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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금융투자업체 '절반'으로 뚝…수법은 더 교묘해져 2017-03-30 12:00:08
카페 등에 "소액증거금을 입금하면 대여계좌 및 자체 hts를 통해 선물?옵션에 투자할 수 있다"고 유인했다. 아울러 자금이 부족한 투자자에게는 "투자액의 10배까지 대출, 우량 투자중개업체를 알선한다"며 투자를 부추기는 방식으로 영업했다.적법업체로 가장한 미신고 유사투자자문업체들도 있었다....
'청소기 팝니다' 중고거래 사기로 182명 울린 20대들 2017-03-29 10:00:03
아이디 12개를 사들여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허위 판매 글을 올렸다. 피해자들과 연락을 주고받을 때는 인터넷에서 산 타인 명의의 휴대전화 12대를 쓰고 판매 대금은 대포 통장 8개로 입금받았다. A씨 등은 각각 허위 판매 글을 올린 뒤 자신이 쓴 글에서 나온 범행 수익을 고스란히 챙기는 수법으로 수익금을 나눠 가...
'연구원 허위 등록' 1억여원 가로챈 국립대 교수 실형(종합) 2017-03-27 14:33:30
요구를 거절하기 어려워 자신의 계좌로 입금된 연구비를 현금으로 인출해 A 씨에게 건넸다. A 씨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현금을 줘서 받았을 뿐 산학협력단을 속인 적이 없고, 받은 금액도 범죄사실에 적힌 금액보다 적다고 항변했지만 김 판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 판사는 피고인이 연구원으로 참여하지 않은 학생...
'연구원 허위 등록' 1억여원 가로챈 국립대 교수 실형 2017-03-27 13:59:24
참여하지 않은 학생 13명을 연구원으로 허위 등록하고 그들의 인건비 1억4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학생은 교수인 A 씨 요구를 거절하기 어려워 자신의 계좌로 입금된 연구비를 현금으로 인출해 A 씨에게 지급했다. A 씨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현금을 줘서 받았을 뿐 산학협력단을 속인 적이 없고...
보이스피싱 허위 신고 땐 12년간 금융거래 불이익 2017-03-21 17:42:45
불이익을 주겠다고 21일 발표했다.허위 신고는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아닌데도 특정 계좌에 소액을 입금한 뒤 피해 신고와 지급정지 신청을 하는 사례다.이후 계좌 명의인에게 지급정지 취소의 대가를 요구한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면 피해금을 입금한 계좌에 대해 유선상으로 지급정지를 요청할...
금감원 "보이스피싱 피해 허위신고 빈발…엄정 대응"(종합) 2017-03-21 13:45:15
허위 신고는 은행에 전화만 걸어 지급정지를 요청하면 바로 해당 계좌가 지급정지가 되는 반면 지급정지가 된 계좌를 계좌명의인이 해제하기 까다롭다는 점을 노렸다. 계좌명의인은 경찰서에서 사기 계좌가 아니라는 확인서를 받아 금융감독원에 제출해야 지급정지가 풀린다. 계좌명의인은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어도...
금감원 "보이스피싱 피해 허위신고 빈발…엄정 대응" 2017-03-21 12:00:05
허위 신고는 은행에 전화만 걸어 지급정지를 요청하면 바로 해당 계좌가 지급정지가 되는 반면 지급정지가 된 계좌를 계좌명의인이 해제하기 까다롭다는 점을 노렸다. 계좌명의인은 경찰서에서 사기 계좌가 아니라는 확인서를 받아 금융감독원에 제출해야 지급정지가 풀린다. 계좌명의인은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어도...
[독자의 눈] '3대 반칙'은 이제 그만 2017-03-12 17:45:18
인터넷에서 소비자를 기망해 입금받은 뒤 연락을 끊는 전자상거래 사기, 검찰·경찰·금융회사를 사칭해 전화로 상대방을 속여 거액의 돈을 편취하는 보이스피싱, 사실 또는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게재해 특정 대상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이버 명예훼손 등을 말하는데, 경찰은 금융회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강남보금자리 분양권 불법전매자 342명 적발 2017-03-01 19:37:27
거짓신고했다. 중개업자의 허위신고를 묵인한 매도·매수자도 52명에 달했다.이들은 분양권 사전전매 행위를 감추기 위해 매수인의 자금을 매도인의 통장으로 입금한 뒤 최초 분양자가 분양금을 납부한 것처럼 보이도록 유도하거나 친인척을 동원해 매수자가 아닌 제3자가 분양대금을 입금한 것처럼 위장했다.또 불법...
'위장 결혼까지 난무'…강남보금자리 분양권 불법 '기승' 2017-03-01 16:59:12
25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중개업자의 허위 신고를 묵인한 매도·매수자 52명에게 총 1억8천만원, 부동산 거래신고 의무를 어긴 중개업자에게 총 2천만원의 과태료를 각각 물렸다. 분양권 사전 전매를 감추려 매수인의 자금을 매도인 통장에 입금한 뒤 최초 분양자가 분양금을 낸 것처럼 보이도록 하거나 친인척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