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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기자의 설] ‘원 히트 원더’ 롯데…2019 韓 투자배급사 결산② 2019-12-22 14:30:00
묻는다’를 내놓는다. 한석규가 sbs ‘뿌리깊은 나무’에 이어 다시 세종 역을 맡았고, 최민식은 천재 장영실을 연기했다. 두 배우의 재회는 ‘쉬리’ 이후 20년 만의 일이다. 허진호 감독은 “30년간 쭉 한 길을 이어 온 두 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때로 두 배우의 ‘케미’를 보느라 컷을 못하기까지 했다”...
파리바게뜨,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 '아트 케이크' 선보여 2019-12-17 15:14:08
매해 겨울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행복을 전하는 파리바게뜨의 이미지가 어울려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앤디 워홀의 삽화에 등장하는 붉은 하이힐, 고양이 등의 이미지를 고유의 케이크로 구현해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진한 초코 비스퀴 위에 초코 스폰지와 초코 크림을 층층이...
'천문' 허진호 감독 "최민식·한석규 연기, 그 자체로 아름다워" 2019-12-17 14:12:31
지 이목이 쏠렸다. 한석규는 '뿌리깊은 나무'에 이어 또 다시 세종을 연기한다. 세종은 조선 4대 왕으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꼽힌다.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마냥 착한 성군이 아닌 뚝심있고, 괴짜 천재의 면모를 보이며 입체적인 세종을 완성했던 한석규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천문' 최민식X한석규 가슴 떨리는 브로맨스 납시오(종합) 2019-12-16 17:52:49
지 이목이 쏠렸다. 한석규는 '뿌리깊은 나무'에 이어 또 다시 세종을 연기한다. 세종은 조선 4대 왕으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꼽힌다.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마냥 착한 성군이 아닌 뚝심있고, 괴짜 천재의 면모를 보이며 입체적인 세종을 완성했던 한석규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천문' 감독 "역사왜곡? 관객들의 판단에 맡길 것" 2019-12-16 17:17:35
연출작인 '8월의 크리스마스'부터 '봄날은 간다', '행복' 등 탄탄한 줄거리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호평받는 작품을 만들어 왔다. '천문'은 '덕혜옹주'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전작에 이어 역사물로 돌아온 허진호 감독은 '천문'에 대해 "안여가 부서진 후...
'햇살 도시' 넬슨의 초대장…"행복해지고 싶다면 오라" 2019-12-15 16:03:10
나무가 곳곳에…넬슨産 와인 마시는 미식로드도 인기 아티스트들은 왜 넬슨에 모이는 것일까? 해가 가장 오래 머무르는 땅, 서니시티(Sunny City)란 애칭이 있는 넬슨에서 만난 이들은 하나같이 얼굴에 반짝반짝, 미소를 장착하고 있었다. 세상 여유는 다 가지고 있는 듯한 마음 부자들, 비결이 뭘까? “화창한...
[책마을] 조선 최고 천재 화가, 民草 얼굴서 행복을 발견하다 2019-12-05 17:22:19
관료들과 달리 다양하고 생생한 평민들의 얼굴에서 행복을 발견했다. 강세황은 ‘속된 그림, 풍속화를 그려도 되느냐’는 김홍도의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세상에 속된 그림과 속되지 않은 그림이 있는 게 아니라 속된 화가와 속되지 않은 화가가 있을 뿐이다.” 그렇게 김홍도는 세상 사람들의 삶...
SK '유망기업을 유니콘으로'…투자조합 결성 2019-12-02 15:27:09
열었다. 산업은행이 200억원, SK가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인 행복나래가 100억원, 이재웅 쏘카 대표가 80억원, 임팩트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 옐로우독이 20억원, 성장자본 중심의 투자를 추구하는 SKS PE가 20억원 등을 투자해 총 420억원의 자금이 마련됐다. 투자조합은 내년 초까지 80억원을 더해 500억원을 채울 계획이...
김상원 화백 "30년간 24만㎞ 누비며 소나무 靈氣 잡아냈죠" 2019-12-01 17:05:40
나무를 비롯해 화려한 야생화, 홍시가 주렁주렁 달린 감나무, 기암절벽의 아스라한 풍경 등을 특유의 강인한 필법으로 그린 10호 크기 작품 50점이 걸렸다.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활력 넘치는 자연을 내보이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싶은 화가의 마음을 담았다. “남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서 자라는...
박병원 前 경총 회장의 아이슬란드 트레킹 여행 2019-12-01 15:57:04
솟구치는 그런 나라이니 지나친 표현은 아니다. 나무가 거의 없고 흙이 있으면 풀, 돌밭에는 이끼(30㎝ 이상 두껍게 자라는 이끼다)가 덮여 있어 왠지 외계에 온 느낌을 준다. 사람이 만든 것은 레이캬비크의 교회를 제외하면 별 볼 것이 없다. 그러니 신이 만든 것을 보고 그 속을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청정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