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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야드 장타 날리는 '노먼 키즈' 2013-04-15 17:11:50
마스터스 우승으로 지난주 세계랭킹 7위에서 3위로 솟구쳤다. 미국 네바다주립대 재학 시절부터 타이거 우즈(미국)의 전 스승 부치 하먼의 가르침을 받았다. 캐디도 1989년부터 우즈를 도우며 메이저 14승 가운데 13승을 합작한 스티브 윌리엄스를 영입해 2011년부터 호흡을 맞췄다. 2009년 하먼과 헤어지고 자신의...
4번째 마스터스 우승 조연한 名캐디 윌리엄스 2013-04-15 17:10:56
그 가운데 메이저대회는 13승, 마스터스에서만 3승이다. 이번 마스터스 우승은 윌리엄스에게 네 번째다. 스콧은 4라운드를 시작하기 전부터 “옆에 놓인 가방에 바위를 두고 있는 것처럼 윌리엄스는 믿음직하다”며 그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다. 승부가 연장전으로 이어지면서 윌리엄스의 경험은 더욱 빛을 발했다. 연장...
'면죄부 논란'에 발목 잡힌 우즈 2013-04-15 17:10:02
우즈(사진)가 ‘룰 위반 면죄부’ 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마스터스 다섯 번째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선두 애덤 스콧(합계 9언더파 279타)에 4타 뒤진 공동...
'노장 투혼' 카브레라 "스콧이 진정한 승자" 2013-04-15 17:09:26
스콧에게 마스터스 정상의 자리를 내준 카브레라는 “이런 것이 골프”라며 “스콧은 진정한 승자”라고 패배를 인정했다.그는 “내가 이겼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스콧은 좋은 사람이고 좋은 선수”라며 “그는 우승할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 스콧 누구인가…테니스 스타 이바노비치 옛 애인▶ 4번째 마스터스 우승...
애덤 스콧 마스터스골프 우승…호주 첫 챔피언 등극 2013-04-15 09:04:03
달러(16억3000만 원)을 챙겼다.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한 재미교포 존 허(23)는 마지막날 이글 1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의 맹타를 휘둘러 공동 11위에 올랐다. 그는 내년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했다.1,2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던 최경주(43·sk텔레콤)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마스터스 골프, 스콧과 카브레라 연장 돌입 2013-04-15 08:20:28
마스터스 골프대회의 우승자는 연장전에서 가려지게 됐다.1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애덤 스콧(호주)과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동타를 이뤘다. 스콧과 카브레라는 연장전에서 재대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中 중산층 성장의 힘…제2의 관톈랑 '쑥쑥' 2013-04-14 22:31:11
14세5개월의 나이로 마스터스 사상 최연소 커트 통과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중국의 골프산업과 중산층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13일 보도했다. 관톈랑이 골프를 배운 광저우의 라이언레이크cc는 정부가 집중적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육성하는 시스템과는 확연히 다른 곳이다. 라이언레이크cc에서 주말에...
스코어카드 잘못 써도 '면죄부'…우즈라서? 2013-04-14 18:24:27
마스터스 우승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규칙에 울고 규칙에 웃었다. 마스터스 경기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시작 전 우즈에게 2벌타를 부과했다. 전날 2라운드 15번홀에서 우즈가 ‘워터 해저드에 빠진 볼의 구제’에 대한 규칙을 어겼다고 판단했다. 이로...
마스터스골프, 카브레라 3R 공동선두…'그린재킷' 입을까? 2013-04-14 13:38:54
제77회 마스터스 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스니데커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11번홀까지 3타를 줄이며 한때 단독 선두까지 오른 카브레라는 12번홀(파3)과 13번홀(파5)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해 선두권에서 멀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16번홀(파3)과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한국대회 최소타 기록 가르시아· 레시먼, 6언더 나란히 선두 2013-04-12 17:15:51
마스터스 첫날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마크 레시먼(호주)은 한국 프로골프에서 최소타 기록을 세운 선수들이다. 가르시아는 2002년 서울한양cc에서 열린 한국오픈에 초청선수로 출전해 72홀 최소타 타이 기록인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국내 투어에서 활동했던 레시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