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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한국 노인들…소득 빈곤 OECD 1위 `불명예` 2016-02-24 06:26:05
우리나라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실제로 소득이 낮고 자산도 많지 않은 셈이다. 소득은 하위 40%에 속하지만, 재산은 상위 40%에 포함된 `소득빈곤-재산부유` (income-poor, property-rich)의 비중은 75세 미만 독거노인의 14%, 75세 이상 독신노인의 10.5% 수준으로 낮았다. 노인부부가구의 경우...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베트남 드림' 2016-02-23 17:51:31
두 차례 하고 있다. 소득 상위 30% 이내의 중산층이 주요 고객이다.한국투자증권은 베트남에서 기업공개(ipo)뿐 아니라 현지기업 인수합병(m&a) 자문 등 ib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 사장은 “베트남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시장이어서 투자가치가 높다”며 “베트남 주식시장의 규모가 더 커지면 전...
<만능통장 ISA 완전정복-4>투자 성향별 맞춤 가입전략 2016-02-19 18:00:45
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가구라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연간 600만원까지 납입금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 채우면 연간 많게는 150만원가까이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건 ISA입니다. 현재 증권사에서 준비하고 있는 모델 포트폴리오 예시입니다. 확정금리형 상품에 고금리의...
[2016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엔저 최대 피해국은 한국…19개국 중 수출 감소 가장 커" 2016-02-18 19:15:25
소득 가운데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뜻한다. 이 비중이 높으면 가계의 빚 부담이 더 크다는 의미다.김 교수는 “소득 상위 20%를 제외한 대부분 계층에서 이 같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며 “소득에 비해 과도한 채무상환으로 소비가 줄어든 결과”라고 분석했다.가계부채는 한국은행의...
[책마을] 진짜 부자는 그들만의 '내면 통제장치' 있다 2016-02-18 18:34:12
] ‘상위 1%’라고 불리는 부유한 사람들의 삶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어떻게 다를까. 그들도 돈에 대한 욕망과 두려움, 고민을 가지고 있을까.경제전문 저널리스트인 폴 설리번은 부자되는 돈 관리법에서 부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돈을 저축하고, 지출하고, 투자하는지 보고 배운 것을 알려준다....
<경제학술대회> 가계부채 많으면 소비 줄어든다 2016-02-17 15:22:03
자료를 보면 저소득층(1∼2분위)에서는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의미 있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1분위는 하위 20%, 2분위는 하위 20∼40%이고 5분위는 최상위 20%, 4분위는 상위 60∼80%, 3분위는 상위 40∼60%를 나타낸다. 소득 1분위는 DTI와 소비지출의 회귀계수가 -1.163이고 2분위는 -0.866이다....
대졸 신입 월 290만원, 대출 위험도 체크리스트는? 2016-02-01 20:19:08
소득 상위 50번째 근로자의 연봉(중위소득)은 2,465만원으로 평균치보다 낮았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주, 자영업자 등을 제외한 임금근로자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근로자 연봉은 6,408만원 이상이었다. 또 상위 20%는 4,586만∼6,408만원, 상위 30%는 3,600만∼4,586만원으로 조사됐다. 상위 10% 이상의 총연봉은...
힐러리 "경제 살릴 후보는 나"…트럼프 "이기고 싶다"…2일 둘 다 웃을까 2016-02-01 19:23:02
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악화된 소득 수준과 소득 불평등 문제에 대해 트럼프는 더 강한 미국 건설이라는 비전으로, 샌더스는 소득 재분배라는 해법으로 미국인의 분노에 답하고 있다는 것이다.디모인=박수진 특파원 psj@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임금 근로자 평균 연봉 공개 2016-01-29 23:40:01
소득 상위 50번째 근로자의 연봉(중위소득)은 2,465만원으로 평균치보다 낮았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주, 자영업자 등을 제외한 임금근로자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근로자 연봉은 6,408만원 이상이었다. 또 상위 20%는 4,586만∼6,408만원, 상위 30%는 3,600만∼4,586만원으로 조사됐다. 상위 10% 이상의 총연봉은...
국민연금, 소득상한액 올리나?…"적정 노후소득 보장해야" 2016-01-29 10:34:41
돌려받는 금액도 그만큼 커져서 소득이 많은 상위계층에게 국민연금 혜택이 지나치게 쏠리는 등 연금수급자 사이에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현재의 소득상한액은 가입자의 실제 소득수준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만큼, 상한액을 올려야 한다는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