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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엔젠시스 당뇨병성 신경병증 3-3상 CRO 선정 2021-07-29 09:58:53
DPN 3-2상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3-3상을 앞두고는 3개의 CRO가 다시 경쟁해 PRA가 최종 선발됐다는 게 헬릭스미스의 설명이다. 글로벌 임상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는 “엔젠시스의 DPN 3-2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데이터 질이 우수해 추가 임상 진행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DPN 3-3상...
제노포커스 “연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美 1상 신청” 2021-07-26 08:40:02
ROS가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생성되는 신생혈관이 시신경을 누르면서 황반변성이 일어난다”며 “GF-103은 ROS 제거를 통해 신생혈관 생성을 막는 근본적 치료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 먹는 AMD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미생물에서 유래했고 단백질을 구강으로 투여하기 때문에 안전성에도 문제가...
모공 관리, 여름 스킨케어의 시작 2021-07-25 18:03:00
피지분비량을 저자극으로 조절하고 관리해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1. 모공 관리에 관한 오해 타파! 흔히 땀을 많이 흘리면 모공이 넓어진다고 오해하는 이들이 많을 것. 하지만 이는 진실이 아니다. 모공은 말 그대로 털이 나오는 구멍을 의미하는데, 땀샘은 모공과 연결되어 있지 않고 피부에 직접 연결되어...
휴런, 연세대·가천대 길병원 산학협력단에 CMB 탐지기술 이전 2021-07-22 17:25:33
석회성 물질, 혈관 구조물과의 감별이 쉽지 않고 전체 뇌를 모두 조사해야 하므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육안으로 수십장의 MR 영상을 면밀히 판독해야 했다. 따라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전문가가 아니면 정확한 식별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에 이전하는 탐지기술은 김동현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팀과...
휴런, 연세대·가천대길병원서 대뇌 미세출혈 탐지기술 도입 2021-07-22 15:49:22
활용되고 있다. 대뇌 미세출혈은 주변 뇌조직 및 혈관에 손상을 주고 허혈성 뇌졸중, 뇌출혈 및 알츠하이머병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뇌 미세출혈은 크기가 매우 작아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는 감지가 어렵다는 설명이다. 자기공명영상(MRI)을 이용해야 감지할 수 있다. 석회성 물질, 혈관 구조물과...
여름철 영양 보충,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서 키위 섭취 소개 2021-07-22 13:42:19
식이섬유가 혈당 상승폭을 줄여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김범택 아주대 의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식이섬유는 혈관 청소부의 역할을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혈당을 천천히 높이며 인슐린 요구량을 줄여주어 당뇨를 예방하는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키위...
“루트로닉, 2분기 사상 최대 수출…실적 기대치 웃돌 것” 2021-07-22 08:29:11
먼저 출시했던 체형 관리 제품 ‘아큐핏’을 유럽에 선보일 예정이다. 혈관 치료 장비 ‘더마브이’의 출시 계획도 있어, 고가 제품의 판매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기 연구원은 “고가 제품의 판매가 지속되면서 올해 미국 지역 매출은 전년 대비 49.5% 증가한 486억원을 낼 것”이라며 “올해 선진국 시장...
"안정형 협심증, 보존 치료로 충분" 2021-07-19 10:14:44
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지 않았다. 협심증 발생 후 첫 해에 증상이 사라진 환자가 적지 않은 것을 보면 보통 1~4주간 계속되는 항협심증제(베타차단제, 칼슘차단제 등) 투여 기간을 더 늘릴 필요가 있다고 연구팀은 제안했다. 5년 동안 안정형 협심증이 보존적 치료로 관리된 환자의 84.4%는 치료제 투여...
폭염 속 마스크 착용…체내 온도 급격 상승시켜 '열사병 주의' 2021-07-16 19:29:02
벗기가 더욱 힘들어져, 적정 체온 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체는 고온 환경에 노출 시 때 체내 온도가 급격히 상승됨으로써 야기되는 체내 조직의 손상이나 효소의 변성을 막기 위하여 땀을 흘리는 등 발한작용으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무더위와 함께...
'2021 대한민국 굿닥터'…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국민의 삶 업그레이드 2021-07-13 15:27:09
식도, 경동맥, 경정맥, 후두 신경, 갑상샘 혈관 등 주요한 신체 기관이 많을 뿐만 아니라 서로 가깝게 밀집해 있어 시술 시 고도의 섬세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결절 모양이나 위치가 까다로운 경우 주변 기관을 손상 없이 치료하는 데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결절이 후두신경 근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