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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1점 차 뒤집고 삼성생명 제압…PO 1차전 승리 2019-03-14 20:59:11
박혜진의 2득점, 김정은의 3득점으로 1점 차를 만들었고 이후 모니크 빌링스의 속공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접전 양상으로 이어지던 4쿼터에서는 하킨스가 5반칙 퇴장을 당하면서 승부의 무게 추가 우리은행 쪽으로 기울었다. 71-73으로 뒤진 삼성생명은 경기 종료 6분 18초를 남기고 하킨스가 골밑에서 손쉬운...
NBA 골든스테이트 톰프슨, 7년 연속 3점슛 200개 돌파(종합) 2019-03-14 16:33:11
뒤진 종료 6.4초를 남기고 제임스 하든이 자유투 2개를 얻었다. 하든은 자유투 1구를 넣고 2구째를 불발, 리바운드에 이은 공격을 노렸으나 리바운드를 골든스테이트에 뺏기면서 승리도 함께 내줬다. 골든스테이트는 46승 21패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지켰고, 42승 26패가 된 휴스턴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함께 공동...
톰프슨 30점…골든스테이트, 휴스턴 10연승 저지 2019-03-14 14:34:29
뒤진 종료 6.4초를 남기고 제임스 하든이 자유투 2개를 얻었다. 하든은 자유투 1구를 넣고 2구째를 불발, 리바운드에 이은 공격을 노렸으나 리바운드를 골든스테이트에 내주면서 이날 경기 승리도 함께 내줬다. 골든스테이트는 46승 21패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지켰고, 42승 26패가 된 휴스턴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여자농구 7라운드 MVP에 하나은행 강이슬 2019-03-14 13:36:51
20점을 넣고 5.6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에 입문한 강이슬은 생애 처음으로 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감독관 등의 투표로 정하는 7라운드 기량 발전상은 OK저축은행 진안이 받았다. 진안은 총투표수 39표 중 20표를 얻어 19표를 받은...
프로농구 LG, kt 꺾고 3위 굳히기…KCC는 단독 4위 2019-03-13 21:42:32
득점을 2점으로 묶고 김종규와 메이스, 김시래의 득점으로 82-70까지 다시 달아났다. 이후 kt 양홍석에게 3점슛을 포함한 연속 5득점을 허용해 86-79까지 쫓기기도 했으나 김종규가 미들슛 등으로 잇달아 4점을 보태면서 승리를 굳혔다. 전주체육관에서는 이미 6강 진출을 확정한 KCC가 최하위 삼성을 95-90으로 제압했다....
맥컬럼 4쿼터 23점…포틀랜드, 클리퍼스 잡고 4위 추격 2019-03-13 14:34:43
탈출했다. 경기 초반 20점 차까지 뒤졌던 레이커스는 2쿼터에만 14점을 몰아친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제임스는 36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부상에서 복귀한 카일 쿠즈마가 21점을 보탰다. '에이스' 잭 라빈이 결장한 시카고에서는 로빈 로페스가 20점으로 분전했다. ◇13일...
웨스트브룩 23점…OKC, 유타 꺾고 서부 3위 추격 2019-03-12 13:59:23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해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 데니스 슈뢰더 또한 24점을 터뜨리며 힘을 보탰다. 반면 폴 조지는 25%의 낮은 야투 성공률로 14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지난달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며 2월 서부 콘퍼런스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던 조지는 최근 야투 난조로 전과 같은 득점력을 보이지...
여자농구 PO 우리은행 vs 삼성생명 14일 격돌 '두 판에 끝낸다' 2019-03-12 10:39:54
5승 2패로 더 많이 이겼다. 우리은행은 '3광'으로 불리는 임영희, 김정은, 박혜진의 위력이 여전하고 시즌 도중 교체로 들어온 외국인 선수 모니크 빌링스도 점차 팀에 적응하면서 7년 연속 정규리그 제패가 불발된 아쉬움을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또 최은실, 김소니아, 박다정,...
여자농구 '6관왕' 박지수 "왕관의 무게, 느껴지네요" 2019-03-11 13:20:02
평균 13.1점(10위)에 11.3리바운드(3위), 3.1어시스트(10위), 1.8블록슛(1위)을 기록하며 KB가 2006년 여름리그 이후 13년 만에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는 데 앞장선 공을 확실히 인정받은 것이다. 박지수는 "제가 생일이 늦어서 최연소 기록의 주인공이 됐는데, 늦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며 "기록이란...
'부커 37점' NBA 피닉스, 골든스테이트전 18연패 탈출 2019-03-11 13:14:32
8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피닉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22점 5리바운드, 디안드레 에이튼이 18점 9리바운드를 보태며 승리를 거들었다. 서부 콘퍼런스 1위를 달리는 골든스테이트는 클레이 톰프슨(28점)과 케빈 듀랜트(25점)가 나름대로 제 몫을 했지만 스테픈 커리(18점)의 부진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