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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지율 상승은 제 철학이 국민으로부터 이해 얻기 때문" 2017-02-10 16:00:32
기초자치단체장 연수에는 기초단체장협의회장인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전국 기초단체장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미래', '민주정부 3기 수립을 위한 민주당 정책' 등에 대한 강연을 들은 뒤 '지방분권'을 주제로 토론한다. walden@yna.co.kr...
영호남 광역단체장 8명 "지방분권 개헌운동에 뜻과 행동같이"(종합) 2017-02-09 17:13:05
국가적 개헌논의는 평화통일을 지향하고 지방자치제의 헌법적 보장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방분권 개헌운동에 뜻과 행동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시도지사들은 자치입법권 확대, 자치재정권 확립, 자치조직권 보장을 위해 중앙정부의 권한을 과감히 이양해 줄 것을 촉구했다. 국민안전권을 도입하고 지역 ...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징역 8년 법정구속…교육감 공약사업 `타격` 2017-02-09 17:04:52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지방교육자치법은 지방자치법을 준용하고 있어 단체장이 `공소 제기된 후 구금상태에 있는 경우` 자동으로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한다. 박 권한대행은 10일 오전 시교육청 간부와 직속기관장들이 참석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연다. 이 자리에서 박 권한대행은 이미 확정된 올해 시교육청 주요...
인천 직선 교육감 '뇌물'로 연이어 처벌…교육계 충격(종합) 2017-02-09 16:44:05
박융수 부교육감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지방교육자치법은 지방자치법을 준용하고 있어 단체장이 '공소 제기된 후 구금상태에 있는 경우' 자동으로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한다. 박 권한대행은 10일 오전 시교육청 간부와 직속기관장들이 참석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연다. 이 자리에서 박 권한대행은 이미 확...
김관용 도지사 "개헌 위해 임기 단축 선언 대권후보 나와야" 2017-02-09 16:41:18
"개헌을 위해서 임기를 단축하고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선거를 함께 치르는 '3년짜리 대통령'을 선언할 수 있는 대선 후보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도지사는 전남 여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국민은 개헌을 원하는데 정치권에서 추진을 안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안전' 앞세우던 원자력연구원, 뒤로는 방사성폐기물 투기(종합) 2017-02-09 16:34:03
기관과 소통구조가 미흡하고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 또 없는 실정"이라며 주민안전을 위한 시의 정당한 권리를 정부에 요구했다. 올해 목표 중 하나로 '원자력 안전 격상'을 꼽은 시는 연구원 측에 엄중한 경고와 유감을 표하는 한편 '시민안전성검증단'을 꾸리기 위해 조만간 관계자들과 협의하기로 했다....
영호남 시도지사, 지방분권 개헌촉구 결의문 채택 2017-02-09 14:59:03
개헌논의는 평화통일을 지향하고 지방자치제의 헌법적 보장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방분권 개헌운동에 뜻과 행동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시도지사들은 자치입법권의 확대, 자치재정권의 확립, 자치조직권의 보장을 위해 중앙정부의 권한을 과감히 이양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천 직선 교육감 연이어 구속…인천교육계 '충격' 2017-02-09 14:46:19
박융수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지방교육자치법은 지방자치법을 준용하고 있어 단체장이 '공소 제기된 후 구금상태에 있는 경우' 자동으로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한다. 임기를 1년 4개월여 남긴 이 교육감의 공약사업들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된다. 혁신학교를 비롯한 역점사업이 동력을 잃고...
'안전' 강조하던 원자력연, 폐기물 무단폐기 확인…주민 반발 2017-02-09 14:27:01
요구하는 '원자력 안전 분야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권한 강화' 목소리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원자력연의 불법행위는 원자력 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것"이라며 "원자력 분야가 국가사무로 규정돼 있다고 해서 주민안전과 관련된 지자체의 최소한의 권한...
47개 지자체장도 "상가 계약 10년 보장해야"…건물주들 '후덜덜' 2017-02-08 18:45:03
지방자치단체 단체장들이 8일 국회에서 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상인들이 쫓겨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장사하기 위해선 최소 10년 이상 한자리에서 장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그러나 건물주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데다 도심의 자연적인 발전을 막는다는 지적도 많다. ◆4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