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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3년 만의 팬미팅 성료…"함께라서 특별했던 날, 덕분에 행복해" 2022-10-25 15:25:09
지창욱의 제주도 브이로그로 시작된 2부에서 지창욱은 제주도에 어울리는 `남쪽 끝섬`, `니가 참 좋아`를 맞춤 선곡하며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이어갔다. 지창욱은 팬들을 추첨해 친구처럼 다정한 인생네컷을 찍기도 하고, 그만의 시그니처 코너 `여러분의 욱디`를 진행하며 팬들의 사연으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도...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 스페셜리스트로 완성된 캐스트 공개…‘오리지널 무대의 진수’ 2022-10-24 15:30:08
안무가들이 ‘뮤지컬의 철인 3종’이라고 부를 정도로 배우로 하여금 음악적, 육체적, 정신적인 역량을 모두 쏟아내게 하는 고난도의 작품. 중력을 벗어난 듯한 움직임 등 고양이와 혼연일체 된 연기뿐만 아니라 전문 무용수들도 벅차할 정도의 역동적인 안무와 음악 등 모든 면에서 고도의 숙련이 요구된다. 이번...
파리의 '21세기 르네상스' 알린 아트바젤…명품기업, 정부도 힘모았다 2022-10-24 11:07:34
2인의 비교 전시를, 시립미술관인 프티팔레는 우고 론디노네 개인전을, 오랑주리미술관은 샘 자프란의 전시를 각각 열었다. 루브르, 오르세, 파리시립미술관, 팔레드도쿄, 프티팔레, 퐁피두센터 등은 VIP티켓 소지자들에게 일반 관람객을 받지 않는 ‘프라이빗 투어’와 브런치가 포함된 모닝 도슨트 서비스 등을 제공해...
언니들 뒤로 세웠다…무서운 '16세 골퍼' 김민솔 2022-10-21 17:5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한국의 10대 소녀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강원 원주 오크밸리CC(파72·6647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경쟁에 나선 고교 1학년 김민솔(16·수성방통고·사진)이 주인공이다. 김민솔은 21일 대회 2라운드에서...
뜨거운 블랙핑크·시원한 밴드…4년만 월드투어, '라이브의 맛' 제대로 [종합] 2022-10-16 19:02:06
집중한 선택은 당시에도 큰 호평을 얻었다. 공연 중반부부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밴드는 풍성한 사운드로 블랙핑크의 거친 에너지와 최상의 시너지를 냈다. 멤버들은 "월드투어 때부터 쭉 함께해 온 패밀리"라며 밴드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핑크 베놈' 무대 중간에는 YGX의 댄스 브레이킹 및 군무에 이어 밴...
'LG아트센터 서울' 물들인 조성진·래틀의 환상적 하모니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10-14 15:28:48
힘차게 연주했습니다. 2부에선 먼저 시벨리우스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교향곡 7번을 완벽에 가까운 템포 변화와 밀도 높은 앙상블로 들려줬습니다. 초반과 중반, 후반에 현악을 뚫고 나오는 트롬본의 주제 선율 연주가 일품이었습니다. 이어 라벨의 교향악적 춤곡 ‘라발스‘와 앙코르로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
'눈물 젖은 빵' 김주형의 '키다리 아저씨'는 CJ 2022-10-10 17:41:57
형과 나눠먹으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대한 꿈을 키웠다. 2018년 아시안투어 2부 투어인 아시안 디벨롭먼트투어(ADT)에서 프로 생활에 입문한 김주형은 2019년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때까지도 자신의 스윙에 정확하게 들어맞는 클럽을 쓰지 못했다. 그때그때 주어진...
'107번 도전' 김영수 생애 첫 승…단숨에 상금 3억 '잭팟' 2022-10-09 18:07:18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이날 최고 성적을 적어 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하며 함정우(28)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코리안투어 데뷔 11년 만에 첫 승을 거머쥐었다. 106번 넘어진 뒤 107번째 일어나 따낸 우승이었다. 김영수는 아마추어 시절 최고의 유망주로 꼽혔다. 2007년 송암배, 익성배, 허정구배...
106번 쓰러져도 107번째 일어난 김영수, 3억 잭팟 주인공 되다 2022-10-09 17:00:43
집념을 꺾지 못했다. 악천후 속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로 3언더파 69타, 데일리베스트를 적어냈다. 김영수는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하며 함정우(28)를 한타차로 따돌리고 코리안투어 데뷔 11년만에 첫 승을 거머쥐었다. 106번 쓰러진 뒤 107번째 만에 따낸 우승이었다. 김영수는 아마추어 시절 최고의 유망주로...
"용감한 골퍼라 불러주세요" 김상현, 내년 코리안투어 수석으로 진출 2022-10-07 16:45:13
스릭슨투어는 한국 남자골프 인재를 키워내는 탄탄한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 KPGA의 2부투어로, 2020년부터 던롭스포츠코리아가 타이틀스폰서를 맡고 있다. 올해로 3년째, 그간 투입한 비용만 20억원이 넘는다. 투어 기간 동안 선수들에게 공과 물품을 아낌없이 지원해 남자 프로골프의 저변을 탄탄하게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