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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빠질지 모를 공포 '도로함몰' 대책은? 2015-04-09 09:56:02
발생원인 별 서울시 도로함몰 특별대책', '도로파손 패러다임 신고 전 사전탐지로 전환', '시민 정보공유 및 정책참여 활성화' 등 5가지 분야다. 우선 민간 조사위원회가 추정 원인을 다각도로 조사한 결과 석촌 지하차도 동공 원인은 지하철 9호선 '실드터널 공사'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위는...
[사설] 민자 활성화? 이익 나는 사업구조여야 한다 2015-04-08 20:40:07
서울 서남부를 성처럼 가로지르는 경인고속도로의 지하화 같은 사업에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벌써 나온다.민자사업은 이미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크게 봐서 위험을 민간이 떠안는 수익형(bto)과 정부가 부담하는 임대형(btl) 방식이다. 이번에 새로 도입하기로 한 모델은 손실과 이익(요금결정권)을 모두 민간자본이...
[확 바뀌는 민자사업] 민자사업 보장이익 줄이고 손실 클 땐 정부가 분담…10조 유치 기대 2015-04-08 20:33:29
공유형(bto-a) 투자 방식이다. 기존 수익형 민자(bto) 방식을 보완한 것이다. 도로 항만 등에 투자할 때 주로 적용하는 bto는 민간이 직접 운영하며 요금 결정권을 갖지만 위험 부담도 높다. 연 7~8%대 기대수익에도 민간투자가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다.새로운 방식은 bto보다 수익성을 낮추고 위험은 줄였다. bto-rs(build...
<용어설명> 새 민자사업 방식 BTO-rs와 BTO-a 2015-04-08 13:00:14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위험분담형(BTO-rs), 손익공유형(BTO-a) 민자사업 방식을 도입했다. 기존의 민자사업은 정부 또는 민간 한쪽에서 사업 위험을 대부분 떠안았다. 그러나 제3의 새로운 방식은 정부와 민간이 위험을 나누는 것이 핵심이다. ◇ 수익형 민자사업(BTO: Build·Transfer·Operate) =...
임종룡 "핀테크 저해하는 규제 개선‥보안문제도 강화" 2015-04-07 15:00:00
정보공유체계 마련 등을 통해 핀테크 시대의 금융사 보안 역량이 실질적으로 강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기술금융과 관련해서는 "올해 기술신용대출을 약 20조원 이상 공급하고 기술 기반 투자를 활성화하는 등 기술금융을 통한 창업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지도 을(乙)이어도 실속은 갑(甲)인 택지지구는? 2015-04-07 08:59:55
장점이다. 원흥지구 초입에는 원흥~강매간 도로가 개통돼 있다. 이를 통해 상암 등 마포까지 약 20분대, 여의도는 약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개통을 앞둔 백석~신사간 도로의 경우 원흥지구 남측을 따라 조성되기 때문에 인근 삼송지구 보다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다고 평가된다. 지구 내 이케아 2호점(고양점)도...
'빅4 신도시' 인프라 공유하면서 저렴한 아파트는? 2015-04-07 07:43:02
인프라는 공유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때문에 알뜰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신도시는 도로 및 기반 시설, 생활편의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되곤 한다. 개발 비전과 미래 가치가 부각되면서 인근 시세 대비 3.3㎡당 100만~200만원 가량 높게 분양가가 책정된다. 때문에 신도시...
'사물인터넷 시대', 서울시 도로조명 자동제어 2015-04-06 10:28:02
도로조명 운영과 기상정보를 공유할 경우 폭우, 황사, 짙은 안개가 발생할 때 도로조명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폭설로 인해 도로에 눈이 쌓일 경우도 도로조명 밝기를 낮추는 등 기상변화에 대응해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이택근 도로관리과장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도로조명 제어시스템이 확대되면...
경기도,전통시장 4곳 주차환경 개선사업 선정 총 147억 지원 2015-04-06 09:33:04
개량 시, 또는 공공시설의 주차장을 공유하여 사용할 시 국비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도내 전통시장 4곳이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돼 총 147억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전통시장 4곳은 수원 정자시장, 안양 박달시장, 광명 전통시장, 부천 역곡북부시장이 선정됐다. 국비 147억 원과 지방비 98억 원 등...
도심·신도시 더블생활권 아파트가 뜬다 2015-04-02 09:50:39
도심과 신도시 인프라 공유 혜택, 양쪽 호재 수혜로 투자 메리트도 높아 잘 갖춰진 도심 인프라와 택지지구의 쾌적성을 두루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 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단지들은 기존 구도심과 연결돼 있어 생활 편의시설이나 도로를 공유할 수 있다. 더불어 도시개발계획에 맞춰 개발되는 택지지구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