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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김동섭·김재중 대표 2024-03-19 12:00:09
공급하고 있다. 매출이 2021년 68억원에서 지난해 170억원으로 대폭 늘었고 해외 AI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김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실로암 안과 개안수술 후원을 하고 있으며 교육 기부단체를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에 학교 두 곳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여기 아니면 갈 곳도 없어요"…7080 수백명 몰렸다 [현장+] 2024-03-18 21:54:01
진짜 낙원"이라며 "여기마저 없어지면 정말 갈 곳 없다"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허리우드극장은 직원도 68세 이상만 고용한다. 매표소에서 표를 확인 업무를 하는 80세 백모 씨도 자원봉사로 이 일을 시작해 5년 전 정식 채용됐다. 백 씨는 "5년 전에 비해 손님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느낀다. 부부 고객도 많다"며...
소리만 요란했던 여야 공천…쇄신도 감동도 없었다 2024-03-17 18:52:27
70%(102곳 중 68곳)가 친명계였다. 친명계 핵심으로 분류되는 민형배 의원은 줄줄이 갈려 나가던 광주 현역 의원들의 경선 틈에서 살아남았고, 이재명 대표의 ‘입’으로 불리는 박성준 대변인도 서울 중·성동을 경선에서 승리했다. 또 정청래, 서영교, 서은숙, 장경태 등 친명계 지도부 인사들은 단수 공천을 통해 대거...
"프리미엄 얹어도 분양가보다 저렴"…전국서 손바뀜 활발 2024-03-17 18:01:13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블록’(1152가구·68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단지의 전용 84㎡ 분양권은 4억9000만~5억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가재지구 안에서 지난달 분양한 A아파트의 전용 84㎡ 분양가가 최고 4억9900만원에 달했다. 서울에선 상대적으로 입주권 거래 비중이 높은 게 특징이다. ...
"웃돈 수억원 붙은 분양권 사느니…" 요즘 투자자 몰리는 곳 2024-03-16 08:20:03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블록’(1152가구·68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단지의 전용 84㎡ 분양권은 4억9000만~5억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가재지구 안에서 지난달 분양한 A아파트의 전용 84㎡ 분양가가 최고 4억9900만원에 달했다. 서울에선 상대적으로 입주권 거래 비중이 높은 게 특징이다. ...
코트라·산업부, 일본 '스마트 제조 서밋'에 한국기업 홍보관 2024-03-12 11:00:05
등 일본 기업 171곳과 해외 기업 68곳 등 총 239곳이 참여한다. 한국기업 홍보관에는 ▲ 생산관리 솔루션 ▲ 산업기기 ▲ 사물인터넷(IoT) 통신 모듈 등 분야에서 6개 기업이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일본 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우리 기술의 일본 제조 현장 적용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3월 12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미중 반도체 패권 경쟁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12 08:01:39
예산이 지난해보다 10% 대폭 늘어난 약 68조 6천 억원으로 책정됐는데요. 중국이 집중 투자하는 국방 예산보다 더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기술력을 늘리려는 중국의 다짐이 느껴지는데요. 또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미국 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곳간서 1000억 털어…영풍그룹 崔·張가문, 계열사 동원 논란 2024-03-11 14:48:20
고려아연 계열사인 영풍정밀도 68억원가량의 투자손실을 기록했다.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 일가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를 비롯해 두 가문이 고려아연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코리아써키트, 영풍정밀을 동원한 결과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리아써키트는 2022년 8월부터 지난해까지 40회에 걸쳐 고려아연 주식...
"月 45만원 내고 아파트 살아요"…요즘 대학생들 눈 돌린 곳 2024-03-11 10:48:23
감소했다. 이어 연세대학교(68만원), 서강대학교(62만원), 경희대학교(60만원) 인근 원룸 평균 월세가 60만원 이상이었다. 전세 사기 여파로 월세 선호 현상이 지속되며 대학가 월세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신축 오피스텔이 대학가 월세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있는...
"재현에 함몰되지 않는다"…캔버스에 감성 한 스푼 담은 리얼리스트 2024-03-10 10:18:37
찾기 어려워진 이유다. 최진욱(68)은 한국 화단에 몇 없는 ‘리얼리즘’ 작가다. 그런데 그의 리얼리즘은 조금 결이 다르다. “단순히 재현하는 것을 벗어나 사물을 눈으로 만지고, 볼로 비빌 수 있는 게 리얼리즘”이라고 설명하는 그는 직접 보거나 사진으로 찍은 이미지를 자신만의 심상 언어로 빚어낸다. 이를 ‘감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