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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회사 100곳 개인정보보호 실태 점검 2015-08-02 12:00:24
금융감독원이 9월 개정 신용정보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사 개인신용정보보호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대상 금융사는 은행 18곳, 보험 30곳, 증권 25곳, 카드사 8곳 등 100곳으로 점검기간은 3일부터 28일까지다. 금감원은 신용정보 유출 사고 대응과 관련한 내부통제 운영 상황과 사고 시 통지 절차...
웹발전연구소, 금융회사 대상 핀테크 컨설팅 본격화 2015-07-30 11:00:16
접근성 실태조사’ 등의 정부 용역을 수행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2009년 하반기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웹 접근성 인증을 유료로 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120여개 이상의 기관과 기업에 웹 접근성을 인증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을 사업화하였으며,...
보험사 홈페이지 가입자 절반은 '잠든 계정' 2015-07-30 06:13:05
회사와 실태파악이 어렵다는 한화손보 등을 제외하고 생명보험사 4곳, 손해보험사 5곳의 실태를 분석한 결과다. 일부 보험사는 이 비율이 70%에 달하기도 했다. 보험사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지 않는 계정 비율이 높은 것은 은행과 달리 홈페이지를 자주 이용할 필요성이 적기 때문이다. 한 손해보험사...
스마트폰 이용자 20% 백신 안 쓴다 2015-07-27 20:46:10
나온다.이스트소프트는 최근 시행한 ‘정보보호 보안인식 실태조사’에서 스마트폰 이용자의 18.3%가 모바일 백신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이탈리아 보안팀의 비밀자료 유출 사고가 불거진 이후인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알약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뤄졌다.이번 조사에서...
보험사, 고객에 함부로 소송 못한다 2015-07-27 12:00:21
공시를 강화하고 소송과 관련한 실태점검도 정례화하기로 했다.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과 관련해 지난해 제기한 소송건수는 5천73건으로 보험금 청구건 대비 0.013%를 기록했다. 일부 보험사들은 소비자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소송을 남용, 제도 개선 필요성이제기됐었다. 금감원 진태국 국장은 "보험금...
`툭하면 소송` 보험관행 제동‥소송委·CEO 보고 `의무화` 2015-07-27 12:00:00
내부 임직원중 법무와 준법, 소비자보호 등 유관부서 외에 변호사와 교수, 소비자보호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소송관리위원회 운영을 통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토록 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또한 소송 남발을 방지하기 위해 소송 여부를 결정하는 결재권자를 임원 이상으로 상향조정하고 준법감시인을...
포털 금융정보 검색하면 소비자보호 콘텐츠 먼저 뜬다 2015-07-26 12:00:54
신청 방법과 소비자 보호체계 등 정보를 담을 예정이다. 금융회사 민원 건수 공시 주기는 반기 단위를 분기로 줄여 정보의 적시성을 높이기로 했다.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제도는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민원과 소송 건수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개편하고 있다. 취약 계층 보호...
소비자 눈높이 맞춘 금융정보 확대‥취약층 자문 활성화 2015-07-26 12:00:01
통합 비교공시 시스템 구축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제도 도입 -금융취약 계층 금융자문 활성화 -올해 시스템 구축‥2016년 오픈 금융 컨설팅 등에서 소외되고 외면받는 취약층의 부채 관리 등 무료 금융 자문서비스가 확대되고 서로 비슷해 어느 상품이 본인에게 더 맞고 유리한 지 알기 쉽지 않았던 금융상품 비교가...
환자 정보 유출한 의료정보시스템 인증 3년 정지 2015-07-23 15:50:48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자율점검에 참여하지 않는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복지부는 "앞으로 전문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단계별로 외주 전산업체를 관리하고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세부 실행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관련 내용을...
인터넷서 수집된 주민번호, 연말까지 사라진다 2015-07-21 07:49:11
인터넷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조치의무를 강화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온라인 사업자의 주민번호 수집이 원천적으로 금지됐다.사업자가 기존에 수집했던 주민번호 데이터베이스(db)도 법 시행 2년 안에 모두 파기하도록 했다.방통위는 이같은 법의 실효성을...