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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개발 '디폴트'] 줄소송으로 재추진 '안갯속'…시행사는 법정관리 신청할 듯 2013-03-13 20:57:02
재추진한다면 서부이촌동은 개발지구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서부이촌동 주민들이 찬반 양론으로 나뉘어 있어 의견 통일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부이촌동과 연계 개발하더라도 3조원에 달하는 보상금 마련이 걸림돌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공사법에 따라 직접 역세권 개발을 추진할 수 있다”며 “땅을 분할해...
'용산 개발' 부도 소식에 롯데관광 등 '와르르' 2013-03-13 20:32:34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부도 소식에 관련주들이 추락했다.13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사업 시행사 드림허브의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94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투자자로 6.4%를 출자한 삼성물산은 1.22% 하락한 6만4800원으로 마감했다. 사업에 참여한 남광토건도 3.5% 하락했다. 용산...
"이젠 어떡하나" 주민들 패닉…"코레일·서울시 상대 소송 하겠다" 2013-03-13 20:21:17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서부이촌동 2300가구 주민은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지구로 지정되면서 약 6년간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했다. 용산역세권개발에 따르면 보상 대상에 속한 서부이촌동 대림아파트(638가구)의 가구당 평균 대출액은 4억749만원이다. 월평균 이자만 169만원 정도다. 보상금을 기대하고 미리...
코레일, 용산역세권 자체개발 전환 가능성 2013-03-13 17:52:45
되찾아오게 된다. 더구나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부지에 대한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다음달 21일 자동 해제되면 오히려 코레일 주도의 새로운 사업계획을 마련하기 쉬워진다. 이 경우 주민들의 찬반이 갈린 서부 이촌동을 빼고 철도정비창 부지만 따로 개발할 수 있어 주민 보상에 대한 부담 없이 코레일이 ...
용산업무지구 개발사업 최종 부도…파산 절차 진행 2013-03-13 16:07:43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최종적으로 부도를 내 파산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단군 이래 최대 규모로 불리던 이번 사업의 무산으로 출자사들이 납입한 1조원대 자본금을 날리게 되는 것은 물론 지분율이 높은 기업들은 자본잠식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개발구역에 포함된 서부 이촌동 주민들도 피해를 볼...
<용산사업, 파산 지경에도 '네 탓' 공방> 2013-03-13 15:47:34
책임 떠넘기기…국토부는 수수방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부도를 두고 관계자들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의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은 12일 만기가 돌아온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2천억원에 대한 선이자 59억원을 내지 못해 13일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
용산개발, 이자 못 갚아 디폴트…서부이촌동 주민 소송 준비 2013-03-13 10:08:19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이자를 갚지 못해 파산 위기에 몰렸다. 손실을 본 투자자와 서부 이촌동 주민들은 소송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용산개발 사업은 대주주인 코레일의 긴급 지원 결정으로 회생의 발판을 마련할 듯 보였지만 12일 자정 무렵 협상이 최종 결렬돼 이자 59억원을 상환하는 데 실패했다....
파산 시한연장 용산개발…정상화 '첩첩산중' 2013-03-10 17:09:34
대상지로 포함된 서부이촌동 등 주민 지원 활동에만 나선다는 입장이다. 국토부 등의 협의체 구성은 용산을 지역구로 둔 현역 국회의원인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지난달 19일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당시 “새 정부가 출범하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코레일과 시행사 드림허브, 인·허가권자인 서울시 등이...
9천만원 서울 초역세권 최저가 오피스텔 북새통 2013-03-07 13:07:01
마곡지구가 완공이 되면 2020년까지 매년 6만명이상의 고용유발등 엄청난 파급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롯데그룹과 대우조선해양도 그룹차원에서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며 이랜드그룹역시 국내최대 패션연구개발센터를 짓는등 마곡지구에는 국내굴지의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몰려오고 있다. 이 지역에선 10년만에...
시스코·UCLA도 주목한 부산 명지신도시 2013-03-06 17:03:58
등 외국인 학교도 들어온다.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과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유치도 확정됐다. 웅동지구도 활기를 띠고 있다. 총면적 644만8000㎡ 가운데 여가휴양지 225만8000㎡는 상반기 중 매립을 끝내고 부지 조성 사업과 함께 골프장을 착공하기로 했다. 창원국제외국인학교도 올해 신축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