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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남미 60년] ① 117년 인연 멕시코…"잠재력 무궁무진한 동반자" 2022-01-17 08:01:00
수 있도록 대사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두 나라에서 연중 내내 진행된다. 5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내 첫 아즈텍문명전이 개최되며, 10월 멕시코 세르반티노 축제엔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여한다. 멕시코시티에 '서울의 거리'를...
바다 한복판 폭탄 터진 듯…"몇분 만에 쓰나미가 도시 덮쳐" 2022-01-16 18:11:27
주통가 뉴질랜드 대사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피해 규모가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누쿠알로파 북부 수변 지역에 선박과 큰 바위가 뭍으로 밀려 올라오는 등 쓰나미가 큰 충격을 미쳤다"고 전했다. 그는 누쿠알로파 시내에 화산재가 두껍게 내려앉은 외엔 대체로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망자나...
'백신거부' 조코비치 입국 불허…세르비아, 연일 호주 '때리기' 2022-01-08 08:46:45
호주로 유인됐다는 강한 느낌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조코비치는 범죄자나 테러리스트, 불법체류자가 아니지만, 호주 당국에 의해 그런 취급을 받았다"며 "이번 일에 그의 팬들과 세르비아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르비아는 조코비치가 머무는 호텔이 코로나19 격리시설로 사용되다 지금은 난민과 망명...
중국, 일본·호주 군사력 공조에 강한 경계심…"단호히 반대" 2022-01-07 12:18:15
이어 일본과 호주가 군사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미국 주도의 안보 협력이 아시아 다른 국가로 확산할 가능성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본 주재 중국대사관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중국대사관은 6일 밤 성명을 통해 "일본과 호주 정상은 중국을 이유 없이 비난하고 낡은 주장을 되풀이하며 중국 내정을 난폭하게...
일본 "北미사일 최고 고도 약 50㎞…통상 탄도미사일보다 낮아"(종합) 2022-01-06 19:22:31
그는 일본 정부가 중국 베이징(北京)의 대사관 경로를 통해 북한에 엄중하게 항의했으며 이번 발사를 강하게 비난한다고 강조했다. 마쓰노 관방장관은 일본 정부가 미국 등과 협력해 정보 수집 및 경계 감시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이날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화상 회담한 후...
인니 석탄수출 제한에 산업계 긴장…"2월부터 시멘트값 18% 인상" 2022-01-04 12:13:12
주인도네시아·주중국 한국대사관 소속 상무관, 발전 공기업 5개사, 한국전력[015760], 전력거래소가 참석하는 '에너지·자원 수급관리TF 긴급회의'를 열어 국내 에너지 및 전력 수급 동향을 점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에너지 관련 기관 및 해외 공관과의 긴밀한 협조하에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해 석탄 및 전력...
정부 "인니 석탄 수출금지 영향 제한적" 전망…긴급 점검회의 2022-01-03 10:00:04
재고량과 호주 등 다른 국가로부터의 정상 수입량 등을 감안 할 때 피해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석탄의 연평균 수입 비중을 보면 호주 49%, 인도네시아 20%, 러시아 11%, 미국 9% 등의 순이었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 박기영 에너지 차관과 담당 국·과장, 주인도네시아·주중국 한국대사관 소속 상무관,...
주멕시코 대사관, '한·멕시코 수교 60주년' 기념책자 발간 2021-12-28 03:41:28
수립했다. 양국은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와 더불어 5개 중견국 협의체 '믹타'(MIKTA)를 구성해 국제무대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교역 규모는 연 200억 달러가 넘는다. 정의용 외교장관과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장관은 책자에 수록한 축사에서 지난 60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60년간 양국의 관계가...
"어산지 석방 위해 개입해야" 요구에 거리 두는 호주 정부 2021-12-12 18:49:25
언급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호주 출신의 어산지는 미군의 브래들리 매닝 일병이 2010년 빼낸 70만 건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관련 보고서, 국무부 외교 기밀문서를 건네받아 위키리크스 사이트를 통해 폭로하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그는 미국의 1급 수배 대상이 됐고, 영국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7년간 도피...
영 고등법원 "어산지, 미국 송환 가능"…어산지 측 "즉각 상고"(종합) 2021-12-10 21:05:34
있다. 호주 출신인 어산지는 미군의 브래들리 매닝 일병이 2010년 빼낸 70만 건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관련 보고서, 국무부 외교 기밀문서를 건네받아 위키리크스 사이트를 통해 폭로하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그는 미국의 1급 수배 대상이 됐고, 영국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7년간 도피 생활을 하다가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