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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엔 폭염인데 텍사스·플로리다엔 폭풍우 예보 2017-06-21 01:51:38
=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 주 피닉스가 기상 관측 사상 최고기온(화씨 120도, 섭씨 50도)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멕시코만(灣), 카리브해(海)에 접한 미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플로리다 주에는 아열대 폭풍우가 몰아칠 것으로 예보됐다. 지구촌 전체가 때 이른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6월에 미 전역에 기상 이변이...
지구촌 덮친 폭염…"관측사상 두번째 더웠던 5월" 2017-06-20 21:06:14
낮 기온이 50도를 기록했고 파키스탄 남서부 투르바트 지역에서는 최근 54도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WMO는 투르바트에 전문가들을 파견해 실제 50도를 넘는 기온이 관측됐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작년 쿠웨이트에서는 7월 낮 기온이 54도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기상관측 사상 가장 높았던 기온은 1922년 리비아의 엘...
낮 최고 '48도'…美남서부 폭염에 항공편 무더기 취소(종합2보) 2017-06-20 15:49:16
최고 '48도'…美남서부 폭염에 항공편 무더기 취소(종합2보) 항공사, 피닉스 방문 자제 요청…"문 손잡이 잡았다가 화상"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권혜진 기자 = 지구촌 곳곳이 때이른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 주에선 폭염으로 항공편이 대거 취소되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20 08:00:06
남서부 폭염속 남동부엔 허리케인 경보 170620-0027 외신-0026 02:54 리비아 해안서 난민 태운 고무보트 침몰…126명 사망 170620-0028 외신-0027 03:00 EU·英 '브렉시트 협상' 공식 시작…이혼합의금 최대 쟁점(종합) 170620-0030 외신-0028 03:06 美 시애틀서 백인경관이 임신한 흑인여성 사살 논란 170620-0031...
美애리조나 피닉스 낮최고 47.8도…왜 덥나 봤더니 2017-06-20 06:26:46
남서부 지역에는 애리조나와 네바다, 캘리포니아 주 일부 지역 등을 중심으로 이미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 유달리 애리조나 주 피닉스가 더운 이유는 무엇일까. 기상 전문가들은 대체로 4∼5가지 이유를 든다. 우선 도시의 입지 조건이다. 애리조나는 미국의 여러 주 가운데 적도에 가장 근접해 있어 북반구에서 낮이 가장...
美 남서부 폭염속 남동부엔 허리케인 경보 2017-06-20 02:42:05
美 남서부 폭염속 남동부엔 허리케인 경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남서부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남동부 해안으로는 허리케인이 상륙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국립기상청(NWS), 내셔널 허리케인센터 등에 따르면 현재 대서양 연안과 멕시코만 일대에 열대성 저기압이...
"런던 反이슬람 테러범은 네 자녀를 둔 가장" 2017-06-20 02:35:56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오즈번이 영국 남서부 카디프 인근에 사는 네 자녀를 둔 기혼 남성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런던경찰청은 체포된 용의자의 신원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오즈번은 이날 자정께 런던 북부 핀스버리 파크 모스크(이슬람 사원) 인근 '무슬림복지센터' 앞에서 라마단 예배를 마치고...
러 "시리아 작전 美주도 국제동맹군 전투기 공격 표적될 것" 2017-06-19 22:52:46
남서부 지역에서 공대공미사일로 시리아 공군의 Su-22 전폭기를 격추했다. 미군은 시리아군 전폭기가 미군과 함께 IS 격퇴전을 벌이는 지상군인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을 폭격해 방위권을 행사했다고 해명했다. 지난 2015년 9월 자국 공군을 투입해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며 시리아 내전 사태에...
中 일대일로 진출 늘어난 라오스서 중국인 피격 사망 2017-06-19 18:24:31
등 남서부로 연결되는 동남아 항만을 확보하기 위해 인프라 건설, 투자지원 등에 공을 들이는 곳이다. 특히 작년부터 라오스 중북부에서 중국인이 공격을 받아 숨지거나 다치는 일이 잇따랐다. 지난해 1월 자이솜본에서 괴한들의 차량 폭탄공격으로 광산회사 소속의 중국인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자이솜본 지역은...
남프랑스 축제서 스페인 30대 유명 투우사 소뿔에 받혀 숨져 2017-06-19 17:11:27
판디노(36)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에르 쉬르 랄두르주(州)의 한 축제에서 투우 시범을 보이던 중 깃발이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소의 뿔에 받혀 치명상을 입었다. 성난 소의 뿔은 판디노의 흉곽을 찔렀고, 판디노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숨을 거뒀다. 투우사가 소의 공격을 받고 목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