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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의 짜릿한 역전승… 올해의 선수·상금왕 석권 2021-11-22 06:01:51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25위로 다소 아쉬운 첫단추를 끼운 고진영은 2라운드부터 버디쇼를 펼치며 매서운 추격을 시작했다. 대회 셋째날 7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라이벌 넬리 코다(23·미국)과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코다, 하타오카...
'왕중왕전' 기운 받은 안나린 "이젠 LPGA다" 2021-11-21 18:10:54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128타를 기록한 그는 2위 김수지(25)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안나린은 지난해 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뒀으나 올해는 꾸준한 성적에도 유독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준우승만 두 번 하면서 ‘무관’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6억186만원을 모아 9위에 오른 상금 순위만...
'핫식스' 이정은, 버디만 8개 무결점 플레이 2021-11-19 17:17:04
8언더파 64타를 쳤다. 김세영(28) 등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정은의 컴퓨터 플레이가 빛났다. 그는 페어웨이와 그린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페어웨이 안착률, 그린 적중률 모두 100%를 기록했다. 5번홀까지 파 세이브를 이어간 이정은은 6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나이키 걸' 손예빈, 시드전 수석…'필드 인형' 박결도 출전권 획득 2021-11-19 17:16:07
진출했다. 이날 하루 6타를 줄인 유지나(19)가 1타 차 2위(16언더파 272타)로 시드를 손에 넣었다. 작년 시드전에서 수석 합격했지만 올해 KLPGA 투어에서 상금랭킹 86위에 그쳐 다시 시드전에 나선 유수연(28)은 4위(13언더파 275타)로 시드를 회복했다. 시드순위전에서 20위 안에 들면 안정적으로 다음 시즌 정규투어에...
페어웨이, 그린 다잡은 '핫식스' 이정은, 최종전에서 웃을까 2021-11-19 13:58:20
8언더파 64타를 쳤다. 김세영(28) 등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정은의 컴퓨터 플레이가 빛났다. 그는 이날 페어웨이와 그린을 단 한번도 놓치지 않으며 페어웨이 안착률, 그린 적중률 모두 100%를 기록했다. 5번 홀까지 파 세이브를 이어간 이정은은 6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버디 6개 몰아친 코크랙 역전승 2021-11-15 17:50:42
뒤 16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남은 두 홀을 파로 막아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5월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코크랙은 6개월 만에 다시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지난해 10월 더 CJ컵 우승까지 더해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셰플러는 버디 5개와 보기...
'섬에서 3승' 유해란, 내륙까지 정복했다 2021-11-14 17:45:17
강한 바람은 선수들을 괴롭혔다. 이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총 11명에 그쳤을 정도다. 하지만 유해란은 첫날부터 5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선두로 질주했다. 그는 “바람이 어떻게 부는지 느끼고 기다렸다가 치는 편이다. 제가 원하는 바람이 불어올 때 샷을 태우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 코스는 내내 강한 바람이...
결국 '대세' 박민지로…시시하게 끝난 대상 경쟁 2021-11-14 17:44:49
2언더파 214타로 선전했지만 최종 상금 순위 61위에 그쳐 시드권 확보에 실패했다. 60위 안송이(31)와의 상금 총액 차이는 단 884만원이었다. 상금 순위 65위였던 황정미(22)는 2라운드를 공동 3위로 마쳐 순위 대역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3라운드에서 8위 안에 들면 50위권으로 뛰어올라 시드권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초대챔프' 김세영, 선두와 2타차…"버디쇼로 타이틀 방어하겠다" 2021-11-14 17:44:37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3타를 쳐 사흘 합계 16언더파 194타로 렉시 톰프슨(26·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코다와 랭킹 포인트 0.004점 차이로 세계랭킹 2위를 달리는 고진영(26)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공동 11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김세영 "닥공으로 타이틀 방어, 시즌 첫 승 한번에 잡겠다" 2021-11-14 13:37:28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3타를 쳐 사흘 합계 16언더파 194타로 렉시 톰프슨(26·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코다와 랭킹 포인트 0.004점 차이로 세계랭킹 2위를 달리는 고진영(26)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공동 11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