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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번째 경기 뛴 메시, 바르샤 최다 출전 신기록 2021-03-22 17:11:46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4·사진)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선 선수로 기록됐다. 메시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0~2021 라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로 768번째 경기를...
임성재, 바람 심술 딛고 '베어 트랩' 무사히 넘다 2021-03-19 17:20:58
라이프 베스트 기록이자 2012년 브라이언 하먼(34·미국)이 이 대회 2라운드에서 작성한 이후 9년 만에 나온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이다. 세계랭킹 89위인 그는 이날 24차례밖에 퍼터를 사용하지 않았다. 존스는 “안 되는 게 없는 날이었다”며 “이렇게 잘 친 줄은 18번홀에서 스코어보드를 보고서야 알았다”고 말했다....
우승확률 1위 선수 기권…임성재, 첫 타이틀방어 청신호 2021-03-18 17:26:40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2언더파를 적어내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였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몰아쳐 1타 차의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했다. 특히 악명 높은 ‘베어 트랩’(15~17번홀)에서 버디-파-버디를 기록한 덕분에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대회 코스는 우승한 임성재에게도 나흘간 6언더파만 허락하는 등...
한국계 선수 무덤 된 '마의 17번홀'…안병훈 11타·케빈 나 8타 2021-03-12 17:13:20
1라운드에서다. 옥튜플 보기에 무너진 안병훈안병훈은 이날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옥튜플 보기 1개를 범해 11오버파 83타를 기록했다. 대회 첫날 싱글 플레이에 실패한 안병훈은 출전 선수 154명 가운데 공동 150위라는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았다. 안병훈이 무너진 것은 17번홀. 이 홀의 전장은...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마의 17번홀에 발목…안병훈 '옥튜플 보기' 범해 2021-03-12 08:10:05
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옥튜플 보기 1개를 기록하며 11오버파 83타를 쳤다. 대회 첫날 싱글 플레이에 실패한 안병훈은 출전 선수 154명 가운데 공동 150위라는 실망스런 성적표를 받았다.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1오버파를 기록하던 안병훈이 무너진 것은 악마의 섬으로 불리는...
우승 상금 270만弗…'쩐의 전쟁' 승자는? 2021-03-11 18:02:06
라운드를 마친 뒤 취소됐다. 따라서 1500만달러 규모로 대회가 제대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74년 출범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4대 메이저와 비교하면 아직 50살도 되지 않은 ‘젊은’ 대회다. 오거스타내셔널GC가 여는 마스터스가 올해로 87세(1934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의 PGA챔피언십(1916년)...
14년 만에 美 선수 개막 3연승…LPGA, 진짜 '미국 투어' 되나 2021-03-08 17:10:42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친 언스트는 10언더파의 제니퍼 컵초(23·미국)를 5타 차로 따돌리고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거뒀다. 지난해 8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이다. 우승상금 22만5000달러(약 2억5400만원)를 챙긴 언스트는 9년간 투어에서...
손-케인 듀오, EPL '최고 콤비' 됐다 2021-03-08 17:09:18
27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1분 터진 케인의 헤딩골을 도와 팀의 4-1 승리를 거들었다. 이로써 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 EPL 무대에서 14골을 합작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이는 1994~1995시즌 블랙번 로버스에서 13골을 함께 만든 앨런 시어러-크리스 서턴을 넘어선 EPL 단일 시즌...
전인지, 3개 대회 연속 톱10…언스트 우승 2021-03-08 07:45:44
열린 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뽑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 4위다.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4위를 시작으로 게인브리지 LPGA 공동 8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었다. 올해 열린 LPGA투어에서 모두 톱10에 든...
'원 온' 공언하더니…끊어서 공략한 디섐보 2021-03-05 17:41:12
현재 몸무게는 100㎏대 초반이다. 그는 연습라운드 6번홀에서 원 온을 두 번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디섐보는 “6번홀에서 뒤바람이 불면 언제든 원 온을 노리겠다”며 “남은 라운드에서 기회가 오길 바란다”고 했다. 대회 장타 1위 매킬로이, 선두로 출발‘차세대 황제’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가 6언더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