 압박(종합) 2024-03-21 03:14:29
인기를 얻고 싶어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라고 성토하기도 했다. 반면, 바이든 정부와는 비교적 협조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미국행 이민자 주요 출신국 정상급을 멕시코로 초청해 협의하기도 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빈곤으로 허덕이는 이들을 위한 일자리...
"지도자 부재로 국권 상실"…'일요일 역사가'의 '징비록' 2024-03-20 18:29:31
판단과 행동이 달랐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박 대표는 “고종은 정무 감각이 미흡하고 매관매직을 일삼아 필요한 곳에 인재를 등용하지 못했다”며 “서구를 배워야 한다고 각성한 일본 정부와 확연히 대비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선의 사례는 올바른 지도자가 없을 때 나라가 어떻게 망가지는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