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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득 중간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가구 62%" 2013-03-12 05:57:16
저소득가구는 1천236만원, 일반가구는 5천465만원이었다. 예금 2천373만원, 적금 1천396만원, 주식·채권 474만원 등이었다. 부채는 평균 4천102만원이고 저소득가구 1천528만원, 일반가구 4천947만원이었다. 마이너스통장 등 금융기관 대출이 평균 2천270만원, 일반사채 109만원, 카드빚45만원, 전세보증금...
퇴직금 일시에 받으면 稅부담 최고 2배 는다 2013-03-10 17:06:27
연금소득세의 원천징수 세율은 종전(5%)과 같지만 종신수령 방식을 선택하거나 나이가 많아지면 최저 3%만 적용한다. 권도형 한국은퇴설계연구소 대표는 “은퇴 이후엔 퇴직 전 월평균 소득의 70% 정도가 꾸준히 나올 수 있도록 재무계획을 짜는 게 중요하다”며 “퇴직연금 없이 국민연금이나 개인연금만 갖고 이런 목표를...
저소득층, 매달 빚 갚기도 버겁다 2013-03-10 16:47:01
소득층 가계부채의 특징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전국 156만4000가구가 중위소득(전체 가구의 중간)의 50% 미만밖에 못 버는 저소득층으로 이들은 모두 금융권에 빚을 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2012 가계 금융·복지 조사’ 데이터를 이용해 추산한 결과다.보고서에 따르면 금융대출이 있는...
영유아 자녀 1명에 들어가는 돈 이렇게 많아?…月 118만원 2013-03-10 09:43:02
조사 대상 가정의 84.2%는 월평균 가구 소득이 도시근로자가구 소득 통계 기준 10분위 가운데 3∼8분위에 속하는 중산층이다.육아 지출에서 상품과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73.9%(월 93만3709원), 26.1%(28만4160원)였다.단일 품목으로 가장 비싼 육아 상품은 돌·성장앨범(평균 89만2944원)으로 조사됐다. 이어...
<韓 민간소비 '냉랭'…경기부양책 효과 있을까> 2013-03-10 05:58:07
경기부양책 시급" 10일 신영증권과 통계청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작년 3분기 246만7천원, 작년 4분기 241만2천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0.96%, 1.38% 증가하는데 그쳤다. 민간소비지출 증가율이 2분기 연속 2% 아래로 떨어진 경우는 2008년 금융위기이후 처음이다. 위기 직후인 2009년 1분기...
"소비위축 최악…자생적 회복 불가능" 2013-03-10 05:58:05
따른 가처분소득 위축 등의 여건을 감안하면 자생적 회복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지적마저 나온다. 10일 신영증권과 통계청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작년 3분기 246만7천원, 작년 4분기 241만2천원으로 집계돼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96%와 1.38%의 증가율을 보였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재형저축 돌아왔다"…출시 첫날 고객들 관심 '후끈' 2013-03-06 11:48:23
소득 자료만으로 예금을 계속 유지할 수 있고, 2012년 소득은 상관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재형저축 가입 적격 여부는 국세청이 내년 2월 말까지 금융사에 확인·통보한다"며 "2012년 소득이 5천만원을 넘는다면 상품을 해지해야 한다"고설명했다. 우대이율 항목도 꼼꼼히 따져봐야 할...
'한경 머니 로드쇼'…노후대비 필수요소는 '현금흐름·장기투자' 2013-03-05 15:30:33
‘우리나라 가구주가 생각하는 월평균 노후 생활비’는 부부 기준 185만~280만원이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은퇴자금을 계산해 보면 6억~10억원에 이른다.그러나 주택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소득의 상당 부분은 자녀 교육비로 지출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퇴직금은 어떤가? 노후를 위해 묻어두고 싶지만 자녀...
'못 믿을' 소비자물가 뜯어고친다 2013-03-03 17:04:07
커졌다. 지난해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는 월평균 26만771원을 음식료품 구입에 썼다. 소비지출 125만4583원에서 식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20.79%로 2004년(20.80%) 이후 최고치였다. 소득 상위 20%의 엥겔지수가 같은 기간 12.76%에서 11.59%로 내린 것과는 대조적이다. 스마트폰 확산에 맞춰 통신비 가중치도 높아질...
[2013 한경 머니 로드쇼] 은퇴 후 귀촌, 과감히 고려해보라 2013-03-03 10:07:06
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주가 생각하는 월평균 노후 생활비’는 부부 기준 185만~28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은퇴 자금을 계산해 보면 6억~10억원에 이른다. 그러나 주택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소득의 상당 부분은 자녀 교육비로 지출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퇴직금은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